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 중 사업·금융소득 외에도 연간 4천만원이 넘는 종합소득을 올리는 약 1만2천명이 피부양자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사업소득이 있거나 금융소득이 연간 4천만원을 넘을 경우 피부양자에서 빼 왔으나 앞으로는 이 외에도 연금을 비롯한 각종 소득으로 연간 4천만원을 초과하는 종합소득자를 피부양자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다음 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사업·금융소득 이외에 연간 4천만원이 넘는 종합소득이 있더라도 자녀 등이 직장가입자로 돼 있어 피부양자로 등재되면 보험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았다. 이들 1만2천명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월 평균 약 19만2천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돼 연간 보험 재정수입이 278억원에 달할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봤다.
국토부 입법예고..용적률 인센티브 모든 재건축에 적용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고, 재건축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을 환수하기 위한 재건축 부담금이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또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가 재개발뿐 아니라 모든 재건축사업에 확대 적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시장과열기에 도입된 핵심 규제를 상황변화에 맞게 정상화하고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8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관련 개정안은 2009년 두 차례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이후 3년만에 다시 입법예고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는 공공과 민간택지를 막론하고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다만 주택가격·거래·청약경쟁률 등 시장상황을 고려해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국토부장관이 지정하는 공동주택에는 예외적으로 적용된다. 국토부는 분양가상한제가 2007년 9월부터 시행됐으나 시장이 위축된 현재는 주택공급 위축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
대학생 유아 보육사 월급이 최소 6천위안(한화 약 11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0~3세 유아’를 돌보는 보육사 월급이 6천~8천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육사의 주요 업무는 아이를 위한 우유와 영양식 등을 차리고 지력을 개발하는 교육활동 등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보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대학생뿐 아니라 대졸 학력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유아 보육사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 여행객이 구매하는 상하이 사치품 판매량이 연간 400억위안에 달했다. 최근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글로벌 마케팅과 전략 국제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상하이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1억3천만명으로 이중 해외 여행객이 700만명 수준으로 파악됐다. 해외여행객의 주요 구매 상품은 시계, 펜, 화장품, 가방 및 옷, 보석, 가죽 제품 등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 12일 상하이 쟈오퉁대학은 올해 졸업생들에게 중국 전통복장, 선녀 복장, 협객 복장, 장군 복장 등 20여종, 140세트 졸업 가운을 무료로 대여하고 사진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동문들로부터 모은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졸업복장의 주문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고 쟈오퉁대학 학생처는 설명했다.
지질·해안공정 등을 전공한 구직자의 취업 전망이 밝은데 반해 법학·생물기술 분야 전공자는 취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1일 중국 사회문헌출판사는 ‘2012년 중국 대학생 취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취업 전공을 파란, 노랑, 빨간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빨간색 전공은 실업율이 가장 높고 취업율, 월수입, 취업 만족도가 낮은 전공이며 파란색은 그 반대다. 보고서는 2012년 파란색 취업 전공으로 지질공정, 항구 해안공정, 선박해양 공정, 석유, 광석, 천연가스 저축, 광석가공, 수자원, 심사학 등을 꼽았다. 반면 빨간색 전공은 애니메이션, 법학, 생물기술, 생명과학과 공정, 수학과 응용수학, 체육교육, 생물공정, 영어, 국제경제와 무역 등으로 이들 분야는 일자리보다 졸업생이 더 많아 취업난이 예측됐다.
시장은 완전히 안정권에 들어갔다. 아직 악재들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저가 매수세도 활발하다. 지난해 말 1700선 아래에서 지수를 방어하던 기관들도 서서히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외인들의 매도세도 줄어든 상태이다. 이제 남은 것은 호재로 시장의 반등을 완전한 반전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종목들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시장이 움직이려면 당연히 종목들이 움직여야 하므로 종목을 잘 봐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번에는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큰 흐름에서 시장이 반등하든 반전을 하든 철저하게 종목별로 차별화 흐름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지금 강한 종목들을 추려 놓아야 한다. 우리가 흔히 강한 종목을 이야기할 때 일반 투자자들은 커다란 양봉 두세 가가 연달아 나타나는 종목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강한 종목을 구별하려면 수급의 힘을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해 큰 양봉 두세 개가 솟는다 하여도 그 힘이 큰 시세를 만들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사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위에 이야기하였던 큰 상승을 보인 종목들을 쫓아 매수를 한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012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하며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민등록상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18세 이상 만65세 미만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공무원 가족 등은 제외된다. 사업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월75만원 정도(주·월차 및 부대비용포함)임금을 받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032-450∼5764)로 문의하면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취업특강 및 전문직업 상담사와의 1대1 직업상담 등을 실시,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일자리를 벗어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1953년 오늘, 이승만 대통령은 헌병총사령관 원용덕 중장에게 반공포로들을 극비리에 석방할 것을 명령한다. 자유세계에 남기를 원하는 반공포로들을 남한에서 석방하지 않고 한 달 반 동안 중립국 관리 아래 두기로 한 UN과 북한의 포로교환협정에 반발한 조치였다. 당시 UN군이 남한에서 관리하던 반공포로는 3만5천여명. 수용소에 근무하던 한국군 헌병들은 UN군의 눈을 피해 새벽에 일제히 수용소 문를 열었다. 이때 포로 2만7천여명이 석방됐다. 원래 북한과 휴전협정을 이룬 뒤에 반공포로를 송환할 계획이던 UN은 이날 이승만 대통령의 포로석방 단행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다.
55개의 대표적 부실기업이 시장에서 강제로 밀려나게 됐다. IMF로부터 금융과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조속히 시행하라는 권고를 받아온 우리 정부는 1998년 오늘, 55개의 퇴출대상 부실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삼성과 현대, LG 등 5대 재벌그룹의 계열사 20개가 포함됐다. 경제대책조정회의에서 부실대기업 정리방침이 공식 결정된 지 두 달 만이다. 55개 기업은 이로써 은행권의 신규여신 중단과 함께 부도처리에 이은 청산과 3자 인수, 모기업 흡수합병 등 여러 절차를 통해 간판을 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