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멘토링 봉사단 80여명은 지난 13일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 안보 및 문화 체험을 했다. 경의선 전철을 이용해 항공대학교까지 이동한 독도사랑회와 다문화가족들은 처음 접해보는 항공우주 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와 대학 관계자의 설명에 이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봉사단은 탈북주민 김민규씨를 초청해 ‘북한의 실상과 허구성’에 대한 안보특강을 들었다. 안보특강을 들은 봉사단장 이선주양은 “북한주민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학교에서나 언론을 통해 듣던 내용보다 더욱더 실감이 났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학창시절이 될 것”이라며 “특히 더불어 만들어가는 사회를 경험하는 참된 봉사의 마음은 무엇보다 값진 체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다문화가정과 홀트학교 아이들에게 멘토링 봉사와 독도교육을 하고 있다.
제9보병사단 예하 탄현대대 소속 8명의 장병들이 도·농 복합 지역인 파주시 탄현초교 학생들의 학습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주 2회 3시간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며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개교 75년 역사를 가진 탄현초등학교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전체 학생수가 1천명이 넘는 큰 학교였으나 인근의 교하, 문산, 통일동산지역이 개발되면서 주민들이 빠져나가 현재 80명의 어린이들만이 재학 중이며, 주변 학원들도 하나 둘 사라져 교육환경이 급속히 약화되고 있다. 이에 지역아동센터장인 장시영(48) 목사가 탄현대대에 지원을 요청했고, 부대에서는 지난 4월부터 방과 후 교실을 개설해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탄현대대는 앞으로 부대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를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기(44·학군30기) 중령은 “방과 후 학습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향상되고, 장병들은 군 생활 동안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
고양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최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안심보육환경 구축을 위한 고양시 어린이집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일부 어린이집에서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해 지도 점검 시, 지적되면서 선량하게 열정으로 보육하는 원장까지도 따가운 시선을 받아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점이 안타까워 자정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고양시는 보행자 우선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무단횡단 교통사고 다발지역 16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 후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무단횡단 교통사고 다발지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시민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고 다발지역의 교통안전시설물과 도로 및 교통상황 등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집중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시설물의 설치와 최근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에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인 무단횡단 경보시스템 적용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노후 및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의 재정비와 무단횡단 방지용 안전시설의 설치를 올해 안에 시행하고, 무단횡단 경보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11일 오전 2시20분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이 불로 건물 4층에 거주하는 이모(67·여)씨 등 일가족 4명과 1층에 사는 주민 2명 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지하 1층 집 내부 24㎡를 태우고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유명렌탈업체인 ㈜이지렌탈(대표 박관병)이 지역 아동센터와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보내달라며 고양시 일산동구에 컴퓨터 10대를 기증했다. 이 회사는 각종 정보기기, 사무기기, 행사용품, 음향장비 등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렌탈전문업체로 서울 구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고양시 장항동에 지사를 설립하고 물류창고도 이곳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고양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행사 장비 일체를 렌탈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박관병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컴퓨터가 전달돼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물품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시가 ‘2013년 제15회 경기도농업경영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고양시연합회(회장 이창림)는 유치설명회와 현지답사를 거쳐 경기도연합회 이사회에서 고양시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경기도농업경영인대회는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각 시장, 군수,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한농연 경기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농업경영인 가족들의 한마당 축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고양시 이미지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농업경영인에게는 서로의 농업 방향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하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성공적인 농업경영인대회 개최를 위해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해 행사 및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양시가 추진하는 ‘킨텍스호텔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철회 건이 해결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건망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 9일 킨텍스호텔 전 사업자 ㈜NBD코리아가 고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선정 취소의 취소소송’을 기각했다. 킨텍스호텔 건립사업은 킨텍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의 부지 중 1만2천여㎡(S2)에 관광호텔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2005년 킨텍스 제1전시장 개장에 맞춰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전(前) 우선협상대상자였던 ㈜UAD, ㈜NBD코리아 등과의 지위 선정 철회와 관련된 소송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었다. ㈜NBD코리아가 신뢰할 수 있는 확증적 자금투입계획을 제시하지 못해 지난해 4월 고양시로부터 그 지위를 상실했고, 그해 6월 고양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현재까지 사업 추진이 잠정적으로 보류된 상태였다. 시는 소송과 함께 제기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사업을 재개할 수는 있으나 적어도 1심 본안소송 추이를 보면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법원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가 적
고양일산경찰서는 9일과 10일 관내 ‘중산 체육공원’에서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1천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측정 등 4개 종목에 대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날 체력검정에서 직원들은 평소 단련한 종목별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장목 서장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한 해 동안 길러온 체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검정 전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손 서장은 체력검정에서 1등급을 받으며 막강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양시는 장애인 가정의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과 양육환경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과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1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신생아 출산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고양시 관내에 주민 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한 장애인 가정이다. 부 또는 모가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가정에 한해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은 1~3급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거주기간 제한없이 201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일 경우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 후 100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출산 지원금 제도를 통해 가정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출산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경감을 위해, 임산부부터 양육 교육까지 각종 복지 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