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전국의 초·중·고생 3천56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2.7%가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또 지난 5월 발표한 ‘학교폭력실태조사’에도 초·중·고생 10명 중 2명이 학교 내에서 폭력을 경험했고, 학교폭력의 휴유증으로 등교 거부, 자살 충동 등 심각한 고통을 겪는다는 조사 보고도 있을 만큼 학교폭력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초등학교와 중학생으로 저연령화 추세로 폭력과 공갈, 갈취, 강요, 따돌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학교폭력신고센터’에는 신고함만 달아 놓을 뿐 사실상 접수는 되지 않고 있다. 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회복은 이뤄지지 않고, 가해학생은 상담이나 봉사활동을 시키는 등 형식적 운영에 그쳐 제도적인 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 3월부터 관내에 있는 경수중학교와 성포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심리상담을 해오고 있다. 최근 상담을 통해 만난 K군은 학교폭력 휴유증으로 등교를 거부했던 아이다. 집으로 찾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학교에 꼭 나와야 한다”고 간곡히 설득하자 “나를 위해 진심으로 충고해준 사람은 아저씨가 처음이에요”라고 울먹였다. K군
◆ 공연 △MIOS 예술제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8.23)=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4-0533)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8.24~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음악극 ‘에릭사티’(8.26~27)=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태권무무 ‘달하’(8.27, 8.30~9.1)=광주 남한산성 역사관 광장,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맛있는 클래식Ⅳ - 에코 목관 5중주(8.27)=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뮤지컬 ‘어린이난타 요리사편’(8.27~28)=군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90-3503)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8.28)=의정부예술의전당 대·소극장(031-828-5833)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Ⅲ(8.28)=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오페라하우스(031-783-8043,7) ◆ 전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3·4전시실(~8.28)=‘오감으로 만나는 미술이야기’전(031-481-4093) △경기도미술관(~8.28)=2010~2011 원쇼 국제광고디자인상 수상작선 ‘착한 광고 으뜸 광고’(0
◇돈 비 어프레이드:어둠속의 속삭임 ●장르:공포/스릴러 ●감독:트로이·닉시 ●출연:케이타 홀즈/가이 피어스 소녀 ‘샐리’(베일리 매디슨)는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와 함께 살다가 엄마의 요청으로 갑자기 아빠 ‘알렉스’(가이 피어스)와 그 여자친구 ‘킴’(케이티 홈즈)과 함께 살게 된다. 건축가인 알렉스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킴은 19세기 유명 화가가 살던 저택을 복원하는 작업을 맡아 이 저택에서 지내던 중 우연히 숨겨져 있던 지하실을 발견한다.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장르:액션/범죄/스릴러 ●감독:장 프랑소와 리셰 ●출연:뱅상 카셀/제라르 드파르디외/세실 드 프랑스 알제리 전쟁에 참가한 뒤 제대한 ‘자크 메스린’(뱅상 카셀)는 끔찍한 전쟁의 참상을 겪은 충격으로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 그러던 중 작은 폭력조직을 이끄는 ‘귀도’(제라르 드파르디외)의 눈에 들게 되고, 그의 밑에 들어가 은행털이, 살인 등을 저지르며 범죄의 길로 들어선다. 반복된 절도행위로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된 그는 출소 후 아내인 소피아(엘레나 아나야)의 만류에도 또다시 범죄행위에 탐닉한다. ◇행 오버2 ●장르:코미디 ●감독:토드 필립스 ●출연:브래들리 쿠퍼/에드 헬름스/잭 가리피아
중국에서 고속철도의 잇단 사고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항공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발생한 원저우 고속철 사고 이후 베이징에서 원저우나 항저우, 상하이 등을 운항하는 항공기 승객이 급증, 항공권 구입난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의 한 항공기 티켓 판매 대행사는 “고속철 사고 이후 원저우 일대를 운항하는 항공기 예약이 크게 늘어 앞으로 2~3일 운행할 비행기 티켓이 매진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항공료도 고속철 사고 이전보다 2배 가량 올랐다. 고속철 사고가 발생한 지난 23일 이전 베이징~원저우 구간 항공료는 40~50% 할인된 700~800위안(약 13만원)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천550(약 26만원)위안까지 올랐다.
중국 개혁개방 이후 30여년동안 해외로 이민을 떠난 인구가 45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무원 화교업무판공실과 사화과학원 문헌출판사 등이 공동으로 발표한 ‘화교화인청서’에 따르면 지난 1978년 개혁개방을 실시한 이후 2009년까지 31년간 중국인 450만명 이상이 해외로 이민을 떠났으며 현재 전세계에 분포한 화교는 4천543만명으로 나타났다.이 기간동안 해외 유학생은 162만명에 달했으며 이 중 귀국한 학생은 49만7천명에 불과하고 절반이 넘는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교통대학 세계일류대학연구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2011년 세계대학 학술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의 대학은 칭화대학, 타이완대학, 홍콩중문대학을 비롯한 35개 대학이 200위 안에 진입했고, 베이징항공항천대학, 베이징사범대학이 최초로 500위 안에 진입했다. 10위권 안은 모두 영미권 대학들이 차지했는데, 미국 하버드대학이 연속 9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탠포드대학과 MIT공대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중국 대륙에서는 총 23개 대학이 5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진짜와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훨씬 정교해진 신종 100위안짜리 위조 화폐가 등장, 중국 공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5일 후난성 잉순현에서 처음 발견된 데 이어 최근 저장성 항저우에서도 등장하는 등 100위안짜리 신종 위폐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 일련번호 TJ55, AZ88, WL15, YX86 등으로 시작하는 이 위폐는 위폐 식별을 위해 진짜 화폐에 표시된 숨은 그림과 은선 등이 정교하게 담겨 있는 등 이전에 대량 유통됐던 일련번호 ‘HD’로 시작하는 가짜 화폐보다 훨씬 정교해 식별하기가 더욱 어렵게 됐다.
▲감사관 이태식 ▲세정과장 김진환 ▲가족여성과장 이종림 ▲도농동장 직무대리 서미자
▲정승봉 안산시부시장 <신임인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