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P골프연습장 철탑이 지난 4일 오후 3시쯤 불어 닥친 강풍을 견디지 못해 쓰러졌다. 이날 휘어진 철탑은 18개 중 7개가 휘어졌으며 사고 당시 회원들은 운동 중이었으나 미리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골프장 측은 현재 타워크레인을 동원, 복구공사를 하고 있으며 안전진단과 복구공사를 마친 뒤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골프연습장은 당분간 휴장조치 됐다.
종합병원의 메카로 알려진 고양지역 4개 종합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등이 7일 오후 1~5시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 2층에서 콩팥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콩팥병 예방을 위한 공개강의 및 무료검진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신장학회가 3월 2~3째주를 콩팥 주간으로 정한데 따른 것으로 이왕이면 지역의 종합병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콩팥병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기여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공개강의에는 김경수(동국대병원), 이상철(명지병원), 한상엽(백병원), 신석균, 김기혁(이상 일산병원) 등 4개 병원 전문의 5명이 강사로 나서 콩팥병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특히 콩팥 병이란 무엇이고 우리나라와 세계의 콩팥병 현황, 예방과 치료법, 고혈압·당뇨병·콩팥병의 관계, 소아혈뇨 등에 대해 데이터와 증상 등을 중심으로 상세히 소개되고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변, 혈액, 혈압 등 콩팥 질환과 관련 있는 항목을 무료 검진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병원 관계자들은 “신장학회 주관으로 시작되긴 했지만 지역 종합병원이 힘을 모아 처음으로 합동 행사를 연다는데 의
고양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한 ‘고양시 경량전철 건설사업 계획 초안’에 대한 공청회와 관련 고양예산감시네트워크(시민단체)가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부터 수렴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달 27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에서 열린 경전철 사업 추진공청회가 경전철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자리였는데도 시가 노선결정위주로 발표했다”며 “이 때문에 마치 경전철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적 타당성은 이미 결정된 전문가나 정치인들의 영역이고, 주민들은 노선만 결정하라는 들러리 공청회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주민들의 항의가 많았지만 시는 이번 공청회 계획은 초안이라며 앞으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시는 고양경량전철건설계획 중간발표회에서 나온 문제점에 대해 전혀 반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3월말에 노선을 확정한다는 최종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날 토론자들이 하나같이 경전철 사업을 기정사실로 인정한 공청회였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이어 공청회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한 한국교통연구원의 발표자가 킨텍스와 한류우드사업을
고양시 덕양구가 24시간 가로등 고장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무선원격 시스템으로 전환해 관리하기 위해 가로등 무선원격제어·감시시스템을 갖춘다. 4일 구에 따르면 오는 5월 중 완공 예정인 가로등 무선원격제어·감시시스템 구축공사는 구청직원들이 직접 야간순찰 등을 통해 고장여부를 확인해 보수해왔던 그동안의 순찰점검 방식에서 탈피, CDMA무선이동 통신망을 사용해 여러 곳의 분전함에 설치된 분전함 감시기와 통신을 해 분전함 감시기가 관할하는 모든 가로등의 상태정보와 분전함의 상태정보를 파악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또 점·소등 상태 및 지중선로의 이상상태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체계적관리 및 신속한 유지보수는 물론 PDA기를 이용하여 담당자와 원격(자택)에서 휴대폰의 전화를 이용해 분전함을 제어, 점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덕양구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24시간 주·야간 상시감시체계 구축으로 고장개소 신속파악 복구가 가능하게 됐으며, 예산 절감 등 누전발생시 발생위치(등주 또는 구간) 및 보행자에 대한 감전사고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사랑나눔방에서 민원과 고민을 해결하세요.” 고양시가 올해 조직 개편과 더불어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8대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 주민의 삶의 질에 직접 관련된 공공민간서비스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지원서비스로 제공한다. 시는 그동안 개방된 공간에서 모든 민원을 상담 하던 것을 상담자의 사생활 보호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시청, 구청, 동사무소 등 43개소의 장소에 6억 7천1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상담실을 설치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딱딱하고 고정관념적인 상담실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해 새로 설치된 상담실 명칭을 직원들을 상대로 “상담실의 예쁜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이벤트로 공모한 결과 사랑 나눔방 외 87개안을 공모 받아 상담실 명칭을 “사랑 나눔방”으로 확정하여 각 부서와 각동에 설치된 상담실에 이름을 통일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외형적인 관공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관공서의 편안하고 안락한 상담실에서 친근감 있는 상담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원스톱,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제공,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이
신규사업자가 4년째 표류중인 고양시 일산종합버스터미널 건립사업의 사업권을 양수받음에 따라 연내 재착공에 나서는 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초께 일산종합터미널(주)로부터 사업면허를 양수받은 신규사업자 (주)종합터미널고양이 상업시설과 터미널시설 비율을 기존 5:5에서 7:3으로 변경키 위한 지구단위변경을 4월초께 신청했다. 시는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 지구단위변경 결과를 공람공고할 예정으로 이후 결정된 비율에 따를 설계변경이 허가되면 늦어도 연내에는 재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는 기존의 5:5 비율이 타당성 있다고 생각하나 공익성을 고려해 업체가 제시한 7:3 비율의 지구단위변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사업자인 (주)종합터미널고양도 기존 입점계약자의 기득권을 인정하는 등 주민들의 요구를 가능한 수용해 오는 2009년 6월 준공예정일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인근 주민들이 터미널 주변의 불법 버스 주정차를 이유로 버스의 박차면적을 100대 이상 확보할 것과 전국 노선 취항을 요구하고 나서 또다른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체측은 "주민의 요구에 따라
"이번 도민체전을 발판 삼아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고양시의 경제기반은 물론 시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경기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제 52회 경기도체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현석(54) 고양시장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고양시 파이팅'을 외쳤다. 강 시장은 '더욱 잘 살고, 더욱 편안한 고양시 건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이번 도민체전에서 흡입,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는 으뜸 도시를 건설해 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음은 강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도체전 준비위원장으로써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2일 저녁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 도체전은 고양시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양시에서는 단발적인 체육행사는 있었으나 한수이북지역에서 단독으로 도체전과 같은 종합적인 대회를 치르기는 처음 입니다. 현재 고양시민들은 축제분위기 속에서 선수와 임원 그리고 외부 손님들을 친절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체전을 계기로 고양시의 체육시설 인프라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규모 면에서도 참가선수 1만173명으로 도체전 사상 처음, 참가선수 1만명 시대를 열었으며 고양시가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부분 소규모 작업장 및 공장에 근무하면서 가설건축물이나 컨테이너에서 숙식하는 등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재발생시 대형인명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 12일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잇달아 발생, 화재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칫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사전에 대형사고을 예방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숙식하고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화재 취약지역에 속하고 있는 고양공단 및 일산공단과 작업장 밀집지역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각종 안전대책이 크게 미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고양시 거주 외국인은 1천249개소 2천723명(2005년 법무부 통계)으로 나타났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소규모 작업장 및 공장 등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목조가설건축물 및 콘테이너 등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전기장판과 폐목 나무 및 폐유기름 등을 이용해 난방을 유지하고 있으며 난방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일산소방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특별소방검사 실시 △외국어(영어, 중국어,
연말연시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진 요즈음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가 불우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서 주변의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농협 고양시지부와 회원조합은 지역사회 수익환원을 목표로 공동 판매한 농촌사랑예금 등 공익예금상품의 일정액을 '새농촌 새농협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불우이웃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고양시 농협은 상반기 2천만원에 이어 29일 하반기 '새농촌 새농협 공익기금' 1천만원을 고양시에 전달했다. 시는 농협이 출연한 기금에 대해 부당한 지원방법으로 받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공정하게 실사를 벌여 지원이 절실한 10여곳을 선정, 지원키로 했다. 또 상반기에 생필품 및 식료품 위주의 지원을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수입쌀 시판, 폭설피해 등으로 우리 농산물 유통 기반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농산물 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아동보육시설 김미영(47) 원장은 “불경기에 폭설까지 겹쳐 우리를 찾는 발길이 많이 줄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로마관광나이트(대표 박숙준)는 14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쌀(20㎏) 100포(450만원)를 마두2동사무소에 기부했다. 동사무소는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등 50세대를 선정, 가구당 쌀 2포(40㎏)를 오는 20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박숙준 대표는 “점점 더 각박해져 가는 현실과 우리 쌀의 판로에 가슴 아파하는 우리 농촌을 살리자는 취지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우리 농촌에서 수확한 쌀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하고, “비록 도움은 미미하지만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 풍토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훈경 동장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남을 돕는 손길 또한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사회가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박숙준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마두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동 발전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