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신고서 원산지결정기준 충족시 가능 Q. 한·미 FTA 관련, 수출자로부터 원산지 증명서를 받아본 결과 우리가 쓰던 번호와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협정세율 혜택을 받으려면 수출자가 HS code를 변경해 주든지, 아님 우리 쪽에서 세번을 변경해야 합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세번을 변경하는 것은 양쪽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같은 품목을 가지고 세번이 다를 시, 사실상 저희는 어느 쪽으로 가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물건은 미국물품이 맞으니 협정세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한·미 FTA에서 원산지증명서의 HS 품목번호(HS 6단위)와 수입신고서의 HS 품목번호(HS 6단위)가 다른 경우 원산지증명서의 물품과 수입신고물품과의 동일성이 확인되고, 수입신고서의 HS 품목번호에 따른 원산지결정기준에 충족한다면 협정관세 적용이 가능합니다. 1. 품목번호 8443.11부터 8443.59까지 이외의 다른 소호에 해당하는 재료(품목번호 8443.60의 것은 제외한다)로부터 생산된 것 2. 품목번호 8443.60에 해당하는 재료로부터 생산된 것. 단, 집적법의 경우 35%, 공제법의 경우 45% 이상의 역내부가가치가 발생한 것에 한정한다. - HS
Q.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에서 카드사용과 관련한 문제점은 없는가 A. 돈을 갚을 수 없는 사유가 이미 발생한 것을 알고도 카드를 사용해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거나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받은 경우에는 면책이 불허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차피 연체될 상황이니 최대한 쓰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카드를 잘못 사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위의 경우 이외에 본의 아니게 카드대금이 연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민하다가 사채업자의 광고에 현혹돼 카드 대납을 받는 경우도 주의를 요한다. 사채업자가 카드를 대납해주는 조건으로 대납 후 발생한 카드 한도 내에서 사채업자가 지시한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결제를 하거나 또는 사채업자가 카드를 가져가 여러 곳에서 카드로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처리하는 경우다. 구입한 물건은 채무자는 전혀 본 적도 없고 온라인이나 또는 가맹점을 통해 허위로 카드결제를 하게 되는 셈이다. 이런 경우 채무자의 개인카드 사용한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작게는 몇 백 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 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이런 허위 결제를 통해 사용하게 된다. 대부분 금액이 크다보니 6개월에서 12개월의 할부 결제를 하게 된다. 이렇게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최근 특수학급 및 통학학급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국제 광림비전랜드 체험장를 찾아 희망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110여명의 학생들과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등 총 150명은 4조로 나뉘어 숲속 놀이문화 창의 체험을 진행했고, 이어 레크레이션 및 나는 양탄자, 큰 공굴리기 올림픽 게임을 즐겼다. 또 천연 허브방향제 만들기, 사계절 잔디썰매 타기, 숲속 챌린지코스와 숲 생태 탐방로를 따라 숲 체험하기, 맨손 민물고기 잡기 등도 실시했다. 맨손 민물고기 잡기를 하던 K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해서 즐겁고 살아있는 민물고기와 친구가 된 기분이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캠프에 참가한 일반학생은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친구가 학교에서도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겠다”라고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자연적인 환경에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친구들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 봉사정신, 질서의식을 고취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손상훈 교육장은 캠프에 참가한 교사, 학생 등 한
수원시는 ‘최고의 복지! 행복한 일터’를 목표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원활한 상담실 운영을 위해 장소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상담사 24명을 파견한다. 확대되는 일자리 상담실은 장안구 율천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주민센터 6개소와 롯데마트 권선점을 비롯한 다중집합장소 6개소에 매회 2명의 상담사가 파견되어 월 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신화균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이 확대 운영되면 구인·구직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루마니아 자매도시 클루즈나포카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Discover Korea 2012)’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윤성균 제1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요리사 등 방문단 10여명이 지난달 30일 클루즈나포카 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한국음식 조리 시연과 시식을 해 현지인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또 클루즈나포카 문화회관에서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현재의 수원시 모습을 보여주는 수원시 사진전을 개최하고, 문화공원에서 두 도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설치한 기념비도 둘러봤다.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이밖에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준비한 K-Pop 공연, 한복 패션쇼, 태권도 시범 등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수원시와 클루즈나포카시는 지난 99년 결연한 뒤 대표단 방문, 수출상담회 등으로 교류하다 지난해부터 5월 30일을 한국의 날로 정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수원시 중소기업 수출촉진단은 클루즈나포카 시청사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생화를 특수 건조해 카드와 액자를 제작하는 그린팜이 1천200세트 수주를 받고, 패션가발과 헤어악세사리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가 오는 9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광교공원에서 열린다. YMCA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제로 ‘함께해요! 참여마당, 함께 놀아요! 놀이마당, 함께 나눠요! 나눔마당’으로 진행된다. 참여마당의 나무야 놀자 프로그램은 엄마, 아빠, 아이로 구성된 50가족을 사전접수 받아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광교산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나무와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두 바퀴로 가는 광교산은 100명의 자전거 탐사대를 조직해 광교공원부터 다슬기 화장실까지 투어를 진행한다. 놀이마당에는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알자! 사랑하자! 환경 골든벨이 열리고, 유아, 어린이, 청소년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놀이터, 숲속학교-생태놀이도 마련된다. 나눔마당에는 아이들이 준비한 옷, 신발, 장난감을 서로 나누고 물물교환을 해보는 벼룩시장이 열려 나눔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도 만들어진다. 이밖에 재능기부를 통한 페이스페인팅, 자연물 만들기 체험, 이동도서관, 사물놀이공연, 비보이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프로그램 참여
수원시는 오는 8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주간시사저널 편집국장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뒤 2007년 9월부터 제주에 올레길을 열기 시작해 전국에 올레 열풍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놀멍 쉬멍 걸으멍-제주걷기여행’, ‘꼬닥 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등이 있다. 서 이사장은 이번 수원포럼에서 ‘슬로라이프 간세다리 여행’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간세다리’란 ‘게으름을 피우다’라는 제주방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하는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풍경에 집중해서 걷는 올레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천천히 돌아보라는 뜻에서 붙여진 제목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도보여행의 문화를 선도하게 된 제주올레의 개설과정을 살펴보고, 제주올레를 통해 지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미숙 시 인재육성팀장은 “공직자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수원포럼에 참석해 자신을 되돌아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는 지난 2일 율전동 38번지(밤밭생태공원 상부) 논에서‘가족과 함께하는 손 모심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에는 참가를 희망한 가족과 율전동 단체장, 시의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2천350㎡의 드넓은 논에는 모심기 자체가 신기한 초등학생부터 어렸을 적 기억에 빠져든 어른들까지 더운 날씨와 발이 푹푹 빠지는 논에서 걷는 것조차 힘이 들어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모두가 논에서 첨벙거리며 손 모심기를 체험을 가졌다. 특히 모심기 후에는 율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점심을 준비해 체험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친환경 벼농사는 시민에게는 특별한 체험을 선물함과 동시에 생태습지원도 보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맨발로 논에 들어가 모를 직접 심으면서 옛 어른의 지혜와 협동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푸른녹지사업소는 앞으로도 잡초제거
학습에서 질적 학습으로, 양적 평가에서 질적 평가로 바꾸기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수학습 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있다.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배움을 일으켜야 한다. 이제 공부와 결별해야 한다. 공부야 잘 가라. 가난할 때 사궜던 친구를 잊어서는 안된다(貧賤之交不可忘, 빈천지교불가망). 쌀겨로 겨우 식사를 때우며 가난을 함께해 온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되며, 가난하고 힘들 때 서로 정을 나누며 사겨온 벗을 잊는다면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일이다. 중국 후한서에 있는 내용이다. 후한 광무제 때 송홍(宋弘)이라는 대신과 황제가 나눈 대화로 오랜 벗이나 고락을 같이했던 아내는 잊거나 버려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송홍은 미천했으나 황제의 신임을 얻어 높은 자리에 오른 유부남이었다. 황제에게는 과부인 누님이 있었는데, 그가 손홍을 사모한지라 황제가 자기 뒤편 병풍에 누님을 숨겨놓고 이렇게 물었다. “사람이 높아지고 부유해지면 아내를 바꾸는 것도 흠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公)의 마음은 어떻소?”하니 송홍이 말하길, “폐하, 예부터 가난할 때 사귄 친구는 잊어서는 안되며, 고생을 함께한 아내를 버려서는 안된다고 들
담합(談合)은 기업이나 사업자가 서로 짜고 계약과 협정 등을 통해 가격, 조건, 판매지역 등을 제한하는 불법행위다. ‘짬짜미’라고도 불리는 담합은 정부 등 발주처의 예산을 갉아먹고, 기업의 공정한 시장진입을 막는 현대경제의 대표적 범죄다. 우울한 것은 우리사회는 갈수록 담합이 기승을 부려 경제의 선순환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담합을 부추기는 주범이 바로 정부라고 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3개 업체가 관련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의 비중이 2002년 47.6%에서 2009년 55.4%로 늘었다. 이같은 수치는 기업들이 담합할 환경이 그만큼 폭넓게 조성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독과점구조는 곧바로 담합으로 이어져 2003~2008년까지 상위업체간 담합으로 독과점산업의 소비재가격 상승률은 24.8%로 소비자물가 상승률 16.8%를 크게 상회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보고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간 담합을 적발하고도 느슨한 처벌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담합 적발시 유럽연합은 총매출액의 10%까지 과징금을 물리고, 미국은 기업뿐 아니라 담합에 연루된 개인까지 처벌함으로써 ‘담합은 패가망신’이라는 인식을 심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