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여름방학 아동급식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학기 중 중식이 나오지 않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물론, 방학기간 중에는 1인 1식 3천500원의 G-dream급식카드로 아동급식 협력 음식점(302개소)에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예산 33억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31일까지 각 동 주민 센터에서 지원대상자를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소년소녀가정과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저소득 맞벌이 가구 및 보호자가 장애인가정의 아동, 한 부모 가족, 보호자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정의 아동 등이다. 급식신청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접수, 동 담당자 이메일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고양시와 서울시가 기피시설과 관련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고양지역 국회의원간의 합의설을 두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는 서울시가 강철원 정무조정실장 명의로 20일 기피시설 관련 ‘서울시, 고양시 손범규·김태원 국회의원 발표문 큰 틀에서 합의’라는 자료를 발표한데 대해 강도 높게 반박 하며 이날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5개항의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시는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의 발표는 오 시장의 전권을 위임받아 고양시와 창구단일화를 일관되게 주장해 온 권영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T/F팀의 입장과 전면적으로 배치된다고 반박했다. 또 이것이 서울시의 공식입장인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결재를 받은 것인지를 묻고 합의가 있었다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나, 어떤 문제를 협의했으며, 무엇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는지 서울시의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어 서울시가 2개의 T/F팀을 운영했다면 권영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T/F팀이 일관되게 밝혀 온 ‘고양시와 창구단일화, 정치권의 개입에 대한 불만, 고양시와의 합의를 통한 공동발표’ 등은 95만 고양시민과 기피시설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기대한 국민(47만 서명자 포함)을 모독한 처사라고 반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 4쌍이 꿈에도 그리던 결혼식을 주변의 도움으로 치뤘다.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 고양 킨텍스(대표 한준우)는 19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부부를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Hand in Hand 희망 웨딩’을 개최했다. ‘Hand in Hand 희망 웨딩’은 킨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이며 이날 결혼식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부부 4쌍으로, 작은 택배회사에서 배달 일을 하는 베트남 출신 신부를 비롯해 한국으로 시집 온지 11년 된 필리핀 신부 등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들이다. 이날 결혼식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화촉점화, 혼인서약, 혼인선언문 낭독, 신랑의 러브레터, 선물증정,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킨텍스는 다문화가정 부부의 결혼식을 위해 킨텍스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정성껏 꾸몄으며 꽃 장식, 무대설치 등 전반적인 연출과 연회 진행을 포함 주례, 사회자, 사진, 식사 등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부대 사항을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파트너로 결혼식을 함께 지원해 준 아름다운가게가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메이크업 및 이벤트, 축하공연 등을 제공, 더욱 빛을 발
고양시가 18일 서울시와의 관내 기피시설에 대해 아무런 합의도 없었다고 밝혀 그동안 지역 내에서 논란이 일단락 됐다. 다만, 협의가 깨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양 시(市)간 조율은 계속 이어진다. 고양시는 이날 서울시와 기피시설 문제를 두고, “양 도시간 어떤 공식 합의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고양시의 이 같은 해명은 지난 11일 손범규·김태원 의원이 기피시설 문제 합의를 발표하면서 비롯됐다. 시는 이날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시민설명회를 갖고 “앞으로 기피시설 문제는 계속 논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명의의 공문을 보내 ‘서울시는 2008년부터 고양지역 국회의원과 장사시설, 난지물재생센터와 관련 협의를 진행해 주민 지원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4천500억원 지원 또한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문제해결을 위한 TF팀 운영과 합의 내용에 대해 함께 발표 및 정치적 해결 지양 등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26일 기피시설 관련, 해결책 마련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합의한 협의내용
고양시가 삼송지구 등 택지지구 수용인구가 증가되고 가양대교 북단연결도로가 광역도로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지난 2007년 7월에 최초 확정되었던 ‘삼송ㆍ지축ㆍ향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변경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변경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을 수립, 국토해양부에 제출해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광역교통정책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6일 변경(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광역도로에서 지정 해제된 가양대교 북단연결도로 구간 및 연계도로 총 4.5km가 개선대책에 반영됐고, 지축로(시도 79호선) 신설 등 14개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기간이 당초 2011년 준공에서 2013년 준공으로 조정됐다. 고양원흥보금자리주택지구 내로 편입되는 서오릉길(지방도363호선 및 시도55호선) 일부구간(0.6km)의 재원부담 주체도 삼송지구사업시행자에서 원흥지구사업시행자로 변경됐다. 또한 당초 4차로로 확장할 계획이었던 지축로(시도79호선) 1.7km구간은 병목 구간 해소를 위해 6차로로 확장되며, 강매원흥간
고양시 장애인태권도협회가 고양시의 장애인들과 전세계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를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인 동시에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알리는 등 장애학생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양시 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3월10일 취임한 제1대 고복실(52·지체2급) 회장을 중심으로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다.설립과 함께 고양시 장애인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양시 장애인태권도협회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설립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고양시 장애인태권도협회 고양시 장애인태권도협회는 장애인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심신을 수련시켜 우수한 경기자 및 지도자 양성과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2월21일 설립됐다. 협회는 이 같은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신지체 특수교육기관인 고양시의 명현학교와 지난 3월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업무협약은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경진학교(10명), 주간복지(학생 및 일반 15명), 홀트학교(중·고교생 80명), 기쁨터(18명) 등에 무료로 사범을 파견해 1주일에 1~2회 2시간씩 운동을 가르
고양시는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활동 참여 기구인 ‘청소년 차세대위원회’를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 중에서 서류ㆍ면접심사를 통해 공개모집, 16명의 청소년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활동을 연구ㆍ토론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이번에 위원으로 위촉된 이 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한 강의와 차세대위원들의 단합을 위한 팀별 활동, 2011년도 의제 선정을 위한 분과별 토론 등이 진행되며, 선정된 의제는 거리 캠페인과 설문조사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담아 시 청소년육성부서에 정책 의견서로 제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출될 제안서가 기대되며, 차세대위원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청소년들의 생생
‘한기범 희망재단’이 지난 16일 꿈나무 운동선수들을 위해 손소독제 1천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기범 희망재단은 지난 20년간 농구 국가대표 붙박이 센터로 활약했던 한기범 씨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는 전염병 등을 예방,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한기범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마나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복지·교육·건강 등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건실하게 운영해 모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고양시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마을을 예쁘게 그리는 벽화조성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초 일산서구청이 일산1·2동 지역의 도시환경 개선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담장 벽화를 계획하고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여를 희망하면서 성사된 사업이다.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고양예고와 타 지역 예술학교 학생, 미술학원 원생, 미술동호인 단체, 미술전공자 등으로 주로 주말과 휴일에 시간을 내 작업하고 있다. 이들은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직접 자신들의 마을을 예쁘게 그려간다는 자부심에 힘든 줄도 모르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벽화를 그리는 곳은 일산1동 주민센터 주변의 일산성당 및 인근 단독주택 담장과 일산중·고교, 에이스 10·11차 아파트, 현대3차 아파트, 신원2차 아파트, 명성버스터미널 옆 등의 담장과 삼정 건널목 지하차도 안쪽 기둥 등 9개소로 이곳들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생활공간이다. 이번 벽화의 주제는 주로 꽃의 도시 이미지를 담은 꽃과 자연, 동심의 세계, 회전목마, 설치미술 등 메마르고 낡은 시멘트 공간에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 넣는 내용들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페인트회사인 삼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내에서도 유일하게 고양시 고양동에 소재한 중남미 테마문화원 종합공간이 새롭고 독특한 미술 공간을 추가로 설치해 오는 19일 오후 개관행사를 연다. 중남미문화원 조정화 기획실장은 “이번에 추가된 시설은 종교전시관, 250개의 마야 상형문자, 아즈텍 역보로 구성된 대형 세라믹 벽화 (23m×5m) 등이며 연구소도 증축, 이제 명실 공히 세계적 수준의 테마문화전시장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20일부터는 한 달간 ‘라틴아메리카 바로크 종교미술전시회’를 개최, 본격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조 실장은 “타문화 체험장은 국민들의 건전한 세계화와 삶의 질 향상, 중남미와의 문화교류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꽃과 나무들의 넓고 푸른 지연속의 타문화 체험장은 우리국민들의 건전한 세계화의 삶의 질 향상과 자원이 풍부한 중남미와의 문화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한·중남미 고위포럼에 참석차 방한하는 코스타리카 알피오 파바 부통령 내외, 파나마 키스 웨터 개발 장관, 우루과이 부어노모 경제부 차관 및 기타 주한대사 16개국에서 참석할 예정이며,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최성 시장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