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하나금융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MZ세대와의 소통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914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다음달 말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그룹의 미션을 공유하며 그룹의 스포츠단과 함께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작 ▲금융아이디어 제안 및 ▲국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하나금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 활동 수료자 및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향후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중징계로 1년 동안 신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던 삼성카드가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삼성카드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삼성 금융계열사들의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의 부진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삼성카드의 마이데이터 예비 인가안을 통과시켰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보여주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사업권을 가진 금융사는 고객의 자산 현황이나 소비패턴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그동안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지 못했다. 대주주인 삼성생명이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2020년 12월 삼성생명이 고객들에게 약관에서 정한 암보험 입원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대주주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판단하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를 의결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국내 전업카드사 중 유일하게 삼성카드의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심사를 보류했다. 지난해 1월 금융위에서 삼성생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 번거롭고 복잡했던 삶은 간소화됐고,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기술 발전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이에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ESG 경영이 기업의 중요한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33년 동안 근무했던 세관에서 명예퇴직한 이후 운송업계의 ESG 바람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영진 카짱 대표를 만났다. "K-물류 이끄는 무서류·원스톱 플랫폼"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카짱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소개한다면. - 카짱 대표 최영진이다.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33년간 세관에서 근무했다. 당시 힘들어하는 기사님들을 보고 누군가는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물류 시스템은 도태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국가 차원에서 나서서 시스템을 개발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웃음), 그럴 수 없더라도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 직접 카짱을 개발하게 됐다. Q. 카짱이 개발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면. - 한마디로 기존에 종이로 제출하던 서류를 디지털로 전환해 QR코
삼성생명과 화재 등 삼성그룹 계열 금융사들이 경기도에 위치한 판교 알파돔타워를 약 7300억 원에 매입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산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판교 알파돔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거래는 삼성SRA자산운용이 설정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총 7284억 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최근 1년간 판교 및 서울 핵심 권역 내 거래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알파돔타워는 2018년 3월 준공된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8만 7901.58㎡ 규모의 오피스 자산이다. 주요 ICT 기업 및 대기업 연구개발(R&D) 센터 등이 위치한 판교 중심상업지역에서도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임차인이 카카오 및 카카오 계열사라는 점과 97% 수준의 높은 임대율을 토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평가받는다. 알파돔타워가 위치한 알파돔시티는 200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 6개 사의 투자로 조성된 판교권역 내 대규모 복합단지다. 현재 카카오판교아지트(6-1블럭), 판교테크원(6-2블럭), 알파돔타워(6-3블럭), 그레이츠 판교(6-4블럭) 등이 들어서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이자율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긴축 시작 시점인 1년 반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리가 내려가자 주택담보대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시장금리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것을 두고 경계의 목소리가 나온다.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의 지난 1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고정)금리는 연 3.64~5.801% 수준이다. 지난 3월 초와 비교하면 하단 금리는 0.77%p 하락했다. 하단 금리가 이정도 수치로 내려간 것은 2021년 9월(3.22%) 이후 처음이다. 한은이 2021년 8월부터 기준금리를 높여온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출금리가 긴축이 시작되기 전으로 되돌아간 셈이다. 눈에 띄는 점은 은행권의 대출금리 하락 폭이 지표금리의 낙폭을 웃돈다는 것이다.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의 금리는 같은 기간 0.619%p(4.478%→3.859%) 떨어졌다. 이러한 금리 하락 속도는 정부의 '입김'이 작용된 결과다. 올해 초부터 정치권과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이자 장사'를 거세게 비판해 왔고, 이에 은행들은 '상생금융'을 강조하며 대출 가산금리를 0.3%p 가량 낮췄다. 금리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4대 시
KB손해보험이 시상식을 열고 직원들이 지난해 1년 동안 이뤄낸 보험영업 성과를 기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19명의 KB손해보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 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직원에 부여되는 상이다.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골드멤버 최고상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의 장보익 LC(설계사부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의 장진 장진대리점 대표(대리점부문)가 선정됐다. 또한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장태훈 내게주는선물대리점 대표가 선정됐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은행권과 기획재정부 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은행연합회,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ADB 연차총회의 운영 및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은행권은 총회 참가자 약 5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총회 기간 내내 오찬을 제공하고, 다음 달 3일 한국 리셉션시 약 1400명을 대상으로 만찬을 제공하며, 홍보관(K-POP 굿즈, 전통문화 등), 기업부스,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는 네트워킹 허브 공용공간 조성 등을 후원한다. 아울러, 은행권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생체인증, 플랫폼 등 체험 거리와 경험 제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최근 디지털 전환 현황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은행연 관계자는 “은행권은 이번 연차총회를 통해 해외 당국·관계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해 향후 해외 진출 확대를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에 처음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국민은행은 이달 말까지 KB스타뱅킹을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은행 기존 이용하는 고객 중 만 19세 이상이며, KB스타뱅킹에 최초 가입했거나 KB스타뱅킹 해지 후 최근 6개월 동안 다시 가입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고객은 KB금융쿠폰 1만 5000원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KB스타뱅킹 첫 거래 고객 선물세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후 ‘금융상품 쇼핑쿠폰 받기’, ‘첫 거래 감사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선물세트가 지급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우신 고객님도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쉽고 편리하게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은행이 직장인 특화서비스 '우리 직장인셀럽'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급여이체 고객 대상으로 ‘걸어서 셀럽 속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리 준비하는 휴가’ 컨셉으로 여행에 필요한 여행 상품권, 여행용 캐리어,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구성해 직장인들의 힐링 여행을 지원한다. 우리 WON뱅킹 앱을 통해 ‘우리 직장인셀럽’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7만 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우리 직장인셀럽’은 급여이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만 꿀머니와 선착순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직장인 특화 서비스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를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리모와 여행 캐리어 ▲국민관광 상품권 ▲코닥 일회용 카메라 ▲CU편의점 2000원권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이 K-바이오의 위기극복과 산업육성을 위해 235억원 규모의 ‘IBK-솔리더스 바이오 투자조합’을 결성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수젠텍, 펩트론 등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과 한국투자증권, 충남대기술지주가 공동 출자해 펀드를 결성한다. 바이오 분야 전문 VC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을 담당하며, VC투자를 유치해 성공한 바이오벤처기업이 후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와 함께 각 전문 분야별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타 업종 대비 투자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바이오 분야에서 이러한 형태의 투자와 멘토링의 선순환은 산업 전체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계기로 모험자본시장에서 기업은행의 가치금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