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상 고양경찰서장이 야간근무를 위해 고생하는 현장직원들을 위해 깜짝 야식을 배달, 직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정 서장은 지난 23일 야간, 박창만 생활안전연합회장, 생안과장 등과 함께 관내 7개 지구대 및 파출소를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통닭·떡·다과 등을 배달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깜짝 야식배달은 추석절 특별방범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정 서장이 직접 나서 추진했다. 정수상 서장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존의 틀에 박힌 딱딱한 순찰에서 벗어나 격려차원에서 방문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순찰겸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시립어린이집 협동조합과 사회복지법인위캔 등 고양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4곳이 지난 22일 기업 판로지원 및 건강한 어린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회복지법인위캔 김영렬 대표(아가타 리타 수녀)는 “쿠키를 팔기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쿠키를 만든다는 위캔의 목적과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립어린이집협동조합의 설립취지는 같은 맥락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생경제국 윤양순 국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사회에 우뚝 설 수 있는 참다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23~25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되는 2015 아스타나 레저 박람회에 참여해 외국인환자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에는 고양시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사과나무치과 등 의료기관,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한편,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러시아와 CIS권 국가들은 고양시 의료관광의 주요고객 국가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한·카자흐스탄 무비자 협정 발효로 30일간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최근 직항노선이 개설된 이후 많은 의료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구가 관내 대화천의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도심의 자연 축을 확보해 자연이 숨 쉬는 힐링 쉼터로 탈바꿈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대화천 자연생태살리기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대화천 상류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앞서 식생매트(6천800㎡)와 관목 800주를 식재했으며 대화천 주변 공원인 자연학습관과 고양생태공원을 잇는 여울을 조성해 주변 시민들이 조류와 물고기를 관찰하면서 쉴 수 있는 환경도 만들었다. 구는 또 시민단체, 학생, 군부대와 함께 정화활동 및 외래식물제거를 계속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하천주변에 스트로브잣나무를 식재해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탐방로를 제공했다. 이태형 일산서구청장은 “대화천은 한강과 맞닿아 있어 수질이 개선되고 수량이 많아지면 한강의 생태계가 도심 하천에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보호관찰소가 지난 21일 파주시 파주읍 봉암5리에 사는 범죄피해자 권모(65)씨 농가에 사회봉사자 16명을 투입,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믿음의 법치’, ‘따뜻한 법치’ 실현을 위해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권씨는 2년 전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여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고춧가루 등 1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절도 당한 바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콩밭 김매기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씨는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준 봉사자들에게 너무 고맙고, 그동안 속상했던 마음이 다소나마 풀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중일 고양보호관찰소장은 “다문화센터, 농협 등과 연계하여 범죄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농촌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농협하나로클럽 내 고양시중소기업관 앞에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통한 판로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목공체험, 수공예제품 만들기, 고양이인형 만들기 등 25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발아현미, 위캔쿠키, 업사이클링 제품 등 판매부스 22개를 운영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산, 에코백, 무선마우스, 현수막 가방 등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가우사이 공연과 고양문화나눔 공연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운영을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상설 매장 운영을 검토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다음달 3∼4일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에서 ‘제13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막걸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40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생산한 100여 종의 막걸리와 팔도 명주를 전시, 판매한다.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어 전국의 막걸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막걸리 빚기·거르기 등 전통주 제조 시연, 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전통 향음주례시연, 전례놀이 체험, 고양신한류예술단 공연, 태권도 시범, 시민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8시35분쯤 고양동에 있는 CCTV를 통해 보행기에 의지해 길을 걸어가던 할머니가 힘없이 차도에 쓰러지는 장면이 목격됐다. 이에 영상을 확인한 방범관제센터 직원은 해당 지구대와 119에 긴급출동을 요청한 후 CCTV에 설치된 방송장치를 통해 주변에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때 한 여학생이 학교에 등교하다가 길가에 쓰러진 할머니를 부축해 인도로 옮겼고, 곧이어 출동한 지구대 여경과 119 대원들은 할머니에게 응급처치를 한 후 집으로 인계했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경찰, 119구급요원, 공무원은 물론 어린 학생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힘이 안전도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잘 보여준 결과였다”며 “높은 고양시민들의 의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9일 관내 성저공원 운동장에서 ‘제10회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2천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문화공연, 재활용품 나눔장터, 정형외과 진료, 먹거리장터, 이벤트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고양 가와지 볍씨’ 홍보관,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서명운동, 현장민원접수 등이 병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산서구의 무한돌봄 홍보, 농업기술센터의 찾아가는 원예체험, 고양시 쌀연구회의 떡메치기 체험과 함께 일산대진고·주엽고·대화중·장성중의 공연, 제2301부대 제12대대 군무공연, 고양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비보이공연, 가와지 시낭송 등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광석 대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는 관내 학교, 금융기관, 사업체 및 상가 등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편의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6∼29일 귀성객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주·정차 금지구역 중 무인단속시스템이 설치된 270곳에서 단속을 유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일까지 15일간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당·능곡·일산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의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이중 주차나 장시간 주차 등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질서 주차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계도,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할 방침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