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인 이훈성(사진) 환경국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사무관 승진 후 영통1동장, 시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기업지원과장, 의회사무국 의회운영전문위원, 정보통신과장, 안전정책과장을 거쳐 2016년 2월부터 환경정책과장으로 재임했다. 2013년 제51보병사단장 표창(통합상황조치 체계확립), 2016년 환경부장관상(하수도발전 유공)을 받았다. 온화한 성품과 적극적인 행정 능력으로 직원들에게 신임을 얻고 있다. 장안대 졸업.
1960년생인 신화균(사진) 복지여성국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6년 사무관 승진 후 태장동장, 영통구 총무과장, 시 여성정책과장, 일자리창출과장, 청소행정과장, 행정지원과장, 일자리정책과장을 거쳐 2017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박물관사업소장으로 일했다. 탁월한 기획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자리정책과장 재임 시절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2015~2016) 최우수상을 받았다. 소통 능력과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1988년 수원시장상(새마을운동 활력화 추진), 1990년 경기도지사상(국토이용기획운영관리 업무), 1996년 내무부장관상(내무행정발전 기여), 2005년 경기도지사상(2005 감사 분야 연찬회 발표 우수)을 받았다. 한경대 졸업.
1959년생인 한상율(사진) 팔달구청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사무관 승진 후 화서1동장, 송죽동장, 영통구 건설과장, 시 하수관리과장, 공영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을 거쳐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푸른녹지사업소장(공원녹지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처리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1993년 수원시장상(재해대책 유공), 1995년 경기도지사상(건설공사정착 기여 유공), 2007년 산업자원부장관상(공장 설립 및 산업단지 지원업무 유공), 2012년 국가사회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1960년생인 김교선(사진) 상수도사업소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율천동장, 장안구 총무과장, 장안구보건소 보건관리과장, 보건정책담당관, 정책홍보담당관, 회계과장을 거쳐 2014년부터 감사관으로 재임했다. 감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민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달성하고, 2017년 경기도 청렴도 평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청렴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2년 내무부장관상(정기재물조사 및 물품관리), 2017년 국민권익위원장상(부패방지업무 발전 유공)을 받았다. 용문고(양평) 졸업.
1963년생인 송영완(사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 승진 후 영화동장, 박물관사업소 수원박물관장, 서울사무소장, 미래비전과장을 거쳐 2014년부터 정책기획과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소통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년간 기획부서에서 근무하며 시정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갖췄다. 2000년 경기도지사상(외국인투자유치 유공), 2006년 산업부장관상(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 유공)을 받았다. 강원대 졸업.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 <신임 인사차>
유정복 인천시장이 10일 송도 코스트코 앞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인천관내 성화 봉송에 앞서 강인덕 인천체육회상임부회장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인천시 제공
요즘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 중의 하나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 못해 발생하는 흔히 발생하는 감정 다툼이나 감정으로 인한 안전사고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감정 없이 살아갈 수 없기에 우리가 빈번하게 부딪히는 감정의 문제는 어떤 면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현장활동을 많이 하는 소방공무원의 감정조절은 정말 중요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차분하고 침착하게 행동을 해야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긴급상황이라는 화재, 구조, 구급상황으로 흥분하고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출동을 하게 되면 마음의 감정이 제대로 조절이 안돼 순간적 판단능력과 사리분별 인식이 떨어질 수 있다. 현장에서 긴장하고 서두르며 때론 흥분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불안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감정조절 능력은 긴급한 상황에서 더욱 더 떨어지게 된다. 감정조절능력이 없다면 위급하고 갑작스런 상황에서 과도하게 반응하게 되어 결국 안전사고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좋은 감정조절을 위하여는 일상에서 숨쉬기를 통한 방법이 효과적이다. 숨을 천천히 쉬면 몸의 반응속도가 느려지고 생각도 천천히 하고 마음도 가라앉는다. 또한 직장내에서의
‘평창올림픽’은 오는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전 세계 100여개국의 5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세계인의 축제이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경제대국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뮌휀과 안시를 제치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러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시점에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모습을 외국인 방문객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풀밭을 누군가 가로질러 지나가고, 그 자리는 한명, 두명 다른 발자국들이 쌓여 어느새 길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기초질서도 마찬가지로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마치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하며 무질서가 습관화 되곤 한다. 이런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 ‘노상방뇨’, ‘인근소란’, ‘무전취식’, ‘새치기’
필자가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동기들 대부분이 졸업 전에 취업을 했다. 공무원,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동기들 일부만 졸업 전에 취업을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졸업 전에 취업을 한다는 게 쉽지가 않다. 취업재수, 삼수가 흔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기업에서 인재에 대한 눈높이가 갈수록 높아지다 보니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재학기간 동안 충분히 갖추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졸업 후 공백기간이 긴 학생 보다는 재학중인 학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기업은 졸업 후 공백기간이 길어지면 구직자 개인이 문제가 있어서 취업이 늦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백기간이 길어진 학생들은 공백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의 첫 직장과 잠재경제활동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이 졸업 이후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2개월로 나타났다. 첫 직장을 잡기 위해 긴 시간을 재투자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필자는 청년들도 취업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신중년은 잘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판단했을 때 청년 취업보다 신중년 재취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