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대진고와 일산동고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도롱마루팀’이 일산서구청을 방문, 멸종위기 생물인 도룡뇽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환경운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도롱마루팀’은 지난달 20일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로부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팀으로 선정된 후, 사라져 가는 고유생물종인 고리도룡뇽과 제주도롱뇽을 지켜내기 위한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은 직접 만든 도롱이 옷과 로고 모자를 착용하고 어깨띠를 두른 채 각 기관을 찾아다니며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홍보 차 일산서구청을 방문한 학생들은 환경위생과 관계자로부터 환경보존과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각 부서를 방문해 민원인과 공무원들로부터 서명을 받는 등 도룡뇽 살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홍보 신문을 만들고 길거리에서 환경송(도롱마루송)을 부르는 등 홍보운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함문숙 재활용팀장은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홍보에 나선 한슬기 양(일산대진고 2년)은 “도룡뇽이 어떤 동물이고 얼마나 소중한
고양문화재단이 최근 주최한 공연들이 공휴일은 물론 평일까지 연일 매진되는 등 그동안 침체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공연문화의 붐이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고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7일, 11일, 18일 주최한 공연이 합창석까지 전석 매진되는가 하면, 17일 고양시립합창단의 아람음악당에서 펼쳐진 공연도 전석 매진되는데 이어 최근 아람극장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마술피리 공연도 솔드 아웃되는 등 전석 매진, 즐거운 비명이다. 재단 측은 “방학기간이라는 시기적 특수성도 있지만 예년과 비교해 객석 점유율과 호응도 면에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각 학교에서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우연의 일치로 공연장 관람이라는 방학숙제가 몰렸을 것이라고 추축하는 등 성급한 판단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그러나 재단 측은 “최근 청소년 음악 객석 점유율 100%라는 사실 등이 보여주고 있듯이 그 같은 말로 입증하기에는 약하다”며 들뜬 분위기다. 이와 관련 문화재단 김태경 홍보담당자는 “특히 지난해보다 청소년음악회가 3배 이상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개최한 공연마다 매번
여름철, 물놀이 및 잦은 샤워 등으로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오염된 물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제공, 귓속 관리가 잘 안될 경우 염증이 생기는 등 물놀이 후 생기는 귓병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이비인후과(전문의 한수진)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귓병으로 급성 외이도염이 있으며 외이도 염은 외이도 피부에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 등의 세균이 침범, 급성 염증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숫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특히 처음엔 가렵고 젖은 귀지처럼 증상이 경미할 수 있으나, 진물이 흐르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 호전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고생이 따른다고 지적, 특별 주위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습한 환경에서 수질 관리가 힘든 시기에 해수욕이나 수영 뒤에 포도상 구균이나 연쇄구균에 잘 감염되므로 외이도염을 일명 ‘수영자 귀’(swimmer’s ear)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려움이나 통증으로 인해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다 생긴 미세한 외상에 동반되어 세균에 감염될 경우 가려움증과 통증이 심해지고, 진물 등이 생기며 귀가 멍멍
고양소방서가 관내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 민간인에 이어 군부대 장병들에게까지도 신뢰를 받고 있다. 고양소방서(서장 김광석)에 따르면 지난 17일 실시된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군 장병들이 폭염 속 행군 등 군사훈련 과정에서 언제 던지 예상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양소방서 구급 팀으로 구성된 응급처치 팀은 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을 위한 심폐소생술 확산운동’과 연계하여 고양소방서 소속 1급 응급 구 조사들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및 ‘생활 속의 응급처치’ 교재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양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 학교, 군부대 및 종교단체 등에서 각종 안전 관련 교육 등을 신청해 올 경우, 그의 단체에 맞는 장비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소방서 청사뿐 아니라, 현지를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자신을 위한 모든 일들을 포기하고라도 기꺼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고양문화재단이 지역 내에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립을 위해 상반기와 여름학기에 이어 어울림 문화학교, 아람 문예아카데미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1일에 개강한다. 어울림누리는 대단위 문화 복지 밀집지역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어울림 문화학교는 상반기와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서 기반을 확립했다. 이번 어울림 문화학교는 하반기에 영유아 대상 10강좌 38반, 어린이·청소년 대상 11 강좌 22반, 성인 대상 30강좌 34반으로 총 51강좌 94반을 개설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은 상반기와 여름학기에 비해 그 수를 두 배 가까이 대폭 늘린 것으로써 좀 더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강생들을 확보하여, 어울림 문화학교가 지역 내에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씨밀레’가 제 11회 2009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지난 l년 간의 자원봉사활동 내용을 기관 및 학교의 추천을 받아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고양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 ‘씨밀레’는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박미경 청소년지도사의 지도아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졸업생 및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관내 중학생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동아리 ‘씨밀레’는 주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재학생들의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학습 및 독서지도 등을 하고 있으며 주말 야외체험활동시에는 선생님들을 도와 후배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며 학업발표회, 바자회, 졸업식 등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원봉사동아리 대표 이현우 학생은 “의무적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나아가 지역 노인시설이나 요양시설 등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곳
동국대학교 일산 의생명과학캠퍼스가 17일 제1단계 공사를 착공, 고양시는 명실상부한 의료메카로의 자리를 확실시 했다. 동국대학교는 이날 착공식을 출발로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동국대 일산병원 인근 동국대 부지 24만7천500㎡에 의생명과학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을 갖은 1단계 사업은 내년 8월까지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4천850㎡ 규모로 추진되며 이곳에는 한의과대학, 창업보육센터, 임상시험센터 등이 들어서게 되며 임상시험센터는 양·한방 공동 연구에 필요한 신약개발과 한방천연물, 의료기기·소재, 기능성 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실험이 이뤄진다. 또 창업보육센터에는 중소기업청, 경기도, 고양시가 지원하는 BT(생명공학) 분야 80여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로 2020년까지 17만㎡ 규모의 캠퍼스 건립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의생명과학캠퍼스 1, 2단계 사업에는 모두 675억원이 투입되며 일산 캠퍼스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한의학과, 생명과학대학, 메디 클러스터 등이 입주하게 된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강현석 고양시장, 지역 국회의원, 홍석우 중소기
고양시는 지난 15일,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D-100일을 맞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역도와 고양시민이 하나 되는 축하공연 및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남녀 역도선수 및 임원단 등 5천여 명의 고양시민 및 국가대표 선수단 국내 역도 관계자가 참석, 성공적인 대회개최 및 승리를 다짐했다. 대회 D-100일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올 11월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를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북돋고,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우리나라 역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장미란 선수를 비롯해 사재혁, 윤진희 등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낳은 대한민국 간판 역도스타를 포함한 국가대표 남녀 역도선수, 대회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강현석 고양시장, 대한역도연맹 여무남 회장,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로 활동 중인 전병관(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등 임원 40명이 모두 참석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해주었으며 국가대표 남녀 역도선수단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의 ‘핸드프린팅’ 이벤트를 가지고,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고양시는 거리환경 및 ‘간판이 아름다운 고양시 조성’을 위해 수량 및 규격 등이 무분별하게 난립,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일부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의 간판에 대해 광고물 표시기준을 마련하고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 품격도시추진과 광고물 정비팀은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의 광고물 정비에 앞서 광고물 표시기준을 마련하고, 이미 각 정유사(현대오일뱅크, S-OIL, GS칼텍스, SK엔크린, E1) 광고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물 표시기준 설명과 정비계획에 대해 교육 및 회의를 개최한바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 품격도시추진과 이완구 과장은 참석한 각 정유사 광고물 담당자들에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서로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은 양보하여 쾌적한 거리환경이 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 정유사 측은 현재 광고물의 표시기준 중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은 수정 또는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기준에 맞지 않는 사항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정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그러나 불법적
고양시 중산동 주민센터(동장 유한우)는 지난 14일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동선) 주관으로 중산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장인 안곡습지공원에서 ‘사랑의 밭작물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산동 주민자치위원, 시의원, 직원 등이 참여해 김장용 배추 1,000포기, 무 500개의 모종을 심었으며, 앞으로도 수확 전까지 지역주민, 학생봉사활동 등 주민들의 참여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한 심은 배추 및 무는 연말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재료로 쓰이게 되며 김장김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적극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재배한 배추 · 무로 김장을 하여 불우이웃에게 나눠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뿌듯하고, 나눔·사랑 실천에 뜻있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