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ㅣ신재호 부장 sjh45507@kgnews.co.kr ‘사옥에서 텃밭 가꿔요’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 내에 도시형 식물농장(Plant Facto-ry)인 ‘Green Hub(그린 허브)’를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 허브는 포스코건설의 식물농장 브랜드 명으로 계속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도시형 식물농장’이란 실내에서 생물의 재배환경(빛, 온도, 습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공산품처럼 계획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번에 설치한 그린 허브는 전체 54㎡ 면적에 45개의 재배 베드(Bed)를 갖추고 있다. 이는 월 1천500포기의 식물 재배가 가능한 규모이며 LED조명을 통해 전력을 최소화(백열등 대비 70% 절약)했다. 특히 수경재배의 일종으로 분무재배방식인 ‘Aeroponic(에어로포닉)재배 시스템’을 갖춰 양액을 뿌리에 직접 분무해 충분한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는 첨단재배방식을 적용했다. 그린 허브는 포스코건설 R&D센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상추나 쌈채소 위주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지만, 향후 딸기나 바질(허브류)등
글 ㅣ 박광만 국장 kmpark@kgnews.co.kr 광주시-유관기관 학교폭력 예방·근절 ‘맞손’ 광주시는 지난달 1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 교육청과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청 3개 기관 대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학교장 대표, 학원연합회,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유해환경감시단, 어머니폴리스 등 시민단체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관련, 지역사회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관련기관의 유기적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역량을 총동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청소년지원센터 뮤지컬 동아리팀 ‘SC(Special Company)’에서 학교 폭력 관련 창작 뮤지컬 ‘학교 가는 길’을 공연해,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어서 학교폭력 예방 대책 지역협의회가 개최됐으며 학교 폭력과 관련 된 각 기관의 역할 및 연계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앞으로 학교폭력과 관련이 높은 유
글 ㅣ 박광수 부국장 ksp@kgnews.co.kr 의정부 민자역사 ‘교통혼잡 걱정마’ 개점 대비 환승편리성 등 방안 모색 의정부시는 오는 4월 의정부 민자역사 개점 이후 신세계백화점 및 민자역사 주변 지역의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월 13일 교통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교통건설국장과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의정부경찰서, 민자역사, 시 관련과장 등이 참석하여 교통대책 개선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교통개선 방안으로는 역 동·서부광장 택시 및 버스 승강장 배치, 승용차 이용자의 잠시 정차를 위한 시설 배치 등으로 환승 편리성을 도모하였고, 광장 진입을 위한 출입구 교통시설 배치, 주차장 진출입로 개선, 추가 주차장 확보방안, 주차안내요원 추가배치, 불법주정차단속 방안 등으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교통개선 방안의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개선계획을 확정·시행하고, 민자역사 개점에 따른 인접 도로 및 교차로의 교통소통 증진을 위해 개점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민자역
글 ㅣ 노권영 부국장 rky@kgnews.co.kr 여성 사회참여욕구와 경제난 극복에 기여하는 성남여성문화회관 성남여성문화회관이 지역 여성생활교육의 전당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 정보문화센터내에 위치한 성남여성문화회관(이하 성남여성회관)은 지난 2001년 11월 개관 이래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교양강좌, 체력단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생활복지시설로 매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성남여성회관은 취업에 도움 주는 교육강좌를 개설, 취업목적의 여성들에게도 주목받는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성남여성회관은 여성교육의 백미로 부각돼온 여성문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올해 여성강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2월 6일 강당에서 이재명 시장을 비롯 시 관계자, 수강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여성문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 강좌는 제 23번째로 오랜 연륜을 지켜오고 있다. 참가한 수강생들은 오는 6월 22일까지 5개월에 걸쳐 수강과목의 강좌를 받게 된다. 과목은 선물포장 및 리본공예, 한지공예, 화훼장식기능사, 공인중개사, 부동산경매 실무,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두피모발관리사,
글 ㅣ 이재순 부국장 ljs@kgnews.co.kr 광명 학교에 혁신바람 분다 혁신교육지구사업 47억원 투입 광명시는 2012년에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관내 45개 초·중·고교에 ‘광명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약47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약 47억원 중 광명시가 32억원을 부담한다. 2012년 광명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7개분야 14개 단위사업으로 추진된다. 우리함께 가르쳐요, 혁신학교 벨트화와 교사연수비, 행정 코디네이터, 마음열기 상담실, 에듀케어 사랑방, 고교 특성화 사업, 테마가 있는 학교, 향기나는 문화·예술·체육 사업, 해설이 있는 음악회, 교과학습 학생 동아리, 사서가 있는 행복한 도서관, 학교 도서관과 네트워크 사업에 총 42억 5천만원이 각 학교에 지원된다. 자기주도학습 덕에 사교육 줄었다 광명시가 2011년 자기주도학습 사업을 실시한 결과 사교육을 줄이는데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2011년 관내 초·중·고 학부모 등 1,992명이 평생학습원, 시민회관 등을 이용해 자기주도학습 기본
창의와 열정 활력이 넘치는 신바람 양주 양주시는 2012년 시정 기조를 ‘창의와 열정, 활력이 넘치는 신바람 양주!’로 정하고 7대 추진정책을 수립 발표하고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양주시의 2012년 시정 기조를 살펴보면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 시민 책읽기운동, 우수 명문고 육성,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개교,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조성, 삼숭도서관 건립, 덕계도서관 건립 등을 추진. ▲100년 기업을 만드는 기업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홍죽 일반산업단지 조성, LG패션 복합단지 조성, 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강화.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ㆍ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 및 박물관 개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건립, 여성회관 및 보육정보센터 건립, 오산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원,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청소년 복지정책 등을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명품신도시(옥정, 회천, 광석) 조성,
양평군 전국 최초‘바이크 특구’ 조성 양평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자전거 천국, ‘바이크 특구’를 조성한다. 최근 양평군에 따르면 바이크 특구는 자전거 임대사업과 바이크텔(자전거 이용자 숙박 시설) 등 관련 편의 시설에 모터사이클, 산악자전거, 레일바이크를 한데 엮어, ‘자전거 천국’을 만드는 사업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달 15일 “남한강변 ‘자전거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코드가 됐다”며 “전국 첫 자전거 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기초 조사와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양평군은 ‘자전거 여행의 천국, 달려라 양평’ 슬로건을 출원했고, 바이크텔 등 관련 테마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준비 중인 양평군은 폐터널 중 용담·도곡터널 2곳을 ‘자전거 타고 가는 터널 미술관’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용문산 진입로 자전거도로 설치 공사, 제4회 양평 MTB대회, 양평·양서역 자전거 임대사업, 양평 자전거 전용
제1회 애니마니아 영화제 글 ㅣ 김용권 부장 kyk@kgnews.co.kr 한 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김병헌)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봄방학 기간 중 나흘간 무료 애니메이션 상영회인 ‘제1회 애니마니아 영화제 : 일상의 코미디’를 개최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대표 도시로서의 부천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제고하고, 보다 우수한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을 부천시 및 서울,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국내 애니메이션 관람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코미디’라는 테마로 전 세계 우수 애니메이션 80여편이 선보였다. 특히, 해외 감독들이 특별 초청돼 시민 관객과의 유쾌한 작품이야기를 나눴다. 초청감독 : 마시마 리이치로(일본)는. 1972년생 일본 사가현 태생. 현 IDIOTS 대표. 일본 치바 대학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그후, 다양한 부문에서 환경디자인 업계에서 종사하다가, 2001년에 퇴사 후, 디지털 할리우드에서 3D CG를 습득하기 시작했다. 졸업 작품인 ‘스키 점프
어 느새 10년이란 시간이 가버렸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이 됐으니….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났나 할 정도로 10년을 생활체육 동호인과 함께 동고 동락 했다. 처음 입사했을때가 생각난다. 수영이 전공인 필자는 수영을 지도하고 싶었지만 김포시의 조건이 너무 열악해서 다른 종목을 지도 할 수 밖에 없었다. 고민 끝에 ‘자전거를 가르쳐 보자’는 생각을 했고, 수영을 뒤로 하고 여기저기 자전거를 가르치는 곳을 찾아가서 배우고 또 연구하기 시작했다. “못타는 사람들을 혼자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하는 고민 끝에 자전거를 잡아 보지도 못했던 초보자들을 모집했고, 봄, 가을로 몸으로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지도했다. 기술적인 면이 부족해서 개인적으로 아는 자전거 샵을 찾아가 사장님께 커피를 뇌물로 드려가며 배워 회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동호인들의 가족들은 “자전거도 배울 것이 있느냐”며 말하기도 했지만, 그런 회원들에게 용기를 주며 못타는 사람이 기초기술과 자동차처럼 주행 연습을 통해서 혼자서도 도로와 산을 즐길수 있는 수준까지 지도했다. 이후 자전거 동호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