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자 8면 ‘양평, 내년도 국비 1조여원 확보 총력’ 제하의 기사 중 ‘양평군이 2013년도 국비 1조241억원 이상…’이라고 보도했지만 ‘1조241억원’은 ‘1천241억원’을 잘못 표기한 것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기성용(셀틱)이 밀어주고 박주영(아스널)이 결정한다.’ ‘북중미의 난적’ 멕시코와의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기성용의 ‘명품 패스’와 박주영의 ‘몰아치기’를 앞세워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10시30분에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파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948년 런던 올림픽 때도 대결한 멕시코를 상대로 2승1무로 앞서고 있다.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도 2연승을 거두면서 1차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불태우고 있다. 대표팀은 박주영을 꼭짓점으로 김보경(세레소 오사카)-남태희(레퀴야)의 좌우 날개로 구성된 최전방 ‘삼각 편대’의 화끈한 공격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위력을 더해가는 ‘와일드카드’ 공격수인 박주영의 물오른 결정력과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면서 구석구석으로 볼을 배급하는 기성용의 찔러주기 패스는 단연 멕시코전 승리의 해
10년 지도 노하우와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 처음 생활체육을 접하게 된 동기는 2002년 광명시생활체육회에 입사하면서 생활체육을 보급하는데 조금이나마 앞장서게 되었다. 초등학교때 부터 엘리트 탁구선수로 시작하여 대학교 때까지 탁구와 이연을 맺었다. 탁구는 내 인생의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나의 삶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유년기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여 지금은 광명시생활체육회 지도자팀장으로서 생활체육 보급 및 1인1종목 갖기 와 ‘스포츠7330’ 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운동을 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최소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으로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알림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포츠 7330캠페인'처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 나도록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을 보급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하는 의무를 가지게 되었다. 2002년에는 생활체육이라는 명칭이 어색 할 정도로 보급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동호인 확보와 지도자의 지도 활동 폭이 좁아 프로그램 개발에 부족한 시기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바뀌면서 지도자의 마
1978년 오늘, 베트남을 탈출하는 화교(華僑)들의 피난 행렬이 이어진다. 공산 베트남 정부가 상점을 국유화하고 통화개혁을 단행하자 베트남의 경제적 실권을 쥐고 있던 화교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됐다. 화교들은 이를 탄압으로 여기고 대규모로 베트남을 떠났다. 이 때까지 적어도 16만 명 이상의 화교들이 중국으로 건너갔다.
1978년 오늘 영국 올드햄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류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탄생한다. 체중 2.6kg의 건강한 아기로 태어난 루이스 브라운(Louis Brown)이 그 주인공! 이 아기는 분만 예정일을 3주 앞두고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1969년 오늘 리차드 닉슨 미국 대통령은 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닉슨 독트린’을 발표한다. 아시아의 우방국들은 앞으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추라는 게 이 독트린의 요지다. 미국이 더 이상 베트남전쟁처럼 우방국이 관련된 전쟁이나 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닉슨 독트린은 이후 미국 역대 정권의 기본전략이 된다.
달 위에는 물돌 stones of water이 있을까? 거기엔 금물 water of golds이 있을까? 가을은 무슨 빛일까? 날들은 서로 부딪힐까? 그들이 난발처럼 온통 풀어질 때까지? 얼마나 많은 게 ㅡㅡㅡ종이, 와인, 손, 시체들 ㅡㅡㅡ 지구에서 저 먼 곳으로 떨어졌을까? 거기서는 익사한 사람도 살까? /성향숙 시인 -파블로 네루다 시집 ‘충만한 힘’/문학동네 어둔 밤하늘은 무한한 상상력의 공간입니다. 거기 빛나는 별이나 달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상상만을 증폭시키는지 모릅니다. 도시의 불빛이 잠식해버린 아름다운 빛들은 바닷가나 시골에 가서야 비로소 온전히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린 어떤 순간에 하늘을 올려다볼까요? 아마 이 시인도 아픈 추억으로 달이라는 행성을 올려다보았나 봅니다. 혹시 소중한 사람이 익사한 안타까운 사건이라도 겪었을까요? 그 사람은 노란 금물이 흐르는 곳에서 물돌을 던지며 물수제비를 뜨거나 단풍잎 붉은 가을을 맞고 있을까요? 여기 지구에서처럼 맑은 날과 비오는 날들을 두루 겪으며 살고 있겠지요? 익사로 잃은 사람을 거기가면 만날 수 있을 같은 심정으로 ‘거기서는 익사한 사람도 살까?&r
수원시는 지형적인 이점 때문에 여간해선 큰 수해가 발생하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수원시 일원에 36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462가구, 상가 21개소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수원시는 이번 비가 시간당 강수량이 71mm로 수원시 기상관측 이래 세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8시간 강우 지속 강도가 100년 빈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실 천재지변을 당하면 인간의 한계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평동 고색동 침수 피해는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전에는 피해가 적었는데 고색동에 수원산업단지 3단지 공사가 시작되면서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다. 즉 건물을 짓기 위한 토목공사를 하면서 원래 논이었던 곳을 메웠기 때문에 지대가 높아졌고 빗물이 빠져 나가지 못해 역류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이에 수원시는 지난 20일 수원시 재해영향성검토의원회의 자문을 받아 권선구 평동, 고색동 등 수해의 원인을 밝혔다. 침수원인은 기록적인 강우와 인근 황구지천의 홍수배제 능력 부족, 기안교 주변의 하천 병목현상과 산업단지 조성 등이 주요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수원시도 산업단지공사의 영향 때문이라는 주
누가 발목을 잡고 있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조성과 맞물려 투자유치를 확정한 고덕산업단지내 삼성전자의 분양계약 체결에 또다시 ‘국비 지원’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고덕산단내 삼성전자 입주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폐수종말처리장과 용수공급시설 등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놓고 빚어진 ‘국비 지원’의 1차 난관은 어렵사리 풀었지만, 이번엔 2013년도 예산안에 전액 반영되지 않으면서 또 다른 복병이 등장했다. 당초 올해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고덕산단 조성에 착공, 오는 2016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용수공급시설 420억원, 폐수처리시설 설치비 117억원을 내년도 예산안 반영을 중앙정부에 요청했지만,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 이미 ‘국비 지원’은 결정된 터였다. 지난해말 환경부는 산단내 단일기업 입주시 폐수처리장 국고 지원 불가입장에서 국토해양부의 지원결정을 전제로 동의했고, 국토해양부가 올 1월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국비 지원을 결정하면서 걸림돌이 해소된 터였다. 그런데 정작 중앙정부의 액션 플랜은 없었다. 쏟아지는 복지예산의 뒷돈을 대느라 정작 물꼬를 터줘야할 기업투자 지원이나 일자리 창출 지원에는
경기 188만 학생 교육에 투자되는 인적, 물적 예산은 엄청나다. 민주 시민 육성이라는 경기 교육지표와 학교 책임교육이란 기본 방향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왜 경찰이 학교폭력과의 전쟁 선포를 할 지경인가? 사회는 학교 교육이 문제라고 하고 학교는 가정과 사회 교육이 문제라고 한다. 학교교육과 사회 교육이 모두 문제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60~70년대에는 급당 60여명을 담임 1명이 저녁 늦게까지 가르쳤다. 지금은 학생수도 30여명, 담임 수업시간도 줄었다. 교과 전담 교사가 있고, 업무도 교무행정 실무사가 감당하고 있다. 그 옛날엔 담임과 함께 하던 화장실 청소는 물론 복도 청소도 청소 용역이 담당하고, 교문 앞의 주번 활동은 안전 지킴이가, 등굣길 건널목 안전지도는 녹색어머니회가, 학습부진아는 부진아 도우미 강사가, 국, 영, 수,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교과별 부족함은 방과 후 강사가, 문제아는 상담교사가 건강은 보건 교사가, 급식은 영양 교사가, 과학 교육은 과학실 실무사가 도와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 옛날보다 학력과 인성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했어야 하는데 교내 사건, 사고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니 정말 학교 교육이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