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귀찮고 오기 싫었는데 막상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된것 같아요.” 2013 수원화성돌기 행사에 봉사자로 지원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이정빈(용인시·17)군과 유정근(17)군, 박성준(17)군, 이진화(17)군은 행사장 내 마련된 민속놀이 체험장에 배치, 체험행사 안내 및 관리를 맡았다. 용인 수지에서 왔다는 이 군은 “3년 연속 화성돌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체험행사에 참여해 민속놀이 도우미 역할을 하니 재미있고, 보람됐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34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행궁광장입구 안내테스크 및 포토죤, 참가자 출발점 물 배포, 쓰레기 청소 등 각자 역할을 분담, 수원화성돌기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곳곳에서 활약했다. 성복고 유 군은 “이렇게 큰 규모의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뜻깊고, 보람됐다”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특별취재반
문) 올해 상반기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일은 언제? 답)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오는 24일 수요일에 실시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선거일 기준 만19세 이상(1994년 4월25일 이전 출생자)으로서 ‘공직선거법’ 제37조 제1항에 따른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4월5일) 현재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사람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국내거소신고인명부에 3개월 이상 계속해 올라있는 국민 ▲‘출입국관리법’ 제10조에 따른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같은 법 제34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있는 사람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다. 문) 투표목적으로 위장전입하는 경우 어떤 처벌을 받나. 답) 공직선거법 제247조제1항에 따라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전 180일부터 선거인명부작성만료일(4월9일)까지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의 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판례는 특정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작년 대선을 앞두고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물, ‘백년전쟁’으로 촉발된 역사논쟁은 위험천만이다. 오로지 ‘친일’과 ‘반일’, ‘독립’과 ‘자주’의 이분법적 사고로 난도질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오류투성이 영상물에 의한 사회적 선동이 자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클 수밖에 없다. 실제 ‘민족문제연구소’가 ‘새로운 스타일의 역사 다큐’를 표방하며 내놓은 문제의 영상물은 교묘한 편집기능이 압권이다.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들을 ‘입맛대로’ 훼손시킨 혐의가 짙다. 객관성과 사실성을 생명으로 하는 역사 다큐멘터리로서 최소한의 격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맷집이다. 사안을 입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단편적 지식전달에 그쳤으면서도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백년전쟁’ 영상에 ‘찍힌’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들은 천하에 없는 파렴치범이고 패륜아다. 주장에 대한 합당한 근거는 물론 명확한 논리도 없이 우김질이니 얼척이 없다.
사람의 눈과 발을 대신하여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이 바로 자동차다. 내가 가야할 곳을 내 눈이 되어 안내해 주고, 내 발이 되어 힘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자동차다. 이렇게 사람의 중요한 동반자가 되어 주는 자동차가 요즘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왜일까? 도로 위에 그려져 있는 차선과 노면의 안내표시가 밝게 비추지 못하고 불을 끄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로등마저 잠들어 있다면 온 세상의 도로가 암흑처럼 캄캄해져 모두가 눈 뜬 장님이 되어 버렸을 텐데 정말 다행이다. 요즘 대부분의 도로가 이처럼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차선과 중앙선, 정지선, 횡단보도표시 등 모두가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봄을 맞이해버린 것이다. 싹이 트고 새들이 따스한 햇볕을 벗 삼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도로 위의 싹(차선표시 등)들은 아직도 아스팔트 속에서 계속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농촌의 어르신들 역시 논과 밭을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는 왜 이렇게 굼떠 있는지 모르겠다. 어서 빨리 잠자고 있는 차선과 중앙선들을 깨워주어야 한다. 시력을 잃은 장애인에게 앞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은 각막수술이다
지금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는 마을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마을만들기를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을만들기가 확산된 것은 물질적 경제적 성장으로 인해 황폐해진 마을 환경과 지역공동체를 돌아보고 가꾸자는 반성에서 비롯됐다. 문화와 복지,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떤 이들은 마을만들기를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차이는 있다. 새마을운동이 ‘초가집을 없애고 마을길을 넓히는’ 외형적인 사업이었다면 마을만들기는 주민들 간의 공동체 회복을 우선으로 한다. 인간이 우선이다. 우리나라 마을만들기의 역사는 길어야 10년, 짧게는 1~2년의 역사를 지닌다. 기간이 얼마 안 되지만 나름대로 성과가 크다. 특히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주민들의 의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이웃관계가 좋아졌다는 것이 큰 성과다. 수원시 지동의 경우 골목에 벽화를 그리고 담장형 평상이 들어서면서 주민들 간의 접촉이 잦아졌다. 동네의 제일교회는 교회 내 성소라고 할 수 있는 종탑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갤러리와 전망대로
지난 주말에도 북한이 연일 위협수위를 높였다. 29일 한밤중에 김정은 주재 작전회의라며 미 본토 타격계획을 과시하더니, 30일에는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이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이어 중앙특구개발 지도총국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려 든다면 개성공업지구를 가차 없이 폐쇄하겠다”고 협박했다. 지금까지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던 점에 비추어 거의 막바지 공세로 치닫고 있는 듯하다. 이미 군사회선이 끊긴 상황이므로 개성공단까지 폐쇄되면 남과 북의 관계는 완전히 단절된다. 지난 3월 7일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 이후 전개되는 상황은 이례적으로 지속적이고 격렬하다. 미국은 3월 들어 8일, 19일, 25일 등 세 차례나 B-52 전략폭격기를 출격시켰다. 이에 맞서 북한은 26일 외무부 성명에서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 단계에 진입한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미국은 28일 과거에는 공개한 적이 없었던 B-2 스텔스폭격기 훈련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북한의 공세는 이에 대한 대응의 성격을 띤다. 양쪽이 모두 상대를 비난하면서 방어적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기싸움이라고 판단
섬유와 가구 등 4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게 될 민자 개발방식의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가 28일 착공됐다. 포천시와 현대엠코㈜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포천에코개발㈜이 조성하는 용정일반산단은 94만8천995㎡(28만7천평) 부지에 들어서 오는 201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용정일반산단이 완공될 경우 4천300여개 일자리와 8천400억원 이상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용정일반산단에는 소규모 섬유업체의 원자재 공동 구매와 공급을 위한 ‘섬유원자재 수급지원센터’도 5월에 착공할 예정이어서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여 경기북부지역의 섬유메카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용정산업단지가 현재 공사중인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포천IC와 가깝고 국도 43호선, 국도 87호선과도 직접 연결돼 서울까지 약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최상의 입지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도가 추진하는 ‘경기 북부지역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돼 북부지역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적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지사와 서장원 포천시장
김찰리와 남궁성륜(이상 시흥 군서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복싱 남자중등부 38㎏급과 46㎏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찰리는 28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중부 38㎏급 결승에서 유승근(성남 금광중)에 8-4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46㎏급 결승에서는 김찰리의 팀 동료 남궁성륜이 원종희(용인 포곡중)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15-10으로 승리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42㎏급에서는 이지수(광주중)가 1위에 입상했으며 48㎏급 김도현(경기체중), 50㎏급 정요한과 52㎏급 김민혁(이상 금광중), 54㎏급 채동훈(양주 회천중), 57㎏급 정명진(용인 영문중), 60㎏급 곽다훈(광주중), 63㎏급 하성규(김포 금파중), 66㎏급 강인규(회천중), 70㎏급 장현동과 75㎏급 한진 tyon@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주1회(토요일)에서 주2회(수·토요일)로 확대해 영화를 상영한다. 학습관은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수요영화산책’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테마영화’와 ‘수요영화산책’은 학습관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최신 영화 위주의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수요영화산책’과 ‘이달의 테마영화’는 평생교육학습관 강당 2층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gglec.go.kr)나 전화(☎031-259-1078)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