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달 30일 한 일간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 “안산시의 화장율이 2010년말 현재 82%에 육박하고, 시장은 시민에게 닥쳐올 장례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추모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사시설 건립은 시민에게 줄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혜택이므로 예정지역 주민들이 추모공원을 품어주라고 호소한다”고 밝혔다. 똑같은 글은 8월 1일자 또 다른 일간지에 실렸다. 이 글에서 나는 예정지역 주민들은 지역이기주의를 버리고 모든 시민을 위해 희생해 달라고 요구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김 시장은 후보지 선정과정이 얼마나 불공정하고 객관적이지 않은지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고 싶지 않을 수 없다. 안산시는 지난 2010년 안산추모공원 조성 사업 후보지로 지장골과 서서울 톨게이트 인근, 용틀임길, 서락골, 하늘공원, 목장길, 나봉로 등 7개소를 후보지로 압축하고, 기술평가를 통해 용틀임길과 서락골, 나봉로에 대해 주민 설문을 실시한 바 있다. 주민 수용도 평가 점수 35점과 기술평가 점수 65점을 합해 점수가 높은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키로 했으며, 주민 수용도 평가는 직접지 설문조사 결과 찬성율에 따른 점수 15점과,
경조사비 부당하게 집행<br>적발시 조치는 솜방망이 경기·인천지역의 지방공기업들이 명절 선물이나 경조사비 등을 예산으로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업무추진비를 유흥비용으로 사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는 2008년부터 공단 임직원 행동강령의 적용을 받고 있는 인천환경공단과 김포도시공사 등 1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명절 선물·경조사비 등에 대한 예산집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2010∼2011년 설·추석에 감독기관인 인천시 국·과장들에게 네 차례에 걸쳐 130여만원 상당의 홍삼, 수삼더덕 등 명절 선물을 제공했다가 시 감사에서 적발됐지만, 시는 공단에 주의처분만 내렸을 뿐 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의 한 지방공사는 직원 가족들의 돌·고희연, 지역 민간단체 임직원의 경조사에 축의·부의금으로 160만원을 집행하는 등 중앙부처 및 도·시 공무원 등의 경조사비로 5만원 한도를 초과해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출장비와 업무추진비의 부당 집행사례도 무더기로 적발됐다. 김포도시공사의 경우 간부직원 11명이 148회에 걸쳐 출장비
Q.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수입시 한-아세안 FTA C/O를 적용해 특혜를 받습니다. 당사는 최근 수입된 물품에 하자가 발생하면서 재수출해 베트남에서 수리·가공후 재수입될 예정입니다. 수리후 재수입시 FTA 특혜를 받기 위해서는 최초 수입시 적용했던 한-아세안 FTA C/O를 적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베트남에서 새롭게 C/O를 발급해야만 하는지요. A. 수리후 재수입되는 물품이 협정관세 적용요건(원산지증명서 등)을 구비한 경우에 수리비용 및 왕복운임 등에 대해서도 협정관세 적용이 가능하고, 원산지증명서는 1회 선적분에 한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재수입시 수리후 재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베트남에서 새롭게 원산지증명서(C/O)를 갖춰야만 한-아세안 FTA 특혜관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유권해석을 원하실 경우에는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실(☎ 042-481-3284)로 직접 문의(서면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
국내외 식물자원의 증식보존 및 자원화 연구를 위한 ‘유용식물 증식·교육센터’가 양평군에 건립된다.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지난 7일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서 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교육센터는 연면적 1천659㎡의 지하 1층, 지상 2층 식물자원화 연구를 위한 건축물로, 연구관리동과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에서 수집된 3천700여종의 식물자원 증식·보존 및 자원화 연구와 산림식물자원에 대한 현장교육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용문보존원내에 식물증식온실 6개동을 신축, 국내 희귀·특산식물 및 국외에서 수집된 난과식물, 다육식물 등을 증식보존 하고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센터 신축을 계기로 그동안 수집된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체계적인 증식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며 “경제식물의 자원 개발과 산업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국가 식물 종 다양성 확대 및 BT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대> △교수학습센터장 임정훈 △인재개발원장 성영애 △인천한국어학당원장 이영석 △생활관장 김기웅 △공자학원장 직무대리 김호 △체육진흥부장 신호수 △대학출판부장 이구표 △교육방송주간 김찬주
인천시 계양구는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사 10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및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신규 직원은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담당하는 업무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맡고 있어 관련지침의 범 위가 넓고 사례가 다양해 실제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고 현장 경험이 많은 선배 직원으로 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국민기초수급자 및 10개 복지사업대상자의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관리팀의 주관하에 실제 민원인이 방문할 경우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수급자 기준 적합 여부 및 소득재산 변동사항과 급여별 세부사항 등의 교육을 받게된다. 수급자 관련업무에 대해서는 사례의 다양성 때문에 1회 교육으로는 내용전달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 월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규 직원이 민원인과의 상담과정에서 불편을 주는 사례를 최대한 줄이고 업무처리 및 민원응대요령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에서 최근 5년간 여름철 교통사고가 하루평군 29.2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박달근)는 최근 5년간(2007∼2011년)간 인천지역 여름철(7∼8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균 1천811건의 사고가 발생, 31명이 사망하고 2천850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9.2건의 사고 발생, 44.3명이 다친 것으로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사고발생은 약 2% 부상은 4% 가량 더 많은 수치다. 특히 여름철은 저녁시간대에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운전사고의 경우 오후 6∼12시 사이에 집중적(39.1%)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가 8월 한달 간 UCC, 사진, 마을 만들기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열리는 ‘2012 수원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를 기념하고 전 국민의 괌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만들기 추진사례와 관련된 영상, 수원사람과 수원의 풍물과 관련된 사진, 마을 르네상스 아이디어 공모의 세가지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공모 결과는 ‘2012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 기간인 다음달 1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분야별 대상 100만원 등 총 6천9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마을만들기추진단이나 마을 르네상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로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마을 르네상스 헌장 선포식, 국제포럼, 수원시민 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시는 중소·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알리고 기업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을 위해 ‘기업 지원사업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창업초기 기업이 지원 시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을 받았던 업체만 계속 받게되는 ‘혜택쏠림’ 현상을 막고, 관내 모든 기업을 고르게 지원해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지원 등 시의 기업지원사업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해외마케팅 인프라 지원 등 통상지원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와 2013년 예정사업을 중심으로 수원상공회의소,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경기지역본부 등이 직접 사업 안내를 진행하는 시간도 준비돼 중소·벤처기업에게 도내 유관기관 추진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윤범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에 수원시의 천백여개 중소기업이 모두 참여해 각자 기업에 맞는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지원의 기회를 가져 매출 증대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공구상가 서쪽 시민농장 ‘토종텃밭’, 16㎡(약 5평) 단위로 200여 블록의 개인별 텃밭이 구획돼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를 넘기며 폭염의 기승이 잦아들때쯤 시민 농사꾼 30여명이 텃밭에 나와 풀을 뽑고 물을 주며 채소를 가꾸고 있었다. 고랑으로 구분된 개인별 텃밭에는 옥수수, 토마토, 고추, 들깨 등에서부터 고구마와 감자, 파, 가지, 상추, 땅콩 등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솟대처럼 높이 솟은 해바라기가 노란 꽃을 피웠고 빨갛게 익은 고추가 지천에 널렸다. 바닥으로 넓게 퍼지는 호박은 남의 텃밭으로 태연히 줄기를 뻗고는 모른 척하고 있다. 텃밭을 분양받은 이모(38·수원시 정자동)씨는 부인과 9살, 3살난 두 아들까지 4식구가 모두 나와 밭을 가꾸고 있다. 작은 밭에는 들깨, 상추, 감자, 토마토, 고추, 가지, 파프리카 등 여러 가지 채소가 자라고 있다. 이씨는 “상추는 잘 자라 여름 내 뜯어 먹었다”면서 “얼갈이를 심었는데 벌레가 먹은 게 더 많아 갈아 엎고 다른 것을 심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가꿔보려고 텃밭을 분양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