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시 관내 지하철 역사 내에 장애인과 노인들이 이용하는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 한다고 1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10개소(능곡, 대곡, 대화, 백석, 삼송, 원당, 정발산, 행신, 화전, 화정)로 장애인의 이동과 이용이 많은 지하철역사 내에 설치·운영하며, 최대 2시간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이번 충전기 설치는 실제 길거리에서 휠체어가 방전되면 수리센터 직원이 도착할 때까지 장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설치장소는 지하철역 내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장소를 선정, 엘리베이터 입구쪽에 설치하고 안내문을 부착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에서 전기세도 지원해 주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충전기 설치는 시민을 위한 적극적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한 분의 장애인이라도 이용하고자 한다면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해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기관에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3일 오후 4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알레르기질환과 환경관리’ 라는 주제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장광천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일상생활 속 진드기 퇴치법 등 아토피, 천식 등을 유발하는 자극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실내 환경 관리법과 꽃가루계절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봄철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알레르기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알레르기질환의 다른 원인인 곰팡이, 흡연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장광천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은 진드기, 곰팡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질들에 의해 발생하고 한번 발병하면 재발과 증상악화로 활동에 제약을 초래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환경성 질환”이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본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통한 꾸준한 치료와 평소 주변 환경에 대한 청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북부지도원과 합동으로 12일 교육청 3층 강당에서 관내학교 행정실장 및 공사감독자 170여명 대상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에서 발주한 소규모(20억 원 이하) 건설현장의 관리미흡과 소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북부지도원이 함께 학교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연 2회 상·하반기 나눠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공사가 집중되는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는 교육지원청 공사감독자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함께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 2회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현상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이 학교공사 관계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공사관계자가 소규모 공사에 대해 높은 수준의 안전 관리 의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양시는 4,5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2대 체전 등 각종 축제행사를 앞두고 길벗가게 등 위생관리 취약업소에 대해 집중 위생지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생지도 대상은 식품자동판매기, 함바집, 길벗가게, 재래시장업소 등으로 영업자 준수사항과 식품안전관리 매뉴얼, 길거리음식 위생관리 매뉴얼 등을 배부해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제공되는 식품안전관리 매뉴얼은 식재료의 구매 계획부터 조리 및 제공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위생관리에 널리 활용 할 수 있으며 이해가 쉽도록 사진으로 설명이 돼 있다. 특히 시는 길벗가게 등에서 사용하는 간장을 개인이 덜어먹을 수 있도록 하고 김밥 등 상하기 쉬운 음식은 조금씩 만들어 4시간 이내 판매하도록 하는 등 영업자 스스로 기초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길거리 음식은 식당에서 조리되는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해 식중독 등의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길벗가게 등을 이용할 경우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등 보다 선진화된 길거리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 청소년수련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고양시는 청소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청소년들이 학교수업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시간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교육활동의 장이자 남녀노소를 망라한 문화의 장으로서 1일 이용인원 1천명, 연간 참여인원 40만명이 넘는 지역사회 대표 청소년시설로 성공의 신화를 거듭하며 진화하고 있다. 현재 청소년수련관은 유아체육을 비롯한 건강가정발레교실, 요가, 유화, 스쿼시, 피아노 프로그램 및 공연장 대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시설로서 청소년을 물론, 다양한 세대의 고양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에 주력, 고양시민과 청소년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심혈을 기율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시에서 거주하며 전국·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0명을 선정, 한국 현대미술의 현 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20+미술을 만나다’를 오는 18일부터 5월2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영민, 강은구, 고찬규, 공성훈, 권석만, 김범수, 김진석, 문인화, 박기룡, 박동삼, 박지혜, 송준호, 심정수, 이수영, 이원석, 임택, 정재호, 정종기, 주재환, 황주리 작가 등 총 20명의 고양시 출신의 작가가 자신들의 대표작과 함께 참가한다. 일상의 모습부터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 현대사회의 부조리함까지 대한민국의 현재를 캔버스 위에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양시 일대의 주변풍경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사진 촬영한 김진석 작가의 작품부터, 본인이 살고 있는 고양의 현대적인 모습에 인공미를 더해 그림으로 표현한 공성훈 작가의 작품까지 고양시의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작가 아카이브 공간을 따로 마련, 쉽게 가볼 수 없는 작가의 작업실 사진에서부터 작가의 작은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도록, 스케치 등 그 동안의 작업을 돌아 볼 수 있는 작가의 물품들을 한
고양시 일산서구는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상의 입양기관을 통해 요보호아동을 입양한 국내입양가정을 대상으로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입양아동 양육수당 제도는 만13세 미만의 아동을 입양한 경우 월 15만원의 입양아동 양육수당이 지원되고, 장애인복지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에 해당하는 아동을 입양하는 경우는 중증장애인(1~2급, 3급 중복장애) 월 62만7천원, 경증장애인(3~6급) 월 55만1천원의 양육보조금과 연간 260만원 한도 내의 의료비 지원되며 의료급여법에 의한 의료급여1종 지원(만18세 미만까지)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급신청서, 입양사실 확인서(입양기관의 장이 발급), 신청인 부모 통장사본, 신분증, 장애인복지카드(아동이 장애인인 경우만 제출)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구청 사회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20일(지급일이 토·공휴일인 경우 그 전일) 신청자의 계좌로 양육수당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입양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살핌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고 그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부모는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양 덕양갑 선거구 내에서 연이어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되고 있다. 심 후보측은 지난 8~9일 사이 심 후보의 벽보 훼손이 5건이나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심 후보는 “선거 벽보 훼손행위는 선택을 앞둔 유권자들에게 법으로 보장된 후보자 정보 전달을 가로막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행위인데도 불구하고 특정후보의 선거 벽보가 집중적으로 훼손되고 있는 것은 특정세력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심 후보측은 연이은 선거 벽보 훼손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뒤 적극적인 관리를 요청했으며, 이와 별도로 공정선거감시활동 강화 및 자체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고양시가 고봉누리 길을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길로 정비해 시민들을 초대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고봉누리 길은 ‘장희빈 가족묘역 이야기’, ‘이무기바위 이야기’ 등 스토리텔링 안내판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산책하기가 좋은 길이다. 또한 걷다가 치칠 때에는 자연친화적인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으며, 자연발효식 화장실이 설치돼 있는 등 자연친화적인 교육의 장은 물론 등산로 주변에 화살나무, 진달래, 산철쭉 등 갖가지 꽃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꽃향기를 만끽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고봉산 입구 소나무 숲길 구간에 대해서는 자연과 흡사한 깊은 산속 숲길을 걷는 느낌으로 복원해 누리길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봉누리길 정비 사업은 중산동 안곡습지공원~고봉산~황룡산~성석동 상감천마을까지 총 6.72㎞ 구간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친환경생활공간 조성사업에 응모해 확보한 보조금을 통해 정비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오는 21일 행주산성에서 개최될 ‘고양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현재 시 홈페이지에서 16일까지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시민들의 취미 및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고양종합운동장의 일부공간을 동아리방으로 조성, 12일부터 고양시민에 무료개방 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는 동아리활동에 적합한 조명, 바닥재보완 등 시설을 개선했으며, 밴드동아리, 합창동아리, 탁구동아리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토록 탁구대 5세트와 피아노를 비치, 취미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전시, 회의, 강의, 레크레이션 등이 가능토록 다목적룸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벽면을 이용한 생활체육관련사진 및 홍보물 전시와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