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011년까지 위탁급식 직영전환 등 급식시설 개선에 총 323억4천8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학교급식법 개정 및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됐으며,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초·중·고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간 57개 학교 직영급식 전환에 196억200만원, 5년간 25개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에 6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또, 4년간 250개 학교 조리실 냉방기 설치비로 12억5천만원, 5년간 269개 학교 노후 급식시설·설비·기구 개선에 52억4천600만원 지원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된 급식환경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정착·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4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이 정·당·종파를 초월해 온 시민이 열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인천시 불교총연합회(회장 정대은 스님)는 인천 중구 월미도 특설도량에서 불교신도 및 인천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운융성과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을 위한 수륙팔관대제는 (사)팔관재전승보존회의 주관으로 식전행사와 본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범라무군무용단의 불교무용과 불교대중가요, 불교의식행사가 진행됐으며, 본 행사로는 불교축제의식과 팔관계를 설파하는 자리를 통해 인천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특히 인천시민의 염원인 2014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108배 정진행사를 거행해 오는 17일 쿠웨이트 OCA총회에서 인천시의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염원을 기원했다. 인천시 김동기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자 하는 팔관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아시안 게임 인천유치를 위한 신도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사회진보연대를 비롯 민주노동자연대, 구속노동자후원회 등 전국 37개 인권단체로 구성된 인권단체연석회의는 12일 GM대우 부평공장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대우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인권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GM대우 사내하청 노동자 인권침해에 대한 인권단체의 입장발표에 나선 사회진보연대의 정영섭 노동국장은 “GM 대우자동차는 지난 해 3천3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고 2001년 정리 해고시켰던 노동자 1천600여명을 복직시킴으로써 노사 상생의 성공적인 기업 모델로 부각됐다”고 전제하고 “그동안 정규직이 일하던 자리를 잇달아 도급화하면서 비정규직을 꾸준히 늘려왔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그러나 “이에 따른 근로계약조건에 대한 노동자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계약형태의 불합리조건, 산재 은폐 및 무보상, 부당해고, 언어폭력, 성희롱, 노동감시, 탄압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권단체연석회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보장하고 야만적인 인권침해를 중단할 것과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보장과 부당하게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즉시 복직시킬 것을 촉구한다
인천 서구는 적치된 재활용골재가 비산먼지 등 환경적 영향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11일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구는 최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의원, 전문가, 환경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순환골재대책협의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골재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협의회는 수도권매립지 앞에 재활용골재를 적치하고 있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3개소((주)순환골재협회, (주)반도자원, (주)수도권환경)를 현장방문하고, 업체 대표자와 면담을 통해 적치 현황을 확인했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대한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011년까지 현재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구월 농산물 도매시장을 남동구 도림동 일대 약 1만2천여평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계획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이전 시장의 기본 컨셉을 마련했다. 시는 이전할 구월농산물도매시장에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자연채광 및 자연환기 등 시설을 확보해 친환경적 도매시장으로 만들고 구매자와 상품출하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고객중심의 도매시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또 ▶친시민적 도매시장 ▶위생·안전지향 도매시장 ▶안락·쾌적한 도매시장 ▶인천의 상징적 랜드마크 시설로의 도매시장으로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 밖에도 종합물류기능, 디지털유통기능, 수출입물류기능, 유통정보센터 기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는 인천 자치단체 중 최초로 건축허가 시 공중선(전선, 전화선)의 지중화 설치를 의무화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도시미관 환경정비와 도로(인도)기능향상 및 보행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지중화 사업은 지자체와 한국전력이 사업비의 2분의 1씩을 부담해야 하는 사업으로 터파기, 관매설 등 지중화에 소요되는 예산이 과다한 이유로 시행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한국전력공사 내규의 지중화 업무처리지침 시행요건에 따라 지자체가 사업비의 2분의 1이상을 부담하거나 요청자(건축주 등)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는 경우엔 타 사업에 우선해 자동승인 사업토록 돼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올해 인천지역 초·중·고교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교급식비 지원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기 중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교급식비를 지난해 1/4분기 3만4천516명보다 2천45명(5.9%) 늘어난 3만6천561명에게 연간 129억4천8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유별 현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1만5천49명(41.2%), 복지시설 수용학생 527명(1.4%), 특수교육대상자 2천94명(5.7%), 저소득 모·부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학생이 5천574명(15.3%), 차상위계층의 자녀가 1만3천317명(36.4%)이다. 이번 사업은 89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2005년부터 지방으로 이양 돼 소요예산 전액을 교육청에서 확보,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지원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시 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급식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운전면허 취소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준법질서 의식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운전면허 취소건수가 총 2천 929건으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223건(약 8.2%)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면허취소 유형으로는 음주운전이 2천703건, 벌점초과 197건, 정지기간 중 운전 156건, 야기도주 사고 51건, 적성검사 56건, 기타 96건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천지방경찰청은 교통법규준수 등 준법질서 확립 홍보강화와 병행해 법규위반 단속을 전개,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9번째로 시민참여예산토론회를 오는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개최키로 했다. 8일 시는 이번 토론회를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수렴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투자우선순위 및 적정한 예산배분 방안을 모색, 합리적인 정책대안 도출과 재정운영의 합리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에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녹지분야, 24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시개발분야, 25일 시청 영상회의실 항만공항물류분야, 27일 인천문화회관 소극장문화관광체육분야 토론회가 개최된다. 또, 내달 2일 시청회의실에서 도시건설균형분야, 3일 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교통분야, 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분야, 10일 여성의 광장에서 여성보건복지분야, 15일 인천대 미래관에서 경제자유구역개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분야별 토론회에 병행해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의견수렴을 받기로 하고 지난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시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동북아의 허브도시·경제중심도시 실현 기반 구축을 위해 2007년도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개편으로 정원이 67명 늘어남에 따라 5천752명에서 5천819명으로 증원됐으며, 시 본청은 12실·국·본부 4관 45실·과에서 12실·국·본부 4관 47과로 변경됐다. 또, 경제자유구역청은 3국·본부 10과 4팀 1담당관에서 3국·본부 11과 4팀 1담당관으로 변경됐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은 대규모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녹지조성, 위기가정관리, 실업대책추진, 도로관리 등 지원부서 인력을 일부 축소해 사업부서 인력으로 보강, 신규인력 증원을 최소화하고 자체 선정한 POOL정원 활용 등이다 따라서 지난 6일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거친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과 ‘인천시 지방공무원 정원규칙 일부개정규칙’은 오는 23일 공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하면서 올해 시행된 총액인건비제 범위내에서 각종 프로젝트 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키 위한 인력확보를 위해 자체적 직무분석을 통한 POOL정원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