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는 최근 지역내 400여 에너지 관련 업체에 가스 및 석유 관련 법규에 대한 설명, 도시가스 융자 및 에너지관련 사업 등을 엮은 ‘에너지 분야 정보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약 120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관내 주요 국·시책 사업현황 ▲고압가스,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와 관련된 최근 법규의 개요 ▲석유(주유소)와 관련된 최근 법규의 개요 ▲도시가스 설치 수용가 융자지원 사업 소개 ▲신·재생에너지 및 지역에너지 관련 사업 소개 ▲관내 가스업체 및 주유소 현황도 등 다양한 정보가 요약·수록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 책자는 가스 및 석유 관련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요약·정리돼 가스안전의 생활화 및 가짜석유의 유통근절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오는 27일 중국해외경제발전투자촉진중심과 영종도 미단시티내 한·중합작 R&D센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25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중국해외경제발전투자촉진중심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중국재경연구원의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 해외 합작기업 정책 및 투자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양측은 MOU 체결을 통해 한·중간 첨단기술 기업 합작투자 및 한국 내 중국 합작기업의 첨단에너지 생산관련 R&D기지 건설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합작회사 설립 및 미단시티내 부지 매입조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사업 규모는 인천 운북동 미단시티내 43만㎡(1, 2단지) 부지를 대상으로 R&D 센터 및 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세부시설로 R&D센터 및 오피스텔, 연구원용 아파트 5천가구, 중국인 전용 빌라단지 300가구 등을 계획 중에 있고 기타 세부적인 토지매입규모 및 대상부지 등은 향후 토지매매계약 체결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중국측과의 MOU 체결을 통해 미단시티 부지내 R&D센터 및 관련 지원시설을 유치함은 물론, 미단시티내 토지를 조기 매각,
인천시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흥식)는 25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장애인문화축제 행복인(I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및 종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복지관별 장기자랑을 발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문화축제는 비장애인보다 장애인들에게는 열악한 문화예술분야도 지속노력하면 ‘무엇이든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발견토록 스스로 자신들이 노력 연습해온 복지관별 아름다운 발표의 기회의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축사에 나선 이일희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사는 복지도시로 변모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인천시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제와 취업박람회 추진, 특히 올해 세계장애대회와 전국장애인기능대회 인천에서 개최등으로 복지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인천시민들은 악취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매일 쓰레기 수송도로를 통해 매립지를 왕복하는 1천700여대의 대형 폐기물 운반차량에서 발생되는 먼지와 교통소음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11년도 먼지농도를 비교한 결과, 일반도로 먼지농도 평균치 입방미터당 102㎍에 비해 쓰레기 수송도로가 두배 이상 높은 249㎍으로 나타났으며, 1/4분기에는 349㎍로서 3배 이상이나 초과했다. 쓰레기 수송도로는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로 운반키 위해 지난 1992년에 건설한 총길이 13.6㎞의 왕복 4차선 도로로서 서울시 소유의 도로이다. 게다가 이도로는 건설 당시부터 도로변 양측에 인도뿐만 아니라 방음·방진벽이 전혀 설치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쓰레기를 운반하는 대형차량에서 발생하는 도로 비산먼지와 교통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아울러 행정구역상 도로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 서구는 쓰레기 수송도로의 날림먼지를 줄이기 위해 수시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나, 도
인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4일 부평 제3보급단이 주최하는 민·관·군 어울림 벚꽃 축제 행사에 이진열 여성회장을 비롯, 임원진들과 각 구·군 여성 회장 및 회원 등 약 25명이 참석해 전 장병 및 군무원, 초청인원(유대기관초청 및 경로잔치)을 대상으로 중식 봉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열 회장은 “단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해 봉사단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각 군·구 회장님과 소통해 인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발전에 초석이 되는 여성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녀 여성부장은 “향군비전으로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을 위해 향군의 기본조직인 읍·면·동회 친목활동을 통해 조직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힘있고 튼튼한 선진 여성향군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수도권매립지 토지보상금 재투자를 위한 조례 개정을 보류하자 인천시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이날 수도권쓰레기 매립지 토지보상금 1천25억원을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에 재투자하는 조례 개정을 보류했다. 서울시의회는 인천시가 매립기간 연장 등을 검토하지 않는 상황에서 보상금을 재투자하는 조례를 개정하는 것은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라며 일단 보류키로 했다. 이에 인천시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과 경인아라뱃길 토지보상비로 받은 1천25억원의 환경개선 재투자 문제는 수도권쓰레기 매립 연장과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오는 2016년 매립지 종료를 전제로 대체 매립방법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을 유치할 때도 쓰레기 매립지 악취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천시는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악취 등 환경문제로 40여만명의 인천시민이 고통받고 있고 청라 등지에 주민입주가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는 65만명의 주민들이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임을 알면서 더 이상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며 “매립지 연장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되는
만화 ‘짱’과 같은 일들이 만화의 주무대인 인천에서 실제 벌어졌다. 지난해 11월26일 오후6시쯤. 이미 해가 넘어가 어두워진 인천 서구 한 고등학교 뒤 공터에는 인천 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일진’들이 모두 몰려 들었다. 100여 명에 달하는 이들은 서구 중학교 일진들로 이뤄진 ‘서구 중학생 연합’과 부평구ㆍ남구ㆍ중동구ㆍ중구ㆍ계양구에 사는 중학교 일진들인 ‘인천연합’으로 패를 나눠 1대1 맞싸움을 벌이려던 차였다. 얼마전 서구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부평에서 전학온 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서구 중학생들과 나머지 지역 중학생들 간에 집단적 다툼이 발생했고, 이날 자리는 메신저를 통해 “‘학교짱’들끼리 맞짱으로 해결하자”는 제안을 통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들이 마련한 ‘영화같은’ 맞짱 대결은 곧이어 들이닥친 경찰들로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날 싸움을 하러 모여 든 중학생들 중 5명을 연행해 이 자리가 만들어 진 경위를 파악한 후 김모(14)군 등 94명을 검거해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9명을 입건했다. 입건된 학생들은 서구 지역 중학생들로 도망치던 중 ‘인천연합’ 학생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또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지 4주년이 됐지만 장애차별은 시행 전보다 월등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전히 장애인 피의자에 대한 수사절차는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배제되고 있어 사법기관의 장애인에게도 정당한 편의가 제공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 시행 이후 장애차별 변화 추이와 사례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수사절차상의 의문시 되는 의문점을 사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11일 장차법의 시행전 장애차별 건수는 월 평균 8.5건이었던 것이 시행이후 85.4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만해도 월평균 72.8건으로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권위 차별진정사건 1천82건 중 48.5%에 해당하는 874건이 장애인차별과 관련한 진정사건으로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인권침해, 차별행위 등 5만7천481건의 진정사건 중 인권위는 총 2천856건에 대해 권고했다. 또한 유형별로 지정사건은 인권침해가 77%로 제
송영길 인천시장이 기업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는 산업현장탐방 6회째를 맞아 24일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자동차 배선 및 부품 전문기업인 ㈜경신(대표 김현숙)을 방문, 기술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기업 애로사항 및 의견을 들었다. 지난 1974년 창립된 ㈜경신은 한국 최초의 국산 자동차 ‘포니’에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선을 세트화한 것)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는 송도에 본사 및 기술연구소를 두고 인천·경주·화성·군산 등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97년 인도를 시작으로 중국·미국·온두라스·멕시코 등에도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지난해 수출 ‘5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경신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의 성과를 사회와 함께 나누는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김장 나누기, 연탄 나르기, 노인요양시설 방문 등의 봉사활동 및 지진 관련 성금(중국·일본)·천안함 성금·연평도 사태 피해주민 위로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송 시장은 “인천의 주요 전략산업이자 FT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는 24일 민간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녹색생활 실천 붐을 조성코자 관내 기업 3개소와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MOU를 체결한 서구와 SK에너지 인천COMPLEX, 포스코에너지, ㈜사조해표인천공장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사업장내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과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텃밭상자 분양 및 재배 기술을 교육해주는 ‘에코맘와이프로거’ 운영(포스코에너지)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포스코에너지, SK에너지), 공촌천 정화활동(포스코에너지, SK에너지) 등 다양한 녹색가치 나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전개되던 에너지 절감 운동을 사업장에서도 함께 실천하고, 나아가 관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녹색가치 나눔 사업을 민간기업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생활분야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