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기획감사실장 한명현 △주민복지실장 김규호 △지역경제과장 기노준 △총무과장 박흥옥 △문화관광과장 윤기용 △재난안전과장 직무대리 박태영
△김용직(전 시흥 검바위초교장)씨 모친상, 허남호(기아자동차 사원)씨 빙모상, 김상중(현대자동차 차장)·세중(LG유플러스 과장)·기중(한국일보 경기본부 기자)씨 조모상= 27일 오전 3시,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9일 오전 5시, 장지 전남 보성 선영 ☎010-8973-0123 삼가 명복을 빕니다
취임 3년 맞은 김상곤 교육감 현장 속으로 김 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3년을 맞는 지난 5월6일, 교육현장 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김 교육감은 ‘시찰’과 ‘점검’이 아니라 교감과 교사로 하루를 온전히 살면서 성과와 문제점을 직접 살폈다. 첫날 의정부여자중학교 일일교감으로 활동한 김 교육감은 “혁신학교는 완성된 학교가 아니다. 우리 교육의 한계와 절망을 교육적 본질에 대한 꼼꼼한 되물음을 통해 살피고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자발성으로 ‘새롭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공교육을 살려내자”고 당부했다. 이진석 부교육감 학교급식 점검 경 기도교육청 이진석 부교육감이 수원 천천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부교육감의 이번 학교급식 특별 점검은 단위학교의 위생 관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 부교육감은 천천고 급식소의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상태, 원산지 표기 이행 여부, 식재료 보관고 등을 점검했으며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장, 학부모, 급식담당자의 지속적
“인품 앞세운 전국 1등 법무사회 만들 것” 회원정보 데이터베이스화 구축 IT학습관 설치로 위기 타계 글 ㅣ 김태호기자 thkim@kgnews.co.k 경 기중앙지방법무사회(경기법무사회) 16대 회장으로 당선된 방용규 회장은 새 집행부 경영마인드를 ‘변화와 혁신, 비전’으로 정했다. 방 회장은 “경기법무사회 18개 지부 700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며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운영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방 회장은 수원지검 특수부에서 20여년간 수사관생활을 해오다 국회의원 법률지원단과 수원지검 안산지청 옴브즈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 회장은 “최근 로스쿨의 도입으로 법조인 수가 급증하고, 법률서비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법조전반이 위기가 몰려올 것이고 법무사들도 막대한 영향을 맞게 됐다”고 법조계에 불어 닥친 현실을 우려했다. 특히 “사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소송 활성화 정책도 법무사 시장을 위협하는 요소로 다가오고 있다”며 “회원들이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IT기기의
광활한 대지 위 설계부터 차별화된 27홀 천혜의 경관?도전적 코스로 골퍼들 사로잡다 글 ㅣ 이재학 부국장 leejh12@kgnews.co.kr 포 천시 화현면 명덕리 산115번지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C.C(컨트리클럽?회장 홍택선)는 광활한 대지 위에 펼쳐지는 27홀의 코스로 타 골프장과 다른 천혜의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로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골프장과의 차별화된 모습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은 코스 설계부터 기존 골프장과 스케일, 반전, 웰빙이라는 모티브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건설업계의 신화인 홍택성 회장과 일동레이크 등을 설계한 김학영씨가 의기투합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골프장이다. 특히 해발 350m에 조성된 코스는 암벽이 많은 자연지형을 남성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을 최대한 살린점과 빽빽한 자연숲과 운악산을 마주보는 풍경은 자연의 웅대함을 볼 수 있는 특색을 가졌다. 드라마틱하고 도전적인 코스 구성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는 해발 350m 67만평의 광활한 대지위에 조성된 전장 7천326야드의 포레스트힐은 전장에서 주는 중압감으로도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200야드가 넘는 파3홀은 물론 코스 마지막 9홀에 배치된 701야드
광활한 대지 위 설계부터 차별화된 27홀 천혜의 경관?도전적 코스로 골퍼들 사로잡다 글 ㅣ 이재학 부국장 leejh12@kgnews.co.kr 포 천시 화현면 명덕리 산115번지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C.C(컨트리클럽?회장 홍택선)는 광활한 대지 위에 펼쳐지는 27홀의 코스로 타 골프장과 다른 천혜의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로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골프장과의 차별화된 모습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은 코스 설계부터 기존 골프장과 스케일, 반전, 웰빙이라는 모티브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건설업계의 신화인 홍택성 회장과 일동레이크 등을 설계한 김학영씨가 의기투합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골프장이다. 특히 해발 350m에 조성된 코스는 암벽이 많은 자연지형을 남성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을 최대한 살린점과 빽빽한 자연숲과 운악산을 마주보는 풍경은 자연의 웅대함을 볼 수 있는 특색을 가졌다. 드라마틱하고 도전적인 코스 구성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는 해발 350m 67만평의 광활한 대지위에 조성된 전장 7천326야드의 포레스트힐은 전장에서 주는 중압감으로도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200야드가 넘는 파3홀은 물론 코스 마지막 9홀에 배치된 701야드
정조의 흔적을 찾아 옛 성곽 수원 화성을 거닐다 초여름 무더위 속 시민?학생 등 5천여명 참여 제8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돌기’ 행사 후끈 글ㅣ천의현기자 mypdya@kgnews.co.kr 사진ㅣ노경신?이준성?최우창 기자 mono316@kgnews.co.kr 세 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조의 효(孝) 사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도내 대표적인 가족문화 행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돌기’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화성돌기 행사는 초여름의 열기속에 약 5천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도내 대표적인 가족 중심의 문화행사임을 입증했다. 이날 ‘제8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돌기’에는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신장용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이성준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장, 김병학 건강관리협회 경기도본부장, 노선욱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수원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찾아온 수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특히 연휴 첫날에 열린 탓에 참가자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내년 런던올림픽무대서 수원 선수들 더욱 빛낼 것 사상 첫 8연패 달성 110만 시민에 감사 관내 학교체육 지원?종목 연계 육성 적극 강화 글ㅣ김태연기자 tyon@kgnews.co.kr “사 상 첫 대회 8연패를 달성하게 된 점을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110만 수원시민의 성원과 체육관계자 분들의 관심 선수 및 지도자 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8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수원시 이내응 총감독(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엘리트체육과 관련한 적극적이고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수원시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이내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2개 종목 25팀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수원시는 이번 대회 1부에서 9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총 3만2천386점을 획득 2위 고양시(2만2천159점)를 따돌리고 대망의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했다. 이 총감독은 “이같은 성과는 이번 대회에 17개 팀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3연패의 기쁨 21만 이천시민에 자부심 부진 종목 보완한 것이 종합 우승에 큰 기여 전 시민이 최소 1종목 이상 스포츠에 참여하도록 노력 글ㅣ정민수 부장 jms@kgnews.co.kr “도 민체전 3연패의 기쁨을 21만 이천시민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3년 연속 종합우승은 선수와 지도자는 물론 우리 이천시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이천시체육회장인 조병돈 이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또한 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해준 가맹경기단체 등 이천시 모든 체육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 346명의 선수단(선수 256명, 임원 90명)이 출전해 2부에서 육상, 탁구, 검도, 골프, 우슈 등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총 2만6천253점을 획득, 2위 김포시(2만4천833점)와 3위 포천시(2만3천310점)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지난 56회 대회 이후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조 시장은 “지난 200
1200만 도민 평택을 달궜다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1부 수원시 ‘종합우승 8연패’ 달성 2부 이천시 ‘3년 연속 우승’ 쾌거 글 ㅣ 정민수 부장 jms@kgnews.co.kr 1천 2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축제인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일원에서 3일간의 열전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평택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볼링, 역도, 씨름 등 20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 종목(요트)에 도내 31개 시?군 7천97명의 선수가 출전해 1, 2부로 나눠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 1부에서는 수원시가 대망의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했고, 2부에서는 이천시가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에서 유도와 수영에서 8연패, 보디빌딩 7연패, 태권도와 우슈에서 6연패, 정구에서 5연패, 복싱에서 4연패, 축구에서 3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사격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9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3만2천386점을 획득,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