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가구제작판매업체 ‘가구광장 가구대통령’을 운영하는 장기성 대표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며 일산서구에 4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천원 경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장 대표는 이날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남화자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협약을 맺고 수익금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고양시에서 복지나눔 1촌 맺기 소식을 접하고 긍정적 자극을 받았다”며 “작은 손길이나마 온정의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계속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복지나눔 1촌 맺기 운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을 발굴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시스템을 활성화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새누리당 강현석(사진) 고양시장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당내 후보들을 끌어안으며 ‘화합형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는 이동환 전 후보가 자신의 경선캠프에서 일했던 인사들과 함께 강 후보 캠프에 합류해 기획정책총괄 본부장 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앞서 박종기·임용규 두 후보는 현재 각각 덕양총괄 본부장과 일산총괄 본부장을 맡았다. 강 후보는 “김태원·김영선·김유선·김현복 위원장 등 고양시 지역 4명의 당협위원장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상태에서 경선에 참여했던 전 후보들까지 캠프에 합류해 마침내 ‘화합형 선대위’를 완성한 만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GTX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분당선 식사지구까지 우선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 고양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및 후보들의 방문이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능곡시장을 방문해 최성 후보, 임혜자 도의원 후보, 원용희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지지유세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고양시는 지방자치의 롤 모델과 같은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지지방문 요청을 물리치고 최우선으로 방문했다”며 “최성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고양시의 변화를 계속해 나갔으면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가 고양시를 찾아 최성 후보 지지를 호소했으며, 같은 날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 또한 일산문화광장에서 100여명의 기업인, 청년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 100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최 후보는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든든하다”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무지개연대 2.0이 준비 중이던 투표할인마켓 운동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선관위 의견에 따라 취소됐다. 무지개연대는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위해 투표할인마켓 운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운동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중이었다. 무지개연대는 “변호사 자문을 통해 알아본 결과, 기존 판례를 보더라도 법적으로 여지가 있다”면서도 “선관위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속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로 생명을 잃은 피해자 유가족들이 27일 사고 감식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유가족 10여명은 이날 사고감식 현장을 찾아 “고양시 대책본부가 어디 있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번 사고로 아버지를 잃는 한 유가족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는데 지금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진상 규명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유가족들이 제대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장례 절차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또 “고양시에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방화스크린 변경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유가족에게는 이를 알려주지 않고 숨기고 있다”면서 “책임 있는 총괄자를 아직 만나지도 못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시는 지난 26일 오전 최초 화재신고 접수 직후 시장 권한대행인 최봉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지휘통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화재로 인해 중단된 고양종합터미널은 덕양구 화정터미널 인근에 임시 정류장을 설치해 대체 운영토록 조치하고, 사고가 난 고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30~31일 양일간 ‘2014 작은기획전 - 고양’을 개최한다. 30일에는 원발성 왜소증으로 인해 1.1㎏으로 태어나 ‘인형소녀’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프!’와 괴짜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틱한 여행,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간단한 영화 해설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어 31일에는 ‘디지몬 어드벤처’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끌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영화 ‘늑대아이’, 제목만큼이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잇는 장형윤 감독의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가 상영된다. 특히 ‘늑대아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이 삽입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후에는 영화예술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일기로 영화 감상을 표현하는 ‘영화 쓱쓱 영화 감상문’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상영 후에는 장형윤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
최성(사진) 전 고양시장이 “현재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시장 직무 정지’ 상태지만,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고양시장 후보이기도 한 최 전 시장은 “이번에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건의 희생자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족들께도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무쪼록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사진) 새정치민주연합 고양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최 후보는 시민단체의 유기동물 입양행사가 진행되는 일산문화공원을 방문하고 입양행사와 함께 고양시 캣맘협의회에서 개최한 길고양이 구조 및 치료를 위한 바자회 행사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학생들까지 나서서 동물보호를 위해 봉사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이렇게 고양시가 모범적인 동물보호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여름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을 위해 오는 6월13일까지 대상자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아동으로, 소년소녀가정과 한부모가족 자녀,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가구, 자녀와 보호자가 장애인인 가정의 자녀, 보호자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정의 자녀 등이다. 지난해 겨울방학 급식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재신청 없이 계속지원 대상자로 결정할 계획이다. 신규로 급식지원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방학 중 아동급식지원사업은 지역실정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1일 1식, 중식으로 지원되고 학교별 방학 기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급식은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취사 장비를 갖춘 시설에서 아동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진다. 일반 음식점에서도 급식 전자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음식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방학기간 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밥을 굶는 일이 없도록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