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남북출입사무소를 나서고 있다. /통일부 제공
〈군포시〉 ▲일자리정책과장 김홍진 ▲청소행정과장 이현식 ▲수도과장 유종훈 ▲건설과장 박종훈
교장공모제 확대를 둘러싼 교총과 전교조의 대립이 첨예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교사 80% 이상이 교장공모제가 불공정하다고 느낀다며 교장공모제 확대 철회를 주장했다. 교총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 동안 전국 초·중등 교사 1천6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공개한 교원인식조사에서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불공정하다는 응답이 80.8%, 공정하다는 의견이 12.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장공모제 확대에 대해서도 찬성 12.5%, 반대 81.1%로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교총은 말한다. 반대이유로 공정성 상실(31.1%), 승진제도 무력화(26.0%), 공모 교장의 전문성 부족(14.8%), 교단의 선거장·정치장화 심화(9.1%) 등을 꼽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입장은 사뭇 다르다. 전교조는 “유능하고 민주적 소양이 풍부한 평교사가 교장을 맡을 기회가 늘어나 학교혁신과 민주적 학교운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 평교사가 교장이 되는 공모제를 ‘무자격 교장제도’로 헐뜯는 단체가 있으나 공모제는 법에 근거한 교장임용제도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평교사가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교장이 된 경우는 56명으로 전체 국·공
경기도가 잘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핵심정책인 ‘일하는 청년 시리즈’다.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5월 2차례 모집을 통해 7만8천50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비판도 있지만 젊은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정부 주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도 수상한 정책이다. 이 가운데 ‘일하는 청년 연금’은 퇴직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이 대상이다. 10년 장기근속 시 개인과 경기도의 1대1 매칭 납입을 통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월 30만원 납입 시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중소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월급여 200만원 이하)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에 따르면 이 경우 최소 15%의 실질적인 임금상승이 예상된다고 한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월 급여 250만 원 이하) 청년들에게 근속기간별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뜬지 어느덧 1월 한 달이 다가고 있다. 해를 넘긴 환경현안이 여럿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제일이지 싶다. 특히 지난해 10월2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 국감에서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적자가 수백억 원 씩 쌓이고 있는 국가공기업을 지자체에 넘기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이재현 매립지공사 사장은 “제가 보기에도 운영적인 문제는 4자간 같이 협의해서 풀어가야 하지만… 원활하게 가기 위해서는 국가기관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변했다. 지역의 예민한 문제를 공기업 사장이 기다렸다는 듯이 화답하였다. 그 후 이재현 사장은 매립지공사를 퇴임하고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인천 서구청장에 여권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2015년 6월28일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최종 합의한지 3년이 되간다. 주요내용은 ①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위한 대체 매립지 조성과 매립지공사 관할권 이관 ②매립면허권 및 소유권 양도 ③주변지역
‘洗耳恭聽(세이공청)’ 귀를 씻고 공손히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포시의회가 되겠습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충성스럽고 영특한 기운을 받아 모든 사람들이 지난 한 해 짊어졌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으시고 새해에는 안정감 있으면서도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나라 안팎으로 크고 작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합니다. 우리가 겪었던 어려움은 앞으로 우리의 의지로 새로운 발전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군포시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찾아 듣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은 물론, 청사 로비 전시장 및 문화강좌실 등 시설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정책 등 각종 정책이나 사업에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시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 감
사랑하고 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많은 이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7년 우리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하였고, 그 과정에서 구리시민들께서 하나로 결집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테크노밸리 유치로 말미암아 구리시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최첨단 산업의 메카와 일자리 걱정없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변모한다는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수확은 ‘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어떤 힘든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18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20만 구리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였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브랜드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꾸는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도 존중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하는 열
국내 주요 공공기관 가운데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으로, 5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등록된 ‘2017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디렉토리북’을 근거로 올해 채용정보 빅데이터 분석 결과, 8개 사업부문 114개 기관의 평균 초임 연봉은 3천465만원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이 5천59만원으로 유일하게 5천만원 이상이었고, 한국원자력연구원(4천874만원),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나란히 4천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진상기자 yj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