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12월 중순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6일 밝혔다. 동절기 급수공사의 일시중단은 기온저하로 지반동결에 따른 공사의 부실우려, 복구작업 지연, 도로결빙 등에 따른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급수공사 중지에 따라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달 30일까지 신축 중인 건축현장과 급수가 필요한 세대에 대해 급수공사신청을 받고 공사비를 납부한 건에 대하여는 12월 15일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한국수자원공사 고양권 관리단 ‘한강물소리회’가 최근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이불 10채와 전기장판 3세트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우리희망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우리희망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대상 1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강물소리회 권여진 회원은 “이제 곧 추운 겨울를 앞두고 이불과 전기장판이라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희망복지센터 김신실 관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물소리회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사법연수원에서 사법연수원과 공동으로 사법연수생, 보호관찰 청소년 및 보호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캠프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동행캠프는 그동안 보호관찰청소년과 사법연수생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가족 갈등해소 및 관계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이법호 고양보호관찰소장과 김상규 사법연수원 기획총괄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및 작은 음악회, 유명 뮤지컬 배우의 꿈을 주제로 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솔직히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오랜만에 자녀와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고 역할극을 직접 해보면서 자녀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우리 자녀들이 지금처럼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가정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고양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그리고 건전한 목표의식을 갖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소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 및 법조계 등과 손을 맞잡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고양시 덕양구는 고양시민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기계약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구의 무기계약근로자의 의원면직과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인력을 공개 채용하는 것으로 채용분야 및 예정인원은 청사관리원 1명, 환경미화원 8명, 사무보조원 1명 등 총 10명이다. 학력 제한 없이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채용 공고사항은 오는 10일까지 고양시청 및 덕양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덕양구청 행정지원과(원서접수장)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응시자의 서류점수와 체력측정 점수를 합산해 면접대상자를 선정하고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뛰어난 기술력이 있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4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은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행사장은 히트상품을 소개하는 HIT 500관, 공동 애프터서비스(A/S)관, 제품 홍보관 등으로 꾸며졌다. 또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담당자 50여 명과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진행됐다. 행사기간 중소기업의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브랜드 활성화 전략 교육도 진행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가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해 경찰과 마음을 잇기 위한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고양경찰서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 프로그램(힐링케어클래스)에 참여한 대상자 중 5명을 선발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1박2일간 강화도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참가자들은 강화 석모도 보문사 일몰 등을 구경하며 역사 문화를 탐방하고 개인적인 소원성취 기도를 하며 이후 외포리 펜션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팀워크 활동을 가졌다. 이어 다음날에는 직접 떡방아를 찧어보고 두 손으로 인절미를 만들며 우리 떡의 전통을 배웠고, 음식과 현대 질병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통합의학 교육을 통해 무심코 섭취했던 음식물(피자, 치킨, 콜라 등 인스턴트식품)의 유해성과 학교폭력과의 상관관계를 토론하는 등 자신이 먹은 음식이 내 몸과 내 행동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모(14) 학생은 “경찰과 함께 1박2일 캠프를 한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함께 먹고 이야기하며 하루를 지내다보니 신분을 떠나 경찰과 친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학생
검찰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 특정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본인 동의 없이 새누리당 당원으로 가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새누리당 경기도당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고양지역의 한 장애인단체 회원 200여명이 당원으로 가입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후보 경선을 앞둔 지난 1∼4월 회원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회원 200여명을 새누리당의 당원으로 가입시킨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로 이 단체의 간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A씨가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B씨의 후보 선출을 도우려 단체 회원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킨 것으로 보고 B씨와의 연관성을 캐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개인의 고소사건 조사 중 한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당사자 동의 없이 당원으로 가입된 사실을 확인, 수사에 착수했다”며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의 개입 여부는 아직은 확인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해외에 서버를 개설하고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수백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4개 조직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고양경찰서는 4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및 도박장 개장 혐의로 김모(33)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9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상습적으로 도박해온 강모(35)씨 등 95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6월쯤부터 최근까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서버에 사이트를 개설하고 전체 회원 1천700여명을 상대로 25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조직 중 하나에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정(29)모씨 등 폭력 조직원도 개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려고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하고, 추천된 회원만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은 중국과 베트남에 서버를 둔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수도권 택지지구의 인기가 고양시 삼송지구에까지 번진 모습이다. 최근 4년간 모집가구수를 채우는 단지가 드물었던 삼송지구에서도 오랜만에 마감단지가 등장했다. ㈜동일스위트가 고양시 삼송택지지구7블록에 분양한 ‘고양삼송동일스위트 1차’가 지난 10월 31일까지 진행된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959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959명이 청약하며 모집가구수를 채우는 호성적을 거뒀다. 이는 최근 삼송지구에서 분양된 우남퍼스트빌(362명)과 아이파크2차(471명), 스타클래스(396명) 청약접수량의 2배가 넘는 결과로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단지인 만큼 중형들의 청약결과가 도드라졌다. 틈새평면인 전용 76㎡ 291가구 모집에 298명이 접수해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전용 84㎡는 412가구 모집에 422명이 신청해인기를 보였다. 가장 작은 전용 66㎡는 256가구 모집에 239명이 접수해 17세대를 채우지 못했지만 현재 4순위 신청건수가500여건에 이르러 정당계약 이후 진행되는 4순위에서 완판이 예상된다. 청약 성공 이유로는 입주 2년차를 맞아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있는 삼송지구 내 막바지 중소형 민간 분양 물량인데다가 삼송뿐 아니라
교통량 비례 재정요금 대비 민자요금 日 1.2억원가량 높아 “중앙정부는 재정사업으로의 전환 등 해결방안 마련해야”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민자 사업 구간 통행료 문제에 대해 고양시가 적극 해결 방침을 재천명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3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민자 사업 구간 통행료 문제에 대한 고양시 피해영향 연구 용역이 완료된 만큼, 임기 내 통행료 인하를 받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민자사업인 경기북부(일산~퇴계원)구간과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한 남부구간과의 높은 통행료 격차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성 논란으로 지역간 갈등의 핵심 사안이다. 그동안 고양시를 비롯해 경기북부 9개 단체장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경기북부 구간의 과다한 통행료를 인하하기 위해 공동 건의문 발표, 정책건의, 의회차원의 결의문 채택, 시민단체 시민운동 등을 전개하는 등 매년 국정감사마다 단골메뉴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불공정한 통행료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1km당 50원인 남부구간 통행료에 비해 경기 북부구간은 132원으로 2.64배 비싼 통행료가 부과되고 있다. 특히 고양시의 일산나들목에서 고양나들목까지는 1km당 476원로 10배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