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13 부동산 대책’ 발표로 ‘강남 집값과의 전쟁’ 중임을 확인하였다. 종부세 인상, 다주택자 대출차단, 임대사업자 대출제한, 양도세 공제요건 강화, 가격담합 규제 등이 그 내용인데, 공급확대 방안은 추후 발표하기로 하였다. 서민 집값안정을 꾀하고 부동산투기를 막는 ‘핀셋 정책’이라 한다. 그런데 부동산투기는 범죄인가? 주식시장에 자금이 몰려 주가가 오른다고 주식투자를 투기로 보고 규제하지는 않는다. 반면 부동산 특히 집값의 경우 자금이 몰려 가격이 오르면 정부는 법제도를 고치고 단속에 나선다. 사전적으로 투자는 생산활동과 관련된 자본재의 총량을 유지?증가시키는 활동이며, 투기는 생산활동과 관계없이 오직 차익을 목적으로 실물이나 금융자산을 구입하는 행위이다. 엄밀히 말해 주식시장에도 단순히 투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투기적 요소도 섞여 있다. 부동산거래에도 투기적 수요와 함께 실수요자의 자금도 유입된다. 이를 구분하여 투기적 수요만 규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국가 차원에서 보면 부동산투기는 생산은 없는데 집값만 올려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부의 양극화
국민연금이란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로서 가입이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 있으며, 국민 개개인이 소득 활동을 기준으로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하여 추후에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연금제도이다. 최근에 국민연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불신이 확산되어 가면서 이에 대해 많은 사회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우선 일반적으로 소득대체율 70%를 맞추려면 이론적인 보험료율이 28%이다. 이는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현세대가 낸 만큼 받을 때 필요한 수치이다. 복지국가라고 말하는 핀란드는 소득대체율이 60%이며,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24.4%, 그리고 캐나다의 소득대체율은 24%임에 불구하고 보험료율은 9.9%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의 현재 45%의 소득대체율과 9%의 보혐료율을 부담하고 있으며 이는 타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낮은 수치이며, 국가가 현행수치를 유지한다면 2057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보험료를 적게 내고 많이 받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에 대해 살펴보면, 국민연금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의 연금제도를 도입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지금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버드내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가 주관하는 ‘행복한 기억 건강한 청춘’전이다. 이 전시회엔 ‘치매예방미술’ 관련 프로그램인 버드내도서관의 ‘신바람 건강미술’ 프로그램 참가자 91세 이영철옹 등 수강생 20명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치매예방 관련 정보도 제공되고 있다. 버드내도서관은 2016년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받아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란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치매 관련 도서와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독립된 치매도서코너를 설치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오는 21일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의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자 한국의 ‘치매 극복의 날’이다.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완치 가능한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치매의 발병 위험을 최대한 줄이고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전에 치매예방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버드내도서관 관계자의 말이다. 버드내도서관은 지난해 6월, 치매미술치료협회(
오늘 문 대통령이 서해 직항로를 통해 취임 후 첫 방북에 나선다. 현 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은 4·27, 5·26 판문점 회담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만큼 성공해야 한다.성공 평가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진전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를 새로 찾아내야 한다. 4·27 판문점 선언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견인한 것처럼 평양회담도 2차 북미정상회담의 발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비핵화를 최우선 의제로 다루면서 북미협상 교착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 문 대통령과 통화에서 문 대통령을 ‘북미 양쪽을 대표하는 수석협상가’로 칭하면서 문 대통령의 이번 방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 자문단과 오찬간담회에서 “북한에 추가조치를 요구하려면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게 북미교착의 원인”이라며 “북한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일은 미래 핵뿐만 아니라 현재 보유한 핵물질, 핵시설, 핵 프로그램 등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현재 핵 포기와 미국의 상응 조치가 동
범죄가 발생하면 당사자와 관련자는 수사기관에 진술을 해야 한다. 피해자 진술서나 진술조서를 작성할 때면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피해자인 제가 제 시간을 투자해서 경찰관서에 왔다 갔다 하고 불편을 겪어야 하나’라는 말을 하며 괴로워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범죄피해로 힘들고 속상할 텐데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 경찰관서에 방문하고 진술서 또는 진술조서를 작성한다. 경찰은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범죄 피해자 여비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형사절차 참여에 대한 부담감 절감을 목적으로 교통비에 대한 부담감, 출석 불편에 대한 부담감 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피해자 여비 지원제도는 모든 범죄에 해당되지 않고 강도, 살인, 방화, 성폭력, 가정폭력 등 강력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야간(21시~06시)에 경찰관서에 출석하여 조서나 간이진술서를 작성한 후 귀가하는 피해자에게 일비와 교통비를 합하여 총 2만4천원 지원하고 있으며 장거리일 경우 교통실비도 지급한다. 여비 지원제도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한 제도는 신변보호, 강력범죄 현장정리, 임시숙소 제공, 경제적·법률 지원 등
최근 BMW 화재로 인해 차량화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운행중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탑승자의 위험이 크며 특히 유아나 노약자가 탑승한 경우 신속히 대피하기가 어려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차량화재를 발생 부위별로 보면 엔진부, 실내부, 하부, 적제함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운행 유무에 따라 구분하면 운행 중, 운행 후, 주차 중 화재로 구분할 수 있다. 운행 중 이상징후가 보이면 안전한 곳에 정차해야 하며 동시에 탈출 준비를 해야 한다. 지하공간이나 터널 주유소 같은 곳은 신속히 벗어나고 운전자는 무엇보다도 자신과 탑승자의 피난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피난 이후 출입문과 보닛의 잠금을 해제한 후 차량의 소화기나 소방시설을 이용한 소화를 시도해야 한다. 일단 화재가 성장하면 무리하게 소화를 시도하지 말고 일정거리를 두고 피하는 것이 좋다. 차량사용 연료인 경유, 휘발유, LPG 등과 리듐 이온배터리 등의 연소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차량을 개조하거나 전기장치를 추가 설치하는 것은 피하고 엔진실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기판의 주의표시를 잘 관찰하며 냉각수 및 오일상태와 이상소음의 발생에 주의를 기울인다. 노후된 차량이
수원화성의 설계에 관여한 사람은 발주자인 정조, 기본설계자인 정약용, 수원유수인 조심태 그리고 현장 감독인 이유경 등이다. 이 중 이유경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노력한 진정한 공로자라 할 수 있다. 수원화성의 자랑인 공심돈의 설계는 정약용이 아닌 이유경의 강한 의지로 추진된 것이다. 천재 정약용이 배제한 공심돈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세 개의 공심돈은 시간차이를 두고 만들어지는데, 이유경의 강한 추천으로 정조는 얼떨결에 승낙하였지만, 공심돈이 생각보다는 약한 시설이라는 것을 공사도중 알게 된다. 이에 정조는 이유경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1796년 4월12일 금군별장으로 전출시킨다. 하지만 수원화성의 실제 일꾼이 빠져 현장이 잘 돌아가지 못하자, 수원유수 조심태는 거듭하여 상소를 올리고 정조는 할 수 없이 그를 6월24일 복직시킨다. 동북공심돈의 준공은 7월19일로 이유경이 복직한 후 25일 만에 이루어졌기에 이유경은 동북공심돈의 공사도중에 복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복공심돈 설계는 누가 했을까? 추정해 보자. 첫째, 이유경이 설계자로 볼 가능성에서 3개의 공심돈이 점차 원형으로 변하고 있는 디자인 개념이 계속 적용되고
송한준(더불어민주당·안산1)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분권TF를 구성, 지방분권 개헌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박차를 가하자”고 밝혔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송 의장은 지난 1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8년 제3차 임시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구성안을 발표했다.지방분권TF는 ‘자치입법권 강화’,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충’, ‘의정활동 정보공개’ 등 제도개선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회장 직속기구다. 각 시·도의회에서 1명씩 추천한 의원 총 17명으로 꾸려지며 단장 1명, 부단장 4명, 위원 12명으로 구성된다./경기도의회 제공
<광명시> ◇4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대복 ▲행정재정국장 박충서 ▲경제문화국장 심재성 ▲사회복지국장 설진충 ▲안전건설교통국장 최동석 ▲도시재생국장 박찬호 ▲평생교육사업소장 윤양현 ◇5급 승진 ▲지도민원과장(직대) 이병철 ▲철산도서관장(직대) 박승국 ▲철산3동장(직대) 방진호 ◇5급 전보 ▲자치분권과장 박계근 ▲홍보과장 이병해 ▲회계과장 한상준 ▲세원관리과장 손명재 ▲일자리창출과장 도도현 ▲창업지원과장 이준형A ▲지역경제과장 유순호 ▲도시농업과장 김홍범 ▲문화체육과장 곽태웅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정환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박광희 ▲소하도서관장 김경희 ▲건설지원사업소장 한창규 ▲광명3동장 한규석 ▲광명5동장 김길호 ▲광명6동장 김종식 ▲철산4동장 이준형B ◇5급 인사(조직개편) ▲정책개발담당관 이왕락 ▲감사담당관 공준구 ▲기획예산과장 이종석 ▲정보통신과장 김웅일 ▲총무과장 권경식 ▲세정과장 민병인 ▲민원여권과장 장현숙 ▲토지정보과장 홍기록 ▲관광과장 조규진 ▲복지정책과장 김주학 ▲노인복지과장 김용진 ▲여성가족과장 조옥순 ▲보육정책과장 최미현 ▲위생과장 홍병기 ▲안전총괄과장 장병국 ▲도로과장 이영권 ▲도시교통과장 손대선 ▲하수과장 김학기 ▲도시정책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소극장에서 체험음악극 ‘너랑 나랑 아리랑’을 선보인다. 2018년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로 새롭게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동화’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퓨전국악그룹이다. 순수한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곡과 이야기가 있는 음악 작품(음악극, 콘서트)을 통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체험음악극 ‘너랑 나랑 아리랑’을 선보인다. ‘너랑 나랑 아리랑’은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헤어짐과 만남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낸 성장 스토리극이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연주와 함께 재즈의 화성과 팝의 요소를 담아 색다른 음악을 들려주는 이 작품은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공연과 함께 관객 참여 워크숍도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창작국악그룹 동화와 함께 아리랑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의 메인곡 가사를 지어보고,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는 공연 예매자에 한해 무료로 가능하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너랑 나랑 아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