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로 불리는 일본의 경제개혁 조치가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우리나라는 물론이거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베노믹스’는 언론이 만들어낸 용어로, 과감한 금융완화 정책, 기동적인 재정정책,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성장 전략과 같은 세 가지 정책 수단의 조합을 의미한다. 아베 일본 총리는 지금까지의 디플레와 엔고현상이 일본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경제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돈을 최대한 많이 풀어 디플레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엔저 유도 정책은 ‘아베노믹스’의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수적인 현상이다. 디플레 하에서의 거품경제 디플레 경제라고 하는 것은 물가가 하락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일본 소비자물가의 추이를 보면,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물가가 전년에 비해 플러스로 상승한 해는 2006년과 2008년밖에 없다. 그들의 진단대로 일본은 확실히 디플레 경제에 빠져 있다. 그렇다면 물가가 오르지 않는 ‘디플레’가 왜 문제인 것일까? 물가가 내리면 기업의 매출이 줄어 결국 이익도 감소하게 된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오는 11일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월드워Z’ 홍보차 내한한다. 이 영화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브래드 피트가 영화 ‘월드워Z’ 개봉에 앞서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래드 피트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직접 투자하고 주연한 영화 ‘머니볼’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브래드 피트는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다고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날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 무대 인사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는 최근 유방 절제술을 받은 연인 앤젤리나 졸리와 함께 참석했으나 이번 내한 시 가족의 동행 여부는 미정이다. ‘월드워Z’는 전세계적으로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재난을 그린 영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원작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 admin
여주군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9일 신달자(사진) 작가를 초청해 ‘미안해·고마워·사랑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대한민국 대표 여류시인이자 수필가로서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 작가는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64년 시 ‘환상의 섬’으로 데뷔했다. 작품으로는 시집 ‘아버지의 빛’, 수필집 ‘백치애인’, ‘시인의 사랑’, 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강의는 무료 공개강좌이며,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여주군민은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자리 예매는 6월5일부터 여주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yjwh.g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1)887-2852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주군과 관내 학교 학생들이 직접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1일 관내 2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급학교에서 활동하는 ‘솔리언 또래상담자’가 연합회의를 통해, 뜻 깊은 행사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으며 모든 준비에 학생들이 직접 나서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예방 및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직접 준비한 색색의 홍보문구와 구호를 외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만 설명하고 스스로 참여해 볼 것 권했는데 학생들의 예상외 참여에 놀랐고, 오랜만에 청소년들의 미소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보급하는 상담교육을 받은 학생이 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에 대해 “국고 지원사업의 차질로 경기북부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됐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3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경기북부는 도로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정부 방침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리~포천 고속도로, 국도·국지도, 진접·별내선 등 광역철도 계획이 빡빡해져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다른 지역은 예산이 깎여 차질이 생기면 벌떼같이 일어나는데 우리는 착해 조용하다”면서 “아귀 다툼에 착하게 있으면 국물도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김 지사는 “얼마 전 세종시를 찾아 GTX와 도로 개설을 1번으로 얘기했다”고 소개한 뒤 “최우선으로 GTX를 통해 의정부까지 교통망을 확충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을 개통해 호국을 위해 힘써온 경기북부지역이 더 이상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일본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IMF 이후 15년만”이라며 “정부가 4·1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5월 23일 대규모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지만 국가와 경기
<속보> 칸 영화제 외유와 거짓해명 등으로 자질 논란(본보 5월23·24‘27·29일 및 6월3일자 1·3면)을 빚은데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비위사실 방문조사에 나선 경기도의회 윤화섭(민·안산) 의장의 자진사퇴 여부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도의회 민주당은 3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윤 의장의 거취문제에 대한 의견수렴과 대응방향 등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인 뒤, 윤 의장에게 오는 7일까지 결단을 위한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총에서 다수 의원들이 윤 의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김주삼(군포) 대표의원이 직접 윤 의장에게 결단을 요구한데 따른 결론이다. 당초 윤 의장은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의원들의 의견을 전해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윤 의장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민주당 대표단은 윤 의장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는 것이다. 일부 의원들은 “권익위가 조사를 나왔다는데 경기도의회가 봉인가. 윤 의장이 희생양이 된 것”, “김 지사도 학교용지부담금과 관련한 합의문을 파기했음에도 윤 의장의 거짓해명에 대해서만 엄격한 것은 문제가 있다”, “의장이 살아야 민주당이 산다. 사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용 차량 36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은 3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탤런트 이홍렬씨(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갖고 전국 3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 36대를 전달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기로 약속한 차량 100대를 모두 전달했다. 이날 한국지엠은 인천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실로암주간보호센터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30대, 다마스 5대, 라보 1대 등 총 36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랑의 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우리사회의 희망과
오는 9월 군에서 시(市)로 승격되는 여주군이 가남면을 읍(邑)으로 승격시킬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여주군은 오는 10일까지 가남면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군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경기도와 안전행정부에 읍승격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면이 읍으로 승격되려면 인구 2만명이 넘어야 하지만 읍이 없는 도·농복합시의 경우 1개 면 단위 지역을 읍으로 승격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4월말 현재 가남면의 인구는 1만6천340명으로 이중 도시적 산업종사자가 78%, 도시지역 거주자가 53%로 읍 승격요건을 갖추고 있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가남읍은 여주군이 시로 승격되는 오는 9월23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가남면이 가남읍이 되면 여주군은 ‘1읍 9면’에서 ‘1읍 3동 8면’으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