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단은 5일 오전 군단 연병장에서 전 부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단은 이날 오전 기념식에 이어 60년 부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개토 역사관’ 개관식, 부대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한 체육대회 등으로 의미 있게 진행했다. 육군 1군단은 1950년 6·25전쟁 발발직후 한국군 최초 군단으로 창설되어 그동안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며, 이후 월남전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60년 동안 ‘싸우면 이기는 군단’, ‘가장 중요한 축선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책임져 왔다. 특히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JSA(공동경비구역)와 남북관리구역에서 경계 작전을 완벽히 수행하며 분단 조국의 평화를 지켜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병들은 창설 이후 60년 동안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자랑스러운 부대 역사와 전통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 완수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고양시 일산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여름방학 시즌인 7월 중 특별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 운영은 7월 2째 주부터 홈스테이 행사가 잇따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바캉스 계획과 맞물린 호스트가정의 일정 취소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는 주 의뢰기관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를 통해 홈스테이 의뢰사항을 재검토하고 환영식 등 세부적인 시간 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구는 또 최종 선정된 4차 아제르바이잔(7월9일부터 10일), 5차 말레이시아(7월9일부터 10일), 6차 중국 치치하얼시(7월16일부터 18일)의 호스트들에게 게스트 매치명단을 서둘러 알려, ‘휴가 일정 겹치기’ 등으로 인한 혼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효식 총무과장은 “갑작스러운 호스트 가정의 일정 취소는 외국인 손님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일인 만큼 보다 신중하게 신청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대기환경개선을 통해 녹색성장에 앞장서고자 ‘2010년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운수업체별로 올해 초 배정된 천연가스(CNG)버스에 대해 구입이 불확실하거나 사업계획이 변경된 경우, 배정물량을 조정해 필요한 업체에 추가로 보급하기 위함이다. 이번 추가 대상으로는 시에 등록 가능한 차량을 소유한 시내 및 시외버스 운송사업자와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등 여객운송을 목적으로 천연가스자동차를 구입하는 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한 전세버스운송사업자로서 통근 및 통학을 위한 운수사업 목적으로 천연가스자동차를 구입하는 자, 교육훈련법(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의 통근 및 통학 등 운송사업을 목적으로 천연가스자동차를 구입하는 자 등이다. 또 청소대행사업자가 청소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노면청소차, 도로청소용살수차,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차, 분뇨정화조청소차 등도 이에 포함된다. 보조금은 차량제작사에 지급되며 차량 1대당 1천600만원~1천850만원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환경보호과(☎8075-2653)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 우식증(충치)을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하계방학 구강캠프교실’을 연다. 다음달 총 4회 운영할 예정인 ‘하계방학 구강캠프교실’은 영구치 교환시기인 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농도의 불소화합물을 직접 치아표면에 도포해 불소가 치아법랑질에 침투되도록 해 치아 우식증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불소(겔)도포’ 기회를 실시한다. 일산서구 보건소 3층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예약을 받아 300명까지만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보건소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보건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칫솔질을 한 뒤 얼마나 많은 세균이 남아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치태착색제를 발라줄 계획이다. 한편 하계방학 구강캠프교실은 다음달 4일, 6일, 18일, 19일 총 4회 운영된다.
고양시 장항2동 주민자치센터는 1일부터 9일까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건강분야(댄스스포츠, 우리 춤, 국악교실, 요가, 스트레칭, 노래교실, 국선도, 단전호흡, 명상교실), 교양분야(원어민중국어, 생활영어회화), 취미분야(사군자, 한글서예, 포크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컴퓨터분야(컴퓨터기초반, 문서작성Ⅰ, 문서작성Ⅱ,포토샵의 활용, 워드필기2급 자격증반), 어린이 청소년분야(주산암산, EBS로봇교실, 퓨처디자인코스), 수요특강(밝은 땅 겨레의 역사이야기, 미래를 창조하는 우리역사) 등 6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이다. 수강기간은 1일부터 9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이루어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수요증가에 따라 보다 질 높은 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반검진센터를 확장하고 지난달 29일 개소한후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개소식에는 김광문 병원장, 정형근 이사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 확장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일산병원은 지난 2000년 개원 이후, 그동안 종합검진센터와 일반검진센터로 운영되어 왔으나 최근 건강보험검진의 수요가 증가, 보다 질 높은 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1일 정식으로 문을 연 일반검진센터는 병원 인근 음주문화센터 카프병원 4층(전용 면적 360평)에 자리 잡았으며, 위내시경세트, 초음파, 흉부촬영 장비 등 총 12종 25점의 최신의료장비를 구입했다. 또한 일반검진센터에서는 △암검진 △생애전환기건강진단 △영유아건강검진 △학생건강검사 △채용관련 신체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의 건강검진이 실시되며, 수검자들이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질병의 조기 진단으로 인한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일산병원은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검진희망자들을 위해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를 배치하고, 휴일검진 (토요일) 확대 운영 서비스를 실시하는
인터넷사이트에 글을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려던 20대 여성을 경찰이 발견해 위기를 모면했다. 고양경찰서는 자살을 시도하려던 Y(22)양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Y양은 한 인터넷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에 ‘동반자살’을 원하는 사람이 남긴 글을 보고 우발적으로 자살을 결심, 29일 오후 4시 10분쯤 ‘자살을 결심했다’는 글을 남긴 후 행방불명됐다. 이를 발견한 사단법인 한국자살예방협회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Y양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29일 오후 7시 1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인근에서 Y양을 발견,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인계했다.
제6~7대 강현석 고양시장 이임식이 30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강현석 시장은 당초 외부 인사들의 초청은 지양하고 지난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조촐하게 진행하기로 했으나 많은 시민들과 각 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 그간의 노고 치하와 석별의 아쉬움을 나누었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 동안 시정을 이끌면서 한건의 부끄러움 없는 청렴함으로 고양시의 위상제고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열정을 후회 없이 다 바쳤다”며 “떠나는 아쉬움은 있지만 자신에 대한 고양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얻었기에 마음은 부자가 되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양경찰서는 28일 청소년들을 상대로 백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상습절도 등)로 K(17)군과 H(17)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개월 전 가출한 이후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일대 마상공원, 원당초교, 시청주변 놀이터 일대에서 중학교 2학년인 H(13)군 등 30여명으로부터 총 100여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도 받고 있다.
28일 새벽 0시 21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행신IC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L(54)씨와 승용차에 타고있던 2명 등 3명이 숨지고 승용차운전자 K(20)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승용차량의 역주행 여부 등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