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최근 미주 동해 병기추진위원회와 고양시에 소재한 독도홍보관에서 국제사회 및 국내에서 동해 및 독도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동해 및 독도관련 사업에 함께 동참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희망의소리의 초청으로 방한한 미 동해 병기추진위원회는 독도 홍보관을 방문해 ‘동해를 통해서 바라본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친 뒤 독도홍보관에 전시된 동해 및 독도 고지도를 둘러본 뒤 협약을 체결했다. 홍일송 병기추진위원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독도사랑회가 걸어온 외롭고 힘든 일이 미국에서 동해병기를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과 흡사하다”며 “실천적 활동을 한 최고의 독도단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앞으로 역사프로젝트를 구상해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동해 및 독도문제를 홍보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고자 올해 하반기 저상버스 12대를 추가 공급, 총 71대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출입문에서 계단이 아닌 경사판을 이용해 휠체어 또는 유모차를 탄 채 탑승할 수 있는 차량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가 승·하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저상버스 운전자는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 시 장애인의 승차 여부를 살피고 경사판과 휠체어 고정 등 승·하차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저상버스 운행 노선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버스운송업체를 방문, 100여명의 관리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 증진 등 실효를 거두고 있다. 최재수 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은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저상버스 운행에 필요한 도로와 버스정류장 개선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미귀가자를 9일만에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지적장애 1급 오모(19)군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다. 당시 경찰은 오군의 휴대폰이 꺼져있어 위치추적이 불가능한 상태였기에 교통카드 사용내용에 의존해 행적을 추적하던 중 평소 오군이 서울 일대 무료급식소 및 대형마트 시식코너를 배회한다는 보호자의 진술을 듣고 관내 대형마트 방문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며 협조를 부탁했다. 그 결과 지난 3일 경찰은 실종 9일만에 관내 대형마트 시식코너에서 전단지에서 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오군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정수상 고양경찰서장은 11일 경찰서에서 오군의 행방을 제보해준 신고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의 메르스 차단 SNS 방역대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3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예방을 위한 SNS 실시간 대책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11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하며 전국적인 소통의 장을 활발히 열고 있으며 이는 고양시만의 특별한 위기대응 시스템이다. 서울, 수원, 성남 등 지자체들이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시가 관내 접촉을 통한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을 막아낼 수 있는 이유다. 시의 방역대책 SNS 시스템에서는 메르스 확산 긴급 대응과 관련된 전 부서의 추진상황 보고와 맞춤형 현장 대응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또 방역대책 수립에 따른 문제점 보완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면서도, 위기상황 속에서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전 부서와 산하공공기관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최성 시장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아래 SNS를 통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메르스 대책 추진사항과 대시민 예방홍보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는 관내 확진환자 발
일산경찰서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성폭력범 검거에 도움을 준 김모(22)씨 등 4명에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월 6일 오후 11시 13분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귀가하던 중 이모(19)군이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다 이군이 달아나자 경찰에 신고, 이군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도움을 줬다. 김씨와 함께 포상금을 받은 아파트 경비원 하모(46)씨는 지난 4월 27일 길을 가던 중 전단지에 사진이 실린 방재방수함 노즐 절도범 김모(34)씨를 발견하고 전단지를 기억해내 경찰에 신고했다. 정모(45·여)씨와 김모(23)씨도 독서실 절도범 등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줘 신고 포상금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30만∼70만원의 신고 포상금이 지급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칫 미궁으로 빠질 수 있는 사건이 시민의 결정적 제보로 신속하게 해결되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도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을 적극 발굴, 포상해 협력치안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고교 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지구별 협동장학협의회를 실시했다. 심학경 교육장은 9일 “이번 협동장학협의회는 학교 간 개방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 학교문화와 교육과정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해 혁신공감학교 운영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혁신공감학교의 4대 과제를 학교문화와 교육과정운영의 영역으로 학교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사례발표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실시하는 ‘아침 맞이’,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를 위해 함께하는 ‘사제동행 등산’, 밤늦도록 실시하고 있는 ‘학교안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교감선생님들은 “협동장학협의회를 통해 타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학교문화와 교육과정 개선 프로그램등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자평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4~5일 킨텍스에 열린 한국 MICE 산업전(KOREA MICE EXPO 2015)에 참가해 베스트 프로모션 은상(Best Promotion Silver)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MICE 산업전은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유일 글로벌 MICE 전문 전시박람회로, 베스트 프로모션상은 우수 홍보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240여개의 MICE 관련 공공 기관과 관련업체 36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번 고양홍보관은 고양 MICE Alliance 회원사인 킨텍스 등 8개 업체와 공동으로 참가해 약 100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쳤다. 특히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양 고양이 캐릭터를 이용해 참관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갖고 칵테일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도시로서의 메리트를 참가자에게 설명하고 국제회의, 전시회, 인센티브 관광 등 고양시의 MICE 강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5일 개최된 ‘2015년 환경의 날’ 행사에서 물 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는 유수율 제고사업, 노후관 교체공사, 24시간·365일 상시 출동 누수복구공사, 재정 건전성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을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의 날은 국회, 환경부, 환경관리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해 먹는 물 안전성 확보 및 물 복지 국가 실현을 위해 매년 우수한 물 관리 자치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해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상수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최우선 상수도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물 복지 증진에 모든 직원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구가 배우자의 구금으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 민간자원을 연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수혜를 받은 A씨의 가정은 배우자의 구금으로 월세 및 관리비가 연체돼 단수가 지속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동 주민센터에 의해 발굴됐다. 이에 일산서구 무한돌봄팀 통합사례관리사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우울증 상담 독려, 구직을 위한 재교육 안내, 지역아동센터 연계를 통한 양육부담 완화를 지원했으며, 월드비전 위기아동 지원사업(200만원)과 아름다운가게(150만원)의 지원을 받아 LH(토지주택공사)전세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350만원을 전액 마련했다. 윤성선 일산서구청장은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어려운 가정에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위기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인기 많은 60∼85㎡ 건설용지 북한산 국립공원 조망 가능 지축역과 500m 이내 초역세권 토지대금 무이자 ·균등 납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지축지구는 남동쪽으로 서울 은평뉴타운, 서쪽으로는 고양삼송지구와 접해 있고, 고양원흥지구, 고양향동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 서북지역 신흥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용 60~85㎡ 공동주택용지 B-3블록 549가구와 B-4블록 852가구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불과 5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토지이다. 2필지 모두 최근 인기가 많은 60~85㎡ 주택규모 건설용지로, 편리한 교통여건외에 서울시와 인접한 지리적 요건과 북한산 국립공원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향후 아파트가 공급되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LH 관계자는 “B-3블록의 대금납부는 1순위 3년 무이자, 2순위 5년 무이자, 3순위 5년 무이자 및 중도금 18개월 거치 조건이며 B-4블록은 1순위 3년 유이자, 2순위 3년 무이자, 3순위 5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