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이연수)는 6일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경찰관, 경찰협력단체, NGO 환경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시흥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한 생명 더 살리기’ 범 시흥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연수 서장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서는 물질적 가치보다 안전과 환경의 가치가 우선 시 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하는 교통안전도는 국가 간 경쟁력 평가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초석이 돼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시흥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해 ▲전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의 교통복장 착용 근무▲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확대▲스쿨존 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정지선 지키기 운동 등을 시민과 함께 전개하여 교통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줄여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1일 유흥주점을 상대로 티켓영업과 윤락을 알선하며 수억원의 화대를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김모(5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방업주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 3월까지 충북 충주시 수안보에서 이모(23)씨 등 여종업원 6명을 고용, 유흥주점을 상대로 티켓영업과 윤락을 알선해 모두 3억1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월 180만원의 급여를 주기로 약속하고도 휴일이나 손님이 없는 날은 일을 하지 않은 것으로 계산, 월급에서 삭감했으며 티켓비 전액과 화대의 절반을 착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흥경찰서는 1일 중국산 천일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대외무역법 위반)로 소금판매업자 배모(44), 박모(42)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지난달 4일부터 시흥시 능곡동 비닐하우스에서 수입업자로부터 구입한 중국산 천일염 50t을 국산인 것처럼 5㎏, 10㎏, 30㎏단위로 소포장한 뒤 중국산에 비해 곱절의 가격을 붙여 모두 3t을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배씨 등으로부터 팔다 남은 중국산 천일염 47t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막 걸음마를 뗀 1살배기 아들을 둔 한 20대 아빠가 백혈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에 사는 한성용(26)씨. 자동차부품제조 회사에 다니면서 생활은 그리 넉넉하지 않지만 부인과 사이에 올해 태어난 아들을 둔 그는 세상에 남부럽지 않은 가장이었다. 그러나 그 행복은 불과 얼마가지 못했다. 올 2월 그에게 백혈병이라는 병마가 찾아온 것이다. 최근까지 서울 강남 성모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등에 입원, 항암치료를 받아오다 퇴원해 현재 집에서 투병중이다. 그동안 부인과 함께 맞벌이 생활을 하면서 푼푼이 모은 돈을 모두 병원비로 충당해 현재 골수이식비를 마련하지 못해 살고있는 전셋집까지 내놓은 상태다. 부인 또한 남편의 간호를 위해 직장을 그만둬 치료비 마련에 더욱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다. 한씨가 골수를 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당장 2천만원이 필요하나 지금의 가정형편으로 수술비는 커녕 생활비 조차 충당할 수 없어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도움을 주실 분 : 우체국(계좌번호 104943-02-114231 한성용), 011-9868-6455
시흥시가 소래산 일대지역의 문화재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27일 시에 따르면 한양대 문화재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해 오는 11월 15일까지 5개월 간 소래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 마을의 유래와 전설, 유·무형문화재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학술조사결과에 따라 문화재청과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소래산 주변의 문화유적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소래산은 지난 2001년 9월 보물 제1324호로 지정된 ‘소래산 마애상’이 자리잡은 시흥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시흥지역 3만여 장애인들의 요람이 될 장애인 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시흥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호)은 25일 본관 광장에서 김성식 경기도 정무부지사와 정종흔 시흥시장, 백원우·조정식 국회의원, 장애인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지난 24일 정왕동 여성회관에서 6월중 여성테마강좌를 개최했다. 관내 40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씨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삶의 5가지 계획’ 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4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명운(56ㆍ군자동ㆍ사진) 의원이 뽑혔다. 시의회는 25일 제110회 임시회에서 제4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나서 의장에 이명운 의원을 , 부의장에 박길수( 46ㆍ정왕3동ㆍ사진)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다음달 8일부터 오는 2006년6월말까지다. 재선인 이 의장은 지난 제3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달월신용협동조합이사장 등을 맡고있다. 또 박 부의장은 초선으로, NGO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시흥시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23일 찜질방에서 잠자는 손님의 휴대폰을 상습적으로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절도)로 박모(34.무직.서울 노원구)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새벽 4시께 시흥시 정왕동 모 찜질방 수면실에서 박모(34.회사원)씨가 잠든 틈을 이용, 박씨의 머리맡에 놓여져 있던 박씨의 휴대폰(시가 59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시흥과 안산 일대 찜질방을 돌며 잠 자는 손님들의 휴대폰 11대를 훔쳐 이중 5대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흥 정왕초등학교(교장 김선철)가 지난 22일 천문대를 개관했다. 학교 본관건물 5층 옥상에 설치된 이 천문대는 지붕이 슬라이딩 원형 돔 형태로, 14인치 굴절반사 망원경과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는 필터가 장착된 ED80mm굴절망원경, 이동식 망원경3대외에 별자리 지시기, 천체 교육실 등 최신식 설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들 장비는 태양, 달 뿐 아니라 행성, 은하, 성단, 성운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학교측은 학생들은 물론 관심 있는 교사, 일반인들도 이 천문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