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래·이금산씨의 아들 두호군과 류승찬·신성임씨의 딸 설아(토마토TV 기자)양= 4월7일(토) 오후 2시,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 4층 컨벤션홀, ☎(031)373-7575
<용인시> △자치행정국장 송면섭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대 김윤기 △수지구청장 유종수 <안양시> △환경사업소장 직대 장정도 △총무과장 정재학 △기획예산과장 유덕규 △교육협력과장 이강호 △동안보건과장 원정희 △동안구 환경위생과장 직대 박창렬 △석수1동장 직대 이종환 <인천시교육청>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장 박송철 △감사담당관실 감사 총괄 최섭인 <소방방재청> ▲소방감 승진 △인천시 소방안전본부장 한상대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남동공단지점 조규형 △분당정자지점 박형국 △주안지점 이창주 ▲기업지점장 △용인지점 김관철
△분당서울대병원 관절건강 무료 건강강좌= 29일(목)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강사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 강연제목 어깨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 ☎(031)787-1129
포천시 신석철 부시장은 지난 27일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신북면 만세교리에 소재한 환경자원센터를 방문, 재활용품 선별작업체험을 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2012년도 포천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체험! 삶의현장’을 실천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작업에 나섰다. 현장체험에는 신석철 부시장을 비롯해 박진광 경제생활지원국장, 김덕진 환경관리과장, 채희진 환경관리팀장, 윤동준 청소행정팀장, 배상근 환경시설팀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재활용품 선별원들과 함께 3시간동안 선별작업을 체험했으며, 체험이 끝난 후에는 재활용센터내에서 선별원 23명과 도시락 오찬을 즐겼다. 이어 선별원들과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환경보호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재활용 선별원들의 복리후생 및 근무여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이번 특수시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시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소·단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모두가 분기 1회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설과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을 체험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청취
어업인의 날이 39년 만에 부활해 오는 30일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제1회 어업인의 날을 기리기 위해 오는 30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의 바다, 희망의 어촌’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어업인, 수산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기념퍼포먼스, 풍어제 기원 등 순으로 진행된다. 어업인의 날이 4월 1일이나 올해는 일요일이어서 많은 어업인의 참여를 유도하려고 행사 일정을 30일로 앞당겼다. ‘어민의 날’이 1969년 4월 1일 제정됐으나 1973년 ‘권농의 날’과 통합됐고 1996년에는 ‘농어업인의 날(11월 11일)’로 변경됐다. 1997년부터는 ‘바다의 날(5월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꾸었다. 농식품부는 우리 수산물 생산량이 세계 12위이고, 수출액은 23억 달러를 달성할 정도로 수산업 위상이 높은 현실을 고려해 어업인의 날을 이번에 부활시켰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산업의 위상 정립과 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려면 기념일 제정이 필요하다는 어업인의 염원을 모아 어업인의 날을 새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admin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윤범 시 기업지원과장은 “디자인은 상품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은 상품 개발에 자본을 소진해 디자인 개발에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수원박물관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제7기 수원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특정 주제를 선정해 학계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강의와 현장답사로 이루어지는 박물관의 대표 인문학 교양 강좌이다. 제7기 수원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을 맞이해 ‘전쟁으로 보는 수원’으로 선정됐다. 수원의 국가형성과 전쟁, 삼국항쟁과 수원, 병자호란과 수원, 한국전쟁과 수원 등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제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전쟁사를 살펴볼 수 있는 강의이다. 특히 ‘몽골인이 본 대몽항전’과 ‘근세 일본인이 본 임진왜란’은 또 다른 시각으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8번의 이론 강의와 1회 현장답사로 진행되며, 출석률 70% 이상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은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목
수원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상품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 고품격 디자인을 적용,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 지원은 제품의 외양과 기능 디자인의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포장과 시각 디자인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 생산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상품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디자인은 최대 3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디자인 개발비 지원은 총 개발비용의 60% 범위 안에서 하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모두 1억4천300만원을 배정하고 예산 소진시 까지 매월 1∼10일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한다. 지원 신청은 디자인 개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윤범 시 기업지원과장은 “디자인은 상품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은 상품 개발에 자본을 소진해 디자인 개발에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농업경영체 80농가를 대상으로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농촌과 자립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가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 개발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기초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가의 소득분석과 역량진단을 실시하고 농가 스스로 비품고가역 실천계획서와 실행 보고서를 작성해 지속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지도사의 맞춤형 지도가 실시됐다. 강소농 프로젝트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강소농 역량강화와 강소농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강소농 중 경영혁신 효과가 우수하고 품목별, 유형별 모델화가 가능한 2개의 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진단 처방 후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농가소득 10%를 향상시키는 모델화사업에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강소농 중 희망 농가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농장을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거나 같은 품목의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이 모여 경영실태를 조사·진단·처방하는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8일 경기대학교 총장실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경기대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위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사업 일환으로 ‘수원시 위드림 희망학교’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유인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최호준 경기대 총장과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능력 향상, 진로지도 및 자기주도적 생활역량 함양을 위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사업 운영과 활동에 필요한 공간 제공과 대상아동 선정과 관리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경기대는 사업에 필요한 인력제공과 프로그램을 전담운영하게 된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게 된다. 위드림 희망학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자극이 부족한 아동·청소년 중 심신 발육 부진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아동들을 소그룹별로 구성, 다각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