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심상정(고양 덕양갑·사진) 의원은 원청 책임의 확대와 사망사고 발생시 가중처벌,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포함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산업안전보건범죄의 단속 및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법안은 안전보건관리자를 사업주로 하고 책임범위에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추가해 원청의 산업안전책임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도급금지 범위에 유해화학물질관리법상 사고대비물질 추가, 중대산업사고 발생시 피해 근로자나 유가족, 피해 근로자 소속 노동조합, 인근 주민의 공정안전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심상정 의원은 “원청에 대한 1차적 책임을 분명히 하고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재산에도 큰 피해를 줘 사고 책임을 규명할 법적 근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신한카드와 장애인 택시요금 할인카드 업무협약을 체결, 다음달 1일부터 고양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월 한도액 3만원 내에서 이용요금의 50%를 보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1일 조병석 부시장, 조상열 신한은행 일산지역본부장, 임주혁 신한카드 일산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장애인 택시요금 할인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택시전용 체크카드를 발급, 택시를 이용할 시 별다른 절차 없이 이용요금의 50%를 장애인의 계좌로 직접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개선해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활성화 촉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1·2급) 택시요금 할인카드는 고양시 내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7월1일부터 고양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월 한도액 3만원 내에서 이용요금의 50%를 보전 받을 수 있다. 선호승 대중교통과장은 “현재 수기청구서 작성 등에 따른 번거로움을 전용 택시할인카드로 대체할 수 있어 택시기사와의 마찰을 방지하고 이용도 편리해져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가 향
고양시는 오는 7월부터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강변 덕양산에 위치한 행주산성은 평소 울창한 수목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로 도심 가까이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와 서울의 경치를 관망할 수 있는 장소로 산성 아래에는 한강과 창릉천이 흐르고 일몰 후 한강변을 따라 줄지어 선 알록달록한 야간 차량 불빛 등은 장관을 이룬다. 이번 야간개장은 관람로, 토성길 등 산책구간과 행주산성 정상의 대첩비와 전망대를 개방하며 충장사는 문화재 시설물 보호를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13 특수·통합학급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관내 특수·통합학급 교사들의 특수교육 관련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에서의 배움 중심 수업적용방안’과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최근 현황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성남 금빛초 이하정 교사는 이날 적극적 경청과 공감적 이해로 배움을 중심으로 수업을 디자인하는 사례를 소개했으며, 성남방송고 황윤의 교사는 장애학생들의 자립심과 사회적응력을 기르기 위한 진로직업교육의 실제를 강연했다. 김택윤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들의 배움중심수업과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앞으로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성공적인 자립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전문성과 열정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며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정보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양시는 ‘독도는 우리 땅, 북한산은 고양 땅’이란 슬로건 아래 시민단체 등 600여명이 참가해 ‘북한산 고양시 정체성 찾기 걷기대회’를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북한산 고양시 정체성 찾기 걷기대회는 북한산 백운대를 비롯해 대부분의 봉우리들이 고양시에 포함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울지역 산이라고 잘못 알고 있어 이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북한산의 현주소를 고양시민이 주체가 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북한산입구에서 오전 7시, 9시30분 각각 두 그룹으로 나눠 출발했으며 1그룹(최성 고양시장, 시민단체 등 50여명)은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등정하고, 2그룹(일반시민 400여명)은 올해 복원될 북한산성 자연암반누각 ‘산영루’까지 등반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북한산 정상에서 일제히 “독도는 우리 땅 북한산은 고양 땅”이란 힘찬 구호를 외쳤다. 또한 등반하고 내려오는 길목인 북한동 역사관 앞 공연장에서는 시 신한류예술단의 ‘산성음악회’가 열렸으며 현재 고양시가 추진 중인 북한산 유네스코 등재,
고양시 능곡·원당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지구)의 용적률이 상향되고 대형 평형의 비중이 줄게 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양시는 지난 21일자로 능곡·원당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해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변경된 재정비촉진계획은 용적률을 구역별로 20∼30% 높이고 대형아파트 비중을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형 평형을 현실에 맞게 소형 평형으로 계획함으로써 세대수를 증가시켜 주민의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다. 가구 수의 경우 능곡지구는 1만2천819가구에서 1만4천143가구로, 원당지구는 1만9천20가구에서 2만813가구로 각각 늘었다. 상업구역은 주거 대 상가 비율을 기존 7대 3에서 9대 1로 변경, 상가 미분양 위험을 줄였다. 시는 이 같은 조치로 주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능곡재정비촉진지구는 덕양구 능곡동 84만3천817㎡로 2010년 7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 고시돼 모두 7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됐다. 7개 구역 중 1구역과 6구역은 조합이 설립됐으며 2구역과 5구역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그러나 4구역과 7구역은 주민 반대로 지구에서 해제됐다. 3구역은 노후도를 충족하지 못해 아직 추진되지 않
최근 급격한 도시화로 건물에 부딪히거나 탈진하는 야생조류가 늘어나면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어 고양 일산동구는 생명이 위태로운 야생조수를 신속히 구조하기 위해 야생조수 전담 구조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서만 3마리의 황조롱이를 구조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장항동 오피스텔 난간에 황조롱이가 울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해 구조했으며 육안상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탈진이 심해 지정병원에서 기력을 회복시킨 후 조류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14일 고봉산에 방사했다.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된 황조롱이는 맹금류인 텃새로 개구리, 뱀, 대형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구는 이달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3마리를 구조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 외에도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고니를 비롯해 소쩍새와 솔부엉이도 구조했다. 이필용 환경보호팀장은 “야생조수가 못사는 환경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다”며 “탈진하거나 부상당한 야생조수를 발견하면 즉시 각 구청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보다 더 나쁜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상연 교수팀이 4차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만 19세 이상의 우리나라 성인남성 4천8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조사됐다. 이번 연구에서 식이섭취자료는 24시간 회상방법을 통해 조사했고 흡연자는 2천136명으로 46.6%였다. 연구팀은 “그동안 흡연과 식이섭취에 대한 연구는 여러 나라에서 이뤄져 왔으나 흡연율이 매우 높고 고유한 음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연구는 없었다”며 “이번 연구자들은 국가대표표본을 통해서 흡연과 관련된 식이섭취 패턴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문에서는 ‘당분과 지방’, ‘야채와 해산물’, ‘고기와 음료(주류 포함)’, ‘곡류와 난류(egg)’, ‘감자, 과일과 유제품’ 등 5가지의 식이섭취 패턴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흡연자들은 ‘당분과 지방’ 패턴을 더욱 많이 섭취하는 반면 ‘야채와 해산물’ 그리고 ‘감자, 과일과 유제품’ 패턴은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흡연자들이 전체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고 커피와 알코올을 더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최근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신규로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킴이집 로고를 부착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인근 초등학교 아동들의 주 통학로로 이용되는 백석동 학원가와 상가밀집지역 중심에 위치해 탈선 청소년 및 여행성 범죄자들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는 ‘아동 긴급 보호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찰서는 신규 아동지킴이집을 위촉한데 이어 아동안전지킴이집 수 곳을 일일이 방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준데 대한 고마움으로 격려품(우산)을 전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최성 고양시장이 취임 3주년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30일 간 ‘민생탐방’에 돌입했다. 고양시는 민선5기 3년 동안 추진했던 주요 사업의 현장들을 다시 챙겨보면서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민생탐방을 계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최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일자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시설물 점검을 시작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세 자매 만남, 시청 앞에서 고질적으로 시위를 벌인 민원인 방문, 일자리센터에서 실직자들의 고충상담, 환경미화원 등 일용근로자들의 만남, 관내 요양병원 방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 학습권 침해와 관련한 서정초·하늘초 방문, 도시기반시설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삼송지구방문, 자동차클러스터 사업 현장 방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최 시장은 첫 민생현장 방문으로 지난 17일 재해취약지역인 강매배수펌프장과 서정마을 보강토 옹벽 복구 현장, 행신지구 저류지 등을 직접 방문, 장마대비 각종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