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우수 제안은 환경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을 선정, 3만∼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은 오는 10월 11일 시(市) 홈페이지(www.pajuro.net)에 게재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말까지이며 효과적인 사례와 아이디어, 인적사항, 연락처 등을 적어 시 환경보호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940-8541
오는 10월부터 고양시내 일산 호수공원을 포함한 도시공원 39곳에서 개를 보호자 또는 목줄없이 방치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환경 보호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이런 내용을 주로 하는 고양시 도시공원관리 개정조례안을 마련, 시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늦어도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주민 의견을 듣는다.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개의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거나 목줄 관리를 소홀히 해 공원에 홀로 방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잔디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5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한다. 또 ▲취사 및 야영행위 50만원 ▲노점행위 20만원 ▲낚시 및 수영, 물고기 방생 행위, 용변 및 쓰레기 투기 행위 각 10만원 ▲고성방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특히 그동안 과태료 부과 대상을 호수공원 한 곳으로 제한했지만 어린이 공원을 제외한 모든 도시공원으로 확대, 총 39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그러나 공원시설 사용료는 호수공원에 한해 1회 3만∼10만원과 주차료를 징수하고 나머지 도시공원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파주 LG필립스 협력단지 조성 예정 부지인 파주시 문산읍과 파주읍 일대의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서 사업지연 등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문산읍 당동·문산·선유리와 파주읍 향양리 일대 61만6천여평을 협력단지 조성 예정부지로 확정하고 다음달 지방산업단지 지구 지정을 거쳐 부지 조성을 마친 뒤 내년 9월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조성 예정 부지는 지난 5월 1일 지방산업단지 지구지정 때까지 건축허가가 제한돼 신규 건축허가와 증·개축, 건축 목적 변경 등 건축허가 신고사항의 변경, 지가 상승을 노린 매립 등이 일절 금지된 상태다. 그러나 문산읍 문산리 주민들은 토지수용 결사반대 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부터 통일로변 통일공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문산읍사무소까지 평화적인 가두 행진을 벌였다. 추진위는 원칙적으로 토지수용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토지수용이 불가피할 경우 ▲저렴한 가격의 대체 택지를 현재의 주거지 인근에 충분한 면적으로 제공하고 ▲임차영농인을 위한 별도의 생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문산읍 선유리와 파주읍 향양리 주민들도 집단 반발 움직임을 구체화하
2일 오전 8시 50분께 파주시 아동동 771 파주경찰서 내 관사에서 이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진모(36) 경정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같은 경찰서 경비계장 강대순 경위가 발견했다. 강 계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부터 시작된 경찰서 참모회의에 진 과장이 참석하지 않아 경찰서 내 강당 3층에 있는 관사로 찾아가 보니 진 과장이 장롱 안 옷걸이에 넥타이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파주서는 이날 진 과장 업무수첩에서 '생과 사' 제목의 10여줄짜리 짧은 메모를 발견, 진 과장이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메모에는 '생과 사'라는 제목 아래 '깊게 드리워진 우울감, 나를 건져낼 수 있을까,나를 옥죄는 우울' 등의 표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평소 소심하고 완벽을 꾀하는 성격에 업무가 가중되면서 우울증세가 심화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진 과장은 경찰대 7기생으로 지난 1993년 경찰대를 졸업한 뒤 울릉경찰서 경비과장, 서울 기동중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 경정 승진과 함께 파주경찰서로 전보돼 경비교통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고양시는 일산아람누리(일산문화센터) 최상부 골조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남은 공정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사를 위해 30일 강현석 시장, 김현중 시의회의장, 건설공사 업체 직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가졌다.
일산경찰서는 30일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를 가로챈 혐의(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로 강모(33.시흥시)씨등 2명을 구속하고 임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강씨 등의 주선으로 1차례 15만원씩 화대를 받고 성매매한 혐의(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로 서모(20.여)씨 등 윤락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들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김모(33.자영업)씨를 구속하고 곽모(36.회사원)씨 등 10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 2월 초순 인터넷 A사이트 게시판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글을 올려 윤락녀를 모집한 뒤 B채팅사이트 남성회원들에게 '조건 만남', '매너 만남' 등의 쪽지를 보내 6월23일까지 4개월 간 316차례 윤락을 알선, 화대 2천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 등은 시흥시 정왕동 원룸에 컴퓨터 3대를 갖춘 사무실을 마련하고 여성 아이디로 B채팅사이트에 접속, 여대생인 것처럼 속여 상대 남성의 거주지와 연락처를 알아낸 뒤 해당 지역에 가장 가까운 윤락녀에게 연락,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강씨의 사무실에서 윤락녀 14명과 성매수자 316명의
일산경찰서(서장 김성렬)는 지난 28일 4층 강당에서 김성렬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본서 전의경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휘관과 선임대원이 새로 전입한 신임대원의 발을 씻겨줌으로써 건강하고 명랑한 부대분위기 조성을 위한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한 농축산물 마케팅 방안 마련을 위해 고양시 농업관련 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진지한 토의와 문제점 해결에 대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류석희)는 지난 24, 25일 이틀간에 걸쳐 30여명의 농업관련 공직자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생산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출판유통 현대화를 겨냥한 출판물종합유통센터가 29일 오후 5시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의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서 출판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출판물종합유통센터는 연면적 1만6천평, 최대 3천500만권의 도서 보관이 가능한 아시아 최대 규모 출판유통센터로 도서 유통과정을 크게 개선해 출판사업의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 출판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 유통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출판물의 입하-집책-포장-분류-출하 작업이 한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처리될 수 있어 출판유통의 선진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센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0m 높이의 자동창고. 여기에는 출판사별, 서점별, 도서별로 분류할 수 있는 도서 분류기 205개가 설치돼 시간당 8천500부를 자동처리하며 행선지별로 분류하는 박스 분류기 35개도 시간당 4천500개 박스를 처리한다. 유통센터 운영주체인 ㈜북센은 도서의 진열과 보관, 집책, 반품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통합물류정보시스템의 구축작업도 이번에 완료해 정부가 추진 중인 출판유통 현대화사업과 장차 연계시킨다는 구상도 세워놓고 있다. 홍승대 북센 대표는 "단순화한
졸속 제정 시비로 3개월째 논란을 빚었던 고양시의 대형 문화예술시설의 명칭이 최종 확정됐다. 시는 덕양문화체육센터를 `덕양 어울림누리'로, 일산문화센터를 `일산 아람누리'로 각각 결정하고 덕양문화체육센터와 일산문화센터를 병기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15개 부속시설에 대해서는 덕양문화체육센터의 실내체육관과 인조잔디 운동장을 각각 '덕양 몸과 마음닦음터', '덕양 별무리경기장'으로 수정하는 것을 제외하곤 당초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2개 문화예술시설과 15개 부속시설에 대한 명칭은 시가 지난 2월 상금 1천만원을 걸고 공모를 실시, 3월 심의를 거쳐 잠정 결정했으나 지역성과 대중성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그동안 논란을 빚어왔다. 덕양문화체육센터에는 다목적 대공연장(1천500석)과 소공연장(450석)이 포함된문예회관·문화센터·운동장·실내빙상장·수영장·체육관이, 일산문화센터에는 오페라극장(2천석)·콘서트홀(1천500석)·실험극장(250∼350석)·야외공연장·도서관·체육시설·전시시설 및 카페테리아 등이 건립돼 오는 9월과 내년말 각각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