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6.25 전쟁 및 월남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의 참전 명예수당을 오는 7월부터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는 고양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8세 이상 참전유공자로, 신청자격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는 해당 월에 신청서와 함께 참전(국가)유공자증과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4~30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주소지 관할 동 주민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전명예수당은 매월 3만원으로, 매 분기별 마지막 달에 대상자 통장으로 3개월분(9만원)이 일괄 지급되며, 오는 9월20일 첫 지급(7~9월 참전명예수당 9만원 지급)이 이루어진다. 한편 오는 7월1일부터는 참전유공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도 사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위로금 지급을 신청하면 위로금 20만원도 지급도 받는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고양시장 여야 후보들이 선거전 마지 막 주말을 맞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각각 유세전을 갖고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한나라당 강현석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일산동구 미관광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와 유세를 함께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지난 8년간 시장을 하면서 시를 세계 10대 도시로 만들고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등 많은 일을 했다.“라며 ”장항동, 대화동 일대 신도시 개발과 광역급행고속철도(GTX) 건설 등 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최성 후보도 2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야당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와 유세를 같이하면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낡은 보수정치의 위기를 새로운 희망정치의 기회로 바꾸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라며 ”6월 1일 밤 12시까지 72시간동안 계속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후보는 이틀 동안 선거 막판 한 표라도 더 지지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자정까지 각각 교회와 체육대회, 전철역, 대형 할인점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유권자와 만났
히로뽕과 대마 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영어학원 강사와 영화배우 등 23명이 검찰에 대거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성은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29.여)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K(24)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기소된 C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신의 집에서 영어학원 강사 L(26.여)씨로부터 히로뽕과 대마를 구입해 3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집에 히로뽕과 대마 1~8회 투약분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불구속 기소된 가수 겸 배우인 K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L씨로부터 대마를 구입, 모두 18차례에 걸쳐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적발된 이들 대부분이 재미교포 2세나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20대들로 미국에서 동종 범죄를 저질러 추방된 전력이 있는 학원강사 이씨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검찰조사결과 L씨는 국제 우편으로 30g 단위로 마약을 들여와 히로뽕은 g당 110만원, 대마는 g당 10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고양시 백석도서관은 낮 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성인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다음달 25일 오후 7시부터 야간문화행사 ‘소리 극 공연-엄마를 부탁해’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신경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엄마를 부탁해’를 성우와 배우들의 육성으로 감상할 수 있어 눈으로만 보는 문학을 떠나 소리로도 즐기는 문학공연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다음달 10일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문의 : ☎8075-9084
고양시가 추진 중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이 호평 받고 있다. 최근 시민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 94%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조사 결과 일반시민 86.8%, 상가 입점주 60% 이상이 정비 완료 간판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속적인 간판 정비사업의 추진에 대해 약 94.5% 이상이 ‘해야 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판정비에 만족하는 이유는 ‘간판의 간결함’으로, 반대로 불만족하는 이유는 간판수와 크기문제로 ‘간판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의견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간판정비지역 거리이용 시민들과 2009 간판정비 상가 및 2010 간판정비 예정 상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대면 면접조사 방법으로, 간판정비사업의 운영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를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 일반 시민들과 상가 입점주는 사업에 만족을 했지만 일부에서는 간판수와 크기 등에 불만족한 의견도 제시됐다”며 “이번 여론조사의 의견을 참고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간판정비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옥외광고문화의 질적 향상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매진하겠다”
고양시 덕양구가 불법 주·정차 사전통지서 반송분에 대한 공시송달안내문을 일반우편으로 발송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기존에는 행정절차법에 의거 불법 주·정차로 단속된 차주에게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를 등기로 발송하고, 이후 반송된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는 공시송달공고를 거쳐 최종 과태료 대상자로 확정했다. 하지만 등기우편 특성상 수신자가 낮에 집을 비우거나 2~3일 집을 비우게 되면 전달받지 못할 뿐 아니라 시·군·구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시송달공고를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인지하지 못해 의견진술이나 자진납부 기회를 상실했다. 구는 실제 지난해 덕양구청에서 발송한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 6만1천135건 중 23.8%가 반송됐으며, 반송된 우편물의 60%가 폐문부재, 수취인부재 등으로 최근 원룸 및 맞벌이 부부 등의 증가가 주요원인으로 내다봤다. 정구상 구청장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고, 주민이 잃어버릴 수 있었던 자진납부 및 의견지술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르메 재단이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고양시 관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손잡고 나눔의 콘서트 첫 행사를 지난 28일 고양 아람누리 극장에서 개최했다. 저소득 장애인 재활치료비 지원 및 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락 그룹인 ‘윤도현 밴드’가 함께했으며 8월 오픈 예정인 현대 벡화점(점장 최관웅)이 초청한 고양시민과 장애인 등 1천800명이 참석,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만끽했다. 특히 관객들은 입장료 대신 1천원씩의 ‘엔젤기금’을 모으고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그 액수만큼 매칭(matching) 기부를 해서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재활지원 및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했다. 그롭의 리더 윤도현씨 역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의 취지에 함께 하겠다”면서 200만원을 기부했다. 8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은 앞으로 푸르메재단과 함께 고양시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들을 찾아 치과 및 한방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푸르메재단과 현대백화점은 28일에 이어 29일, 주말에도 정신지체 장애인의 생활시설인 일산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나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들이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과 김찬경 한나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들은 이번 고양시장 후보 공천에서 있었던 잡음에 대해 깨끗하게 승복하고, 강 후보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 주고 희망과 역동의 고양시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결집된 힘을 한마음으로 뭉쳐 보여주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죄송한 마음은 뒤로 미루고 고양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양을 사랑하는 본인들로서는 능력 있고 청렴한 고양시장 후보가 우리 곁에 있음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강 후보를 적극 지지하여 압승으로 당선시킬 것을 결의하기로 약속 한다고 덧붙혔다.
고양교육청이 27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정발산, 안곡중학교, 서정중학교에서 제18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양시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학탐구실험대회(초등 6학년, 중등2학년)와 자연관찰탐구대회(초등 5학년, 중등 1학년)를 초등학교와 중학교부로 나눠 각각 실시됐으며,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인 1조 173개 팀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고양교육청 김희만 장학사는 “이번 학생과학탐구 올림픽 고양시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학생들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탐구능력 등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내 성석동에 거주하는 신봉래씨가 ‘효행자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27일 고양시 고봉동 주민센터 이두환 팀장에 따르면 신봉래(72)씨는 핵가족화 된 현대사회에서 효를 몸소 실천하는 모범가정의 가장으로 항상 밝은 미소로 이웃을 대하고, 자신 스스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뿐만 아니라 주위의 손위 어르신까지 공경, 이번에 효행자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신씨는 농업인으로 넉넉하지 않은 경제사정에도 어머니 치료비로 매달 60만원씩을 지출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지극 정성으로 효를 실천, 주위로부터 귀감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