▲수원보훈지청장 이재익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경식(평원무역 대표) 씨 부친상, 임병태(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홍보본부장)씨 장인상 =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천안공원묘지 ☎010-5263-1244 ▲정의화(새누리당 국회의원)·철화·순애씨 모친상, 남용강(산부인과 전문의)·김남희(봉생병원 이사장)·이종희씨 시모상, 조성권(사업)씨 장모상, 정연성(사업)·정연학(봉생병원 행정부원장)씨 조모상 = 2일 오후 8시, 부산 봉생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남 양산 석계공원묘원, 조화 및 조의금 사양 ☎(051)664-4012, 4000
<고용노동부> ◇3·4급 전보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재예방정책과장 김왕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장 송민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정진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팀장급 전보 ▲기획운영본부 기획조정실 책임연구원 오권영 ▲기술사업본부 식품바이오사업팀 전문위원 정이연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장 이병옥 ▲교통시스템공학과장 이상수 ▲전자공학과장 오성근 ▲미디어학과장 이경원 ▲물리학과장 안영환 ▲생명과학과장 박상규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장 김기홍 ▲공학대학원 산업시스템공학과장 정명철 ▲박물관장 조성을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최윤호 ▲종합인력개발원장 조재형
제갈공명과 견주는 또 한 명의 책사가 있다. 바로 봉추라 불리는 방통이다. 방통은 적벽대전 중 중용되어 전황에 큰 획을 긋는데, 적벽대전은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규모가 컸던 전투였다. 백만 대군의 위용을 내세워 무섭게 남하하던 조조의 군대를 대파하고 삼국정립의 기틀이 된 전투이기도 하다. 유비와 오의 동맹군이 적벽대전에서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건, 바로 방통의 ‘연환계’ 때문이었다. 방통은 조조의 첩자 ‘장간’을 역이용하여 조조의 진영으로 초대된다. 평소 인재를 후하게 대접했던 조조는 방통을 반기며 조조군 진영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방통은 북방 지역의 병사들인 조조의 병사들이 뱃멀미가 심해 제대로 싸울 수 없으니 쇠사슬로 배를 연결해 배가 흔들리는 걸 방지하는 ‘연환계’를 제안하고, 조조는 연환계를 받아들여 수군 군선들을 모두 연결한다. 유비와 오의 동맹군은 이를 이용해 화계로 조조의 군선을 한 번에 불태워 조조군 을 대파한다.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4대악을 이루는 여러 종류의 폭력들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많은 폭력 사건들이 명확하게 나누어지기보다는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 피
장마와 더위로 몸살을 앓았던 이번 여름도 그 절정을 지나고 시나브로 가을이 오고 있다. 오랜만의 5일 휴일인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보름 남짓 남아 고향땅을 밟을 준비에 기쁨과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지만 고향에 가기 전, 그리고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져, 학교와 주택가 등 장소를 불문하고 시민들이 ‘말벌’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장마기간 움츠렸던 말벌이 최근 무더위에 왕성하게 번식 활동을 시작하면서 벌집이 순식간에 불어난 것도 있지만, 특히 지구온난화로 벌 발육 속도가 빨라지고 개체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군포소방서의 지난해 벌집제거 구조 활동을 살펴보면 8월에서 9월 동안 366건으로 하루 평균 6건에 달했으며, 이는 2011년(179건) 대비 104% 증가하였고, 올 여름도 벌 관련 신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장소 또한 농촌과 도심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해 특히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무려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2013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한·일전에서 한국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일본 보수 우익세력에게 일침을 가했다. 위안부 문제와 독도영유권에 대한 주장 등으로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은 행위들 때문이다. 스스로 고립무원의 길을 걸으며 동북아의 외톨이로 전락한 일본이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고 극우 성향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는 일본에게 배워야할 점이 있다. 바로 일본시민의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생활습관이다. 일본의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한다고 한다. 그것은 일본인의 입버릇인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그것을 대변해 준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은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생활습관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모습은 2011년 발생한 일본 대지진 참사 때 확인할 수 있었다. 아비규환이 된 상황에서 개인 당 생수 구입을 제한한 식료품 가게에서 질서정연하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모습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초질서 준
“온 나라가 이석기 의원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참 웃긴 건 왜 하필 지금인가 하는 것이다. 국정원 부정선거 개입으로 국정조사가 진행됐고, 9월 정기국회를 통해 국정원 개혁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에서 ‘내란죄’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것은 왠지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어느 대학교수가 지방 모 일간지에 기고한 서두의 내용이다. 극히 일부지만 어느 지식인들은 상식선을 넘어서는 이론(異論)을 펼쳐야 유식하게 보인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민주사회에서는 다양한 논점과 논쟁이 필요하다. 하지만 순수한 언론기고를 내란 혐의자들이 국가전복 모의를 희석시키는 수단으로 악용한다면 어찌되겠는가. 평소 안보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필자가 국정원의 경기동부연합 지하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수사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첫째, 국정원의 수사 발표 시기에 대한 논란이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지난 5월 통진당 회합 중 이석기 등의 내란 모의 발언이다. 통진당의 회합내용을 입수하여 충분한 내사를 거쳐 8월 말 수사로 전환했다는
미국의 카이바브 고원에서는 1907년부터 사슴을 보호할 목적으로 인간이 퓨마와 늑대를 포살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사슴의 개체수가 급속히 증가하였지만 사슴의 먹이인 풀이 부족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1918년쯤부터는 고원이 황폐화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1924년에는 그 이듬해 봄까지 무려 절반 이상의 사슴이 굶어죽는 사태가 이어졌다. 이는 사슴과 사슴을 잡아먹는 퓨마, 늑대가 공존하며 유지되던 생태계의 평형이 깨졌을 때 사슴들에게 벌어진 참상을 잘 보여준다. 한 종의 멸종은 다른 종의 개체수를 변화시켜 생태계의 교란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1970~1980년대 우리가 사는 주변은 역동적이고 인간미가 넘쳐났다. 그곳에는 놀이터의 아이들, 골목길을 지나며 만나는 이웃들 그리고 시장 사람들이 있었고, 기후나 토양 등 생태학적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생태계란 특정 동식물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순환 시스템으로서 생태계의 적합성이 있어야만 그 속의 생물들이 번성할 수 있다. 주거 생태계도 특정의 주거공간이 생성, 발전, 퇴출에 있어서 원활히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주거생태계에서는 시스템이 교란되어 온갖 돌연변이가 출현하고 거주자들
경기도의 재정난이 심각한 가운데 지난 2일 열린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감액 추가경정예산을 놓고 한바탕 공방을 펼쳤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올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통해 “감액 추경 편성의 배경은 세수 급감과 복지비 지출 급증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부동산 거래 감소 장기화의 영향으로 도 세수의 56%를 차지하는 취득세가 급격하게 감소됐고, 정부의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 전가로 2년간 1조4천억원 이상의 복지예산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영유아 보육료·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복지예산과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예산 등 필수경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도의회 김상회 민주당 대변인은 경기도의 추경예산안은 1조5천억원의 막대한 재정결함을 숨긴 허위 예산안이라고 공박한 뒤 “김문수 지사의 무능한 재정운영에서 비롯됐음에도 이를 부동산 경기 침체나 복지예산 증가 등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김 지사를 향해 칼을 겨눴다. 그리고 “김문수 지사는 세수 탓, 중앙정부 탓 등 남 탓만 하고, 주먹구구식 날림예산 운영에는 책임도 지지 않고 사과도 없다”고 맹공했다. 경기도 역시 가만있지는 않았다. 도는 “올해 추정 세수만큼
경기도 교육연구원이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해 2일 새롭게 출범했다. 전국의 교육자치기구 중 최초다. 그동안 관치기관으로 머물러 있던 연구기관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관련 연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경기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도 할 것으로 보여 기대 또한 갖게 한다. 1962년 경기도교육연구소로 출범, 5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경기도 교육연구원은 경기교육청의 산하기관이나 마찬가지였다. 원장은 임명직으로 고위 교육공무원이었고 연구원들 또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때문에 그 역할 면에서 제한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또 교육청의 눈치를 살피느라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받아왔다. 교육연구원의 이번 법인화 출범은 피동적인 연구원 기능을 능동적인 기능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중량감 있는 교육계 원로를 이사장으로 영입하고 원장을 공모로서 선임하는 등 변화 의지를 보인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은 개인이나 집단이 가진 지식, 기술, 기능, 가치관 등을 대상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다. 또 한편으론 사회가 유지·발전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