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경기도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한대는 경동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클러스터육성형(일반대) 유형’으로 선정돼 1차 년도 사업비로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RISE는 기존 중앙정부에 있던 대학지원 행정·재정 권한을 광역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 도입됐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 3개 유형에 일반대 35곳, 전문대 25곳을 선정한 바 있다. 신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미래대학 모델 정립 등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특히 경기북부 산업구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지원, 지속가능한 도시·산업 전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강화해 ‘지역문제 해결형 연구·교육 플랫폼’을 조성해 경기북부가 직면한 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본부는 5일 ‘2025년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고 3기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의 권익보호와 제도개선 등 자문기구로 노란우산 가입자, 분야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수범 신한대학교 교수, 김용춘 기아 덕정대리점 대표는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위원들은 올해 사업운영 현황과 상반기 제도개선 실적을 공유하고 주요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또 가입채널과 청년층·제조업 가입 홍보 확대, 월부금 한도 확대 등 추가적인 제도개선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2007년 도입된 노란우산공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재적가입자 182만 명, 누적부금은 30조 원에 달한다. 하승우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최근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노란우산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기 위원회를 맞아 고객들의 실질적인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5일 11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연천군에 위치한 제조업 사업장을 찾아 ‘산재예방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점검과 캠페인은 남양주시, 연천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동절기 화재 안전사고 예방·홍보를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용접·절단 등 불티 작업 시 인화물질 관리 ▲전기설비 과부하·누전 여부 ▲소화기 비치 상태 및 피난 통로 확보 ▲결빙된 작업장 바닥 미끄러짐 위험 등을 중점 점검했다.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용접·용단 작업 중 가연물에 불꽃이 튀는 등 화재·폭발 사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사업장별 소화기·콘센트용 부착식 자동 소화기, 소화기 비치 스티커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 물품도 배포했다. 아울러 의정부지청은 관내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사이렌 등을 통해 재해 상황과 재해예방자료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산업안전보건 인력을 총동원해 현장 중심의 지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종구 의정부지청장은 “겨울철 낮은 기온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화재·폭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 인
대진대학교는 대진대 산학협력단이 포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진대 산학협력단은 전날 포천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 관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시설의 위생·영양 관리 수준을 향상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시설 대상 위생·영양 관리 지원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영양사 및 조리 종사자 교육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문화 확산 등을 협력한다. 정종진 대진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 어린이·사회복지시설에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신윤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학교와 함께 지역 내 급식 품질을 높이고 보육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대학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고 달리며 생태·평화·역사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는 ‘2025 DMZ OPEN 평화 걷기·마라톤’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3개국 주한 외국대사, 독립유공자 후손, 최재천 DOF조직위원장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규리 씨를 비롯한 참가자 대표 6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평화 메시지를 낭독할 때마다 참가자들은 “DMZ는 평화다”라고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김대순 도 행정2부지사의 타고(타북)로 평화를 기원하며 ‘DMZ 평화 걷기’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따라 이어진 구간을 걸으며 평소 접근이 제한된 철조망 너머의 생태경관을 눈에 담았다. 이날 걷기 행사 외에도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의 평화 기원 축하 공연, 도 출신 독립운동가 13인의 사진전, DMZ가 단절이 아닌 평화이 시작점임을 상징하는 DMZ 평화우체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다음 날 열린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하는 하프(약 21km), 10
경기도는 24시간 돌봄시설인 ‘언제나 어린이집’을 기존 11곳에서 14곳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 주말, 공휴일, 야간, 새벽 등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보육시설로 긴급상황이나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시설이다. 지난해 6월 5개 시군에서 운영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 6곳을 추가 운영했고, 하반기 포천·군포·광명에 3곳이 추가돼 12개 시군에서 14곳이 운영 중이다. 14곳은 ▲부천시(아람 어린이집) ▲남양주시(시립힐즈파크 어린이집) ▲김포시(시립금빛하늘 어린이집) ▲하남시(시립행복모아 어린이집) ▲이천시(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고양시(고양시립장미 어린이집) ▲안산시(시립아기별 어린이집) ▲안양시(신촌 어린이집, 협심 어린이집) ▲의정부시(민락사랑 어린이집) ▲포천시(포천 어린이집, 시립일동 어린이집) ▲군포시(무지개 어린이집) ▲광명시(시립더헤리티지 어린이집) 등이다. 도에 거주하는 영유아(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를 둔 가정은 거주지역이 달라도 제한 없이 언제나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이며 1
경기도는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제15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한중일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도와 일본 가나가와현, 중국 랴오닝성 등이 199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온 지방정부 간 협력회의로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협의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정치·외교적 갈등 속에서도 한중일 지방정부는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환경,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회의는 가나가와현 주최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3지역이 각각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문화예술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를 중심으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를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활용하는 창의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과 지역이 만나는 ‘경기도형 문화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가가와현은 ‘마그넷 컬처’, 사람을 자석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문화를 핵심정책으로 소개하
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용인반도체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국지도 57호선과 지방도 318호선을 임시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개통되는 국지도 57호선, 지방도 318호선은 왕복 2차로로 우선 개통되며 2026년 4월까지 왕복 4차로로 추가 개통된다. 전체 공사는 318호선 2차로 추가(왕복 6차로) 개통을 포함해 부대공사 완료는 2027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진입이 수월하도록 단지 내 도로와 지방도 318호선 서측 외부도로를 일부 확장하는 비관리청 공사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사업을 수행하고 도는 사업 전반에 대한 품질과 안전관리를 담당했다. 도는 임시 개통 전 도로표지 정비, 신호체계 점검, 안전시설 보완 등을 통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기존 우회도로는 폐쇄한다. 김영섭 도 도로정책과장은 “임시 개통을 통해 도민 통행 불편이 크게 줄고 공사 주변 도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공사 기간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경기도는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도내 버스정류소 43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버스정류소가 법적 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수원, 화성, 시흥, 의정부, 김포 등 9개 지자체와 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항목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명시된 6개로 점검 대상 43곳 중 6개 항목을 모두 지킨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가 15㎝ 이하여야 하는데 4곳은 그 이상이었고, 정류소 내 휠체어 회전반경(1.8×1.8m 이상) 및 진출입 공간(0.8m 이상)을 확보하지 않은 곳도 24곳에 달했다. 시각장애인이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점형블록’을 설치하지 않거나 불량인 곳은 35곳,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 음량 안내가 미흡하거나 조회 버튼이 1.2m 이내 높이로 설치하지 않은 곳은 25곳이다. 특히 구도심과 농촌 지역 정류소의 경우 인도 폭과 주변 환경의 구조적 관계로 시설 개선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점검 결과 확인됐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보완 조치하고 신규 정류소는 설계단계부터 법적 기준을 반영하고
경기도가 장기간 지역발전을 저해했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을 31일부터 개정·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지침 개정은 지난 7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반환공여구역의 전향적 활용방안 검토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반환공여구역이나 군부대 종전부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 공원, 녹지, 중소기업 전용단지 등의 의무 확보 비율을 완화한다. 군부대 종전부지는 부대 이전·해체·재배치로 인해 미래 부대가 주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우선 이들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적용되는 임대주택 비율은 기존 45~50% 이상에서 35% 이상으로 완화된다. 또 공원·녹지는 25% 이상에서 20% 이상, 중소기업 전용단지는 13%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예외 규정을 적용받는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의정부 캠프 잭슨·캠프 스탠리, 하남 캠프 골번 등은 사업성이 개선돼 국공유지를 활용한 성장산업 유치, 주택 공급 등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