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하는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이란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기업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DB손보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해 회사 고유의 인재육성제도인 ‘DreamBig 인재양성제도’를 수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지식ꞏ기술 및 실전직무경험을 종합적으로 보유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R(Relationship)을 주제로 소통특화 프로그램(가족간, 동기간, 세대간, 부서내 소통)을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합한 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는 "직원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직원들의 역량이 곧 핵심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
Sh수협은행이 이달 초 발생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모로코 지원을 위해 올 연말까지 모로코 지역 해외송금수수료 면제와 환율우대 제공 등 모로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에 따라 모로코로 해외송금을 하는 개인과 기업고객 등은 송금사유와 관계없이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된다. 또한 수협은행은 모로코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송금하는 경우에는 송금수수료와 전신료 전액을 면제하고 환율우대를 100%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모로코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수협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을 통해서는 다음달 16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지원 등 국내에서의 공익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해외국가에 대한 송금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투자증권이 추석기간 동안의 해외주식 거래 일수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인 추석연휴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 원(100명) ▲2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70명) ▲3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 원(50명) ▲4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30명)을 제공한다. 특히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하위 혜택에도 중복 추첨 가능성이 커져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빈틈없이 국내 최장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현역장병과 예비역들을 응원하고자 ‘국군의 날 기념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IBK나라사랑카드 보유 고객은 국군의 날 하루 동안 CU 편의점에서 이벤트 품목(간편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결제하면 3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 할인횟수 및 구매한도에 제한이 없으며 통신사 멤버십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나라사랑카드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POTV NOW 이용권 최대 30% 할인 등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년 하반기 면접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세종대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과 12일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면접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최근 면접 동향 숙지를 통한 취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직무별로 요구되는 인성과 역량 인지를 돕고자 기획됐다. 인문과 이공계열로 나눠 진행되며, 전·현직 인사담당자와 모의 면접을 통해 인성·역량 면접 답변 전략 수립, 효과적인 면접 총평 및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에게 개별적으로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5개 분반으로 구분해 1:2 맞춤형 입사 전략 수립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세종대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5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응모 대상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취약계층 고용, 제도개선, 공공성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하거나 ▲친환경 기술 혹은 서비스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에는 1등(1팀) 3000만 원, 2등(2팀) 2000만 원, 3등(3팀) 1000만 원 등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 지원 자금이 수여된다. 또 1년간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지원과 함께, 롯데카드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디지로카앱, SNS 채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참여 신청서, 기업 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1단계 서류 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전문가 심사 위원단이 참여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ESG 가치, 사업성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참여 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12월 시상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박우혁 제주은행장의 지목을 받고 진행되는 조 행장의 챌린지는 가락수산시장에서 이어졌다. 조 행장은 추석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황복현 영림임업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추천했다.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 7월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 행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활용해 우리 국민들이 우리 바다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우리 수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으셨으면 한다”며 “이번 챌린지가 우리 어촌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을 통해 KB국민카드에서 발송하는 이용대금명세서를 받아볼 수 있다 2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국민카드 고객은 지난 21일부터 매월 수령하는 이용대금명세서를 KB스타뱅킹의 ‘전자문서’로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이에 더해 기존에 서비스하던 체크카드 자동갱신안내문 외 48종의 전자문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KB금융 계열사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공단, 국세청 등 공공기관 모바일 안내문도 전자문서로 제공하고 있으며, 발송기관을 지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금융권 최초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된 후 KB스타뱅킹을 통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증된 공공·행정·금융기관 등에서만 발송할 수 있고 민감 정보가 포함된 문서는 KB국민인증서 인증 후 열람할 수 있어 최근 기승을 부리는 안내문 위조 등의 피싱, 스미싱 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B스타뱅킹 알림 푸시를 통해 바로 열람하거나 KB스타뱅킹의 전자문서함에서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어 우편물 분실, 결제금액 미확인 등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고객님들이 쉽고 편리
NH농협은행이 사업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인 NH기업인터넷뱅킹과 NH기업스마트뱅킹 플랫폼을 개편했다. 2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소상공인 고객을 포함한 기업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기업뱅킹 메뉴트리 및 메인디자인이 바뀌었다. 또한 SSO(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사이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지원으로 NH개인스마트뱅킹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 인증서 없이 로그인 한번으로 기업뱅킹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을 통해 타 금융기관의 자금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다계좌·예약 이체 등 이체서비스를 통합했다. 기업카드 이용내역 및 외환 수출입, 신용장 한도 조회까지 기업의 자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NH기업스마트뱅킹에서 캘린더 형식의 매출관리, 상권분석, 경영진단을 지원하는 '소호스마트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이번 기업뱅킹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500명) 또는 소호스마트비서(200명)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맛선mini(제철과일 4종)를
이르면 내년부터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담대)과 전세대출의 갈아타기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신용대출에 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의 대상을 아파트 주담대와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말부터 가동 중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은 소비자가 과거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털사 등에서 받았던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총 1조 5849억 원(6만 7384건)이 이동했으며 평균 금리하락 폭은 1.5%p, 총 이자절감액은 300억 원 이상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가 앱으로 손쉽게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주담대 19개 및 전세대출 16개, 잠정)과, 소비자에게 대출상품을 제공할 금융회사(주담대 32개 및 전세대출 22개, 잠정)가 참여하는 온라인 대환대출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 저축은행, 여전사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규 주택 구입‧생활안정 자금 마련 목적의 아담대로 대환 대상을 확대한다.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