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건설 폐기물 처리업자들로 부터 돈을 받고 건설폐기물과 섞인 재활용 골재를 자연녹지 지역에 대량 매립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 등)로 이모(41)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건설 폐기물이 섞인 재활용 골재를 배출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자 하모(65)씨 등 2명과 돈을 주고 이 땅 위에 철골빔 등을 쌓아두며 철골 제작업을 한 최모(52)씨 등 5명을 같은 혐의(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인천 서구 백석동의 자연녹지지역 1만8천여평에 건설 폐기물과 처리 기준(유기물 함유량 1%) 위반, 재활용 골재 25만여t을 건설 폐기물 업자 하씨 등에게서 2억4천여만원을 받고 반입,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철골 제작업자 최씨 등에게 임대료 명목으로 각각 매월 455만원을 받고 이 땅을 쓰게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지역의 토지주 41명 대부분은 이씨 등이 이 땅을 무단으로 사용하며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1부서 1최고 이루기 사업’을 올해도 지방행정혁신 4대 중점 분야별로 ‘행정혁신브랜드 명품’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구는 행정혁신 44개 대상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키로 하고 이를 ▲고객만족 제고 ▲행정투명성 제고 ▲업무 프로세스 혁신 ▲성과중심 조직운영 등 4대 중점 분야별로 나눠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구는 체계적 관리를 통한 성과가 창출되도록 중점 혁신과제에 대한 분기별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의 달성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 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최고대회 치러 21C 한단계 도약 바라 20조 경제이익 27만명 고용효과 기대 “국내외적으로 우울한 소식이 많은 때에 온 국민에게 큰 낭보를 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4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안상수 인천시장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동기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관계자와 인천시민 200여명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항 입국장을 나온 안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270만 인천시민과 온 국민이 축하를 받아야 할 주인공”이라며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 안 시장은 “아시안게임을 잘 준비해 인천시와 대한민국이 21C에 웅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아직 대회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유치위원회와 힘을 합쳐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안 시장은 ‘비전2014’과 관련해 “특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약속한 부분인 아시아 국가들의 선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호가 출항했다. 사상 최고의 대회,올림픽 수준에 버금가는 업그래드된 아시안게임을 향해 순항을 기대해본다. 올 12월 쯤 출범할 조직위는 치밀한 준비작업을 착실히 진행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마련이라는 절대절명의 숙제가 떨어졌다. 가장 먼저 닥친 당면과제로 경기장 확충. 선수촌 건립이 최우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권역별로 6개의 종합경기장 건설계획을 마련했다. 종목별 경기장은 인천 서구(2곳). 계양구. 남동구. 연수구에 만들어진다. 남구 숭의경기장은 전면 리모델링되고, 서구 경서동 98만평 규모 부지에는 사격장 승마장 수구장 카누·조정경기장이 완비된 ‘드림파크’가 조성된다. 서구 공촌동에는 하키장과 실내체육관이 건립된다. 계양구 서운동에는 럭비·사이클·양궁·배드민턴 경기장이 들어선다. 축구 볼링 핸드볼경기장은 남동구 만수동과 수산동에 자리잡는다.연수구 송도에 세워질 종합 경기장은 테니스 태권도 등을 치른다. 한편 인천 앞바다 무의도에는 요트 경기장을 건립하고 대회가 끝나면 해양스포츠 중심의 국제레저 관광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2002년 월드컵을 치른 문학 경기장 인근은 경기장 선수촌 등 종합시설을 건설해 ‘스포츠 타운’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된 인천지역에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등 국제대회를 앞두고 특급호텔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호텔산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2009년 8∼10월 인천에서 열릴 세계도시엑스포를 위해 송도국제도시내에 총 객실 2천214실을 갖춘 1급과 특급 규모의 7개 호텔을 신축 중에 있거나 신축예정이다. 우선 2009년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38일대에 객실 570실을 갖춘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의 대덕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행사인 대덕건설은 지난 3월 호텔건립에 따른 인천시의 건축심의를 마친데 이어 터파기 공사를 최근 시작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송도국제업무지구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내에 객실 200실(SC비즈니스호텔)과 350실 (E6비즈니스호텔)규모의 호텔을 각각 짓는다.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될 두 호텔은 호텔건립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위한 입찰을 공고한 상태이며 2009년 6월 동시 준공될 예정이다. 또 송도국제업무단지를 조성하는 美게일사는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에 객실 204실을 갖춘 컨벤션호텔을 2009년 8월 개관을 목표로 연수구 송도동 6-1에 짓고 있다. 시 관
인천서부교육청은 17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물 관리 담당자를 90명을 대상으로 학교 음용수에 대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고찰하는 연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음용수 사용실태파악, 정수기 사용에 따른 문제점, 역삼투압 정수기에 대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학교 음용수의 올바른 관리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된 정수기 세균 검출 원인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잔류 염소 제거, 유입과 유출의 빈번으로 인한 오염 발생, 출구 꼭지에서의 공기역류로 오염 발생, 세균 증식에 필요한 정체시간 제공, 세균 증식에 필요한 영양 공급, 복잡한 필터 체계가 세균 서식 기회의 제공이 된다는 사실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가한 각 학교 물 관리자들은 “그 동안 피상적으로 먹는 물 관리에 치중했으나, 이번 연수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연수를 실시하니 먹는 물에 대한 이해와 전반적인 인식의 전환이 됐다”며 이번 연수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먹는 물에 대한 연수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가오는 여름철 식수에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인천시는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주민자녀 240명을 올해 1학기 장학생으로 선정, 오는 20일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중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로서,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취도가 일정수준 이상인 학생 240명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달과 오는 10월 2회에 걸쳐 장학증서와 함께 중학생은 연간 50만원, 고등학생은 연간 1천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시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금 수혜자의 3개년 평균석차는 중학생의 경우 상위 13%이내, 고등학생 상위 11% 이내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상위 3%이내의 우수한 학생들도 매년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 혜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고 “장학금지원제도가 저소득주민의 자립촉진은 물론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서구는 ‘외국어교육 특구’에 걸맞는 ‘2007년도 영어광장’을 오는 2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영어광장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영어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실험적 형태의 외국어 교수법을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어광장은 상반기는 오는 2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단, 어린이날 휴장), 하반기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될 예정이다.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어광장은 프리토킹(FreeTalking)코너, 퀴즈(Quiz)코너, 연극(동화)코너, 시청각(Audiovisual)코너로 구분해 운영된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나라 원서 나눠져 인천연대 “즉각 사퇴를… 조직적일땐 법적조치” 구청장이 임명하는 시설을 관리하는 지방공기업 대표가 부하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모 정당의 입당원서를 돌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서부지부는 성명을 내고 “강영모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한나라당 입당원서를 나눠 주고 이를 돌리게 하는 등 공직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며 강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이달 중순께 직원들을 이사장실로 불러 1인당 한나라당 입당원서 30부씩 을 서류봉투에 넣어 나눠 줬다. 인천연대는 이어 “강 이사장이 지난해 12월에도 직원들에게 이경재 국회의원의 후원회 계좌 지로용지를 노골적으로 나눠 줬다”고 주장했다. 인천연대 관계자는 “강 이사장은 부도덕성이 드러난 만큼 즉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특히 이번 불법 당원모집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도
인천 서구는 푸르고 생동감 넘치는 학습분위기를 만들고 도시경관 개선 및 정서순화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생태 숲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개 대상학교를 선정, 학교별 특성 및 학생들의 이용 형태를 고려해 불로중학교 및 봉화, 신현, 왕길초등학교에는 생태 숲을, 창신초등학교에는 생태하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2007년도 학교 생태 숲 조성사업’은 오는 25일 착공해 다음달 31일까지 시설공사를 먼저 준공한 후, 유지관리공사를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