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 오전 경기도청 민원실에서 도민들과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승진> ▲ 김주용 편집국장 직무대행 겸 정치부장(부국장대우) 命 편집국장 직무대행 겸 지역사회부장(부국장) <신규> ▲ 최정용 命 편집국 정치부장(부국장대우) ▲ 이주철 命 편집국 경제부장(부장대우) <4월 2일자>
경기신문은 1일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취재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취재본부는 선거현장의 열기를 공정하게 전달해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언론의 사명을 실천하겠습니다. 격전지역 여론조사 발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 격전지역에 대한 정확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공명선거 캠페인 선거관리위원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명선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겠습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선거법 문답풀이를 연재해 선거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현장 속으로 선거기간 치열한 접전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격전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전 현장 열기를 다양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적임자는 바로 나 선거구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자들의 경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상 상세히 소개해 지방선거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겠습니다. 6·13 핫 이슈 지역별 이슈와 쟁점 등에 대한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을 일목요연하게 비교, 정책선거의 발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취재본부장 최정용 ■취재본부 임춘원 이주철 최영재 정민수 노경신 김장선 이연우
Q. 질문·조사권은 무슨 내용인가요? A. 범죄 혐의의 사실을 발견하고 증거조사를 위해 관계인에게 질문하거나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조사를 하기 전에 피조사자에게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려야 하고, 피조사자가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려는 의사를 밝힌 경우 지체 없이 변호인으로 하여금 조사에 참여하게 하거나 의견을 진술하게 해야 합니다. Q. 증거물품 수거권은 무슨 내용인가요? A. 선거범죄 현장에서 범죄에 사용된 증거물품으로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조사에 필요한 범위 안에서 이를 수집·보관할 수 있습니다. 수거한 증거물품과 관련된 선거범죄에 대해 고발 또는 수사의뢰한 때에는 그 증거물품을 수사기관에 송부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 증거물품을 소유·점유·관리하는 사람에게 지체 없이 반환해야 합니다. Q. 금융거래자료 제출요구권은 무슨 내용인가요? A.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의 수입·지출에 관한 조사를 위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가 있다고 인정되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의 계좌개설 내역, 통장원부 사본, 계좌이체의 경우 거래상대방의 인적사항, 수표에 의한 거래의 경우 그 수표의
지난달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차장에서 화성도시공사와 화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이 긴급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경기타운팀 자위소방대, 소방관 등 6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화성도시공사 제공
권후자 인천시여성정책과장이 지난달 30일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인천愛리더仁 여성인재컴퍼런스’ 행사에서 차세대지도자 연합회 연혁을 설명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안산 중앙 리베로 동아토건은 안산시 중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안산 중앙 리베로’가 이달 초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안산 중앙 리베로’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20~33㎡, 총 38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호실 수는 ▲20㎡ 325실 ▲32㎡ 52실 ▲33㎡ 12실 등이며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원룸형과 투룸형, 테라스형 등 3가지 타입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쿡탑, 전자레인지, 렌지후드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 중앙 집중형 개별 제어 난방 시스템으로 없애 공간 활용도와 소음 원인을 차단했으며 기계식 환기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상 1층~4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고 5층에는 프리미엄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곳곳에 옥상정원과 카페테라스 정원 등 입주민 휴식 공간도 마련되며 무인 택배 보관함, 세대별 창고, 자전거 주차시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앞 중앙역에 조성되는 ‘신안산선’은 안산시에서 광명시를 거쳐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여의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대로 1단계
4월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경찰은 기억하기 쉽도록 사이버(Cyber)의 사(4)와 이(2)를 따서 4월 2일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날 하루만이라도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그 중요성과 실천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이다. 우리는 날로 발전하는 첨단과학기술 덕분으로 실생활에서 많은 편리함을 누리고 있으나 이에 반해 범죄도 과학화 지능화되어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한 후 개인금융정보를 빼내 결재하는 파밍, 지인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컴퓨터의 파일을 암호화로 묶어 사용치 못하게 한 후 돈을 요구하는 렌섬웨어 등 신종 사이버범죄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사이버범죄에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우선 스마트폰 사용시 반드시 보안설정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설치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모르는 이메일이나 파일은 열어보지 말고 삭제하며 혹여 열어보거나 설치되었다면 원격 또는 백신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지인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일단 범죄로 의
변화와 개선을 통한 발전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시작은 공감할 수 있는 목표와 가치를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비로소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나 가치라는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가속화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경찰에 있어서 구성원 전체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 경찰의 입장에서는 인권의식 바탕으로 경찰 조직을 성장시키는 것이 발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경찰의 활동이 실적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조직 운영을 해온 결과 인권의 보호자가 아닌 인권의 침해자라는 구조화된 인식이 전 국민에게 심어져 경찰활동이 국민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과거처럼 바람직하지 않은 경찰의 모습을 용인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과정에 동참하지 않는 조직에 대해서는 무서울 만큼 냉정한 심판을 내리고 있는 문화가 조성되었다. 따라서 경찰은 인권이 담고 있는 내용의 무게감을 떠나서 왜 사람들이 인권이라는 이슈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해 국민의 진정한 속마음과 시대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