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노력을 기울인 해운법 시행규칙의 개정 공포로 여객운송사업 경쟁체제 돌입이 예상되면서 백령도에 대형여객선 운항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2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백령도 항로에는 청해진 등 3개 선사의 300톤 내외 소형여객선 3척이 1일 3회 왕복운항을 하고 있으나, 최북단 장거리 연안항로인 백령항로는 항로거리가 약 197.9㎞에 이르고 잦은 폭풍·파랑주의보가 발생해 연평균 79일 결항하는 등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가 그동안 노력해 온 해운법 시행규칙의 수송수요기준 개정으로 대형여객선을 백령도 항로에 투입하는 사업에 기존선사 이외에 새로운 선사도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 돼 여객선의 현대화 촉진 및 여객운송시장의 합리적인 경쟁유도와 건전한 발전 및 해상교통수단 확대를 통한 도서민의 정주 여건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개정된 해운법 시행규칙에 따라 기존의 수송수요기준(평균탑재 수입률)이 35%에서 25%로 완화돼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 장벽이 낮아졌으며, 기존 선박보다 여객편의나 성능면에서 향상된 선박으로 선령이 10년 미만일 경우 수송수요기준을 20%로 적용해 여객선의 현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이하 공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미단시티 단독주택용지 분양 결과, 청약자 대비 100% 계약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미단시티 단독주택용지를 대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급한 결과, 총 24명이 청약 신청해 추첨을 거쳐 12필지에 대해 지난 24일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으로 계약 체결된 요인으로 우선 점포겸용이 가능한 설계로 수익성을 겸비한 점과 5년 무이자 할부와 선납할인(5%) 등 구매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한 점, 지역 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 판매 마케팅으로 보고 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건축규제완화와 전월세난으로 인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단독주택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미단시티의 매력적인 투자가치까지 더해져 잔여 매수가능 토지를 묻는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한 잔여 토지들은 3월중 선착순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하반기 중엔 생활대책 대상자를 대상으로 상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참조 및 문의 www.idtc.co.kr 공지란 또는 판매팀(☎032-260-5
인천서해 앞바다의 방위를 전담하고 있는 인천해역방위사령부(이하 인방사)가 부두의 기능저하로 작전수행이 어려워 이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방사는 지난 24일 부대내 회의실에서 각 참모 및 관련 장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승준 사령관(준장)의 주재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사령관은 수도권 서쪽해역 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난 2009년 건설된 인천대교로 인한 군 작전 수행의 어려움과 이전부터 논의된 부대이전에 대한 합의로 노후화된 부대시설의 열악한 환경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천대교 건설로 인한 바닷물의 유속이 느려져 함정이 정박하는 부두에 퇴적물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준설을 요하는 사태에 이르러 부두로서의 기능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으며, 적의 도발 및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인천대교 붕괴시 잔해물로 인한 작전수행 불가로 국가안위에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 사령관은 “부대 이전에 대한 주요성이 대두되면서 군 당국과 인천시가 합의를 도출해냈으나 부대 이전의 최적지로 가장 유력시되는 인천해역 남쪽 신항 부근에 LNG 기지가 자리있어 일부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지역이기주의로 이전을 반대
(재)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 이승창) 토크하우스(이하 센터)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오후 5시까지 2012년도 3기 신규 회원모집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터디 클럽과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몽골어 강좌 등 총 73개 클럽의 회원을 모집하며, 만19세 이상의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토크하우스 홈페이지(www.talkhouse.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몽골어 강좌는 한국어 구사 가능한 현지인이 강의하며, 3개월·6개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터디 클럽은 주 2회 2시간씩 리더와 멤버들이 모여 셀프스터디를 하며, 원어민 강사가 수업에 참여해 회원들의 발음 및 표현을 교정해 주며 월회비는 2만원이다.
금융정보를 해킹해 억대를 챙긴 전문해커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금융정보를 해킹해 은행계좌에 있는 돈으로 게임아이템을 산 뒤 이를 되팔아 금품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A(44)씨 등 전문해커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대포 통장을 구해 이들에게 넘긴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B(46)씨 등 통장 모집책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25일부터 최근까지 중국 옌지(延吉)에서 국내 컴퓨터 이용자들에게 해킹프로그램이 첨부된 골프장 광고 이메일을 보내 이를 열어 본 C(51)씨 등 8명의 금융정보를 해킹, 은행계좌에 있는 돈으로 게임아이템을 산 뒤 되팔아 총 1억7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대부분 은행의 경우 보안카드 없이 인터넷을 통해 게임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과 일부 게임아이템 거래사이트에서 대포폰으로도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같은 골프장 회원들로 해당 골프장 광고 이메일이 들어오자 의심 없이 열었다가 피해를 봤다. 경찰은 이들이 이 골프장의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의원은 23일 인천지하철 건설공사로 주택균열 등 피해를 입은 가정동의 새화빌라에서 실시된 안전진단 현장을 찾아 주민불안 해소 및 사고예방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하철 공사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요구된다”며 “시행사와 지자체에 건의해 주민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피해현장을 찾은 인천도시가스,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에게 간이 안전진단 결과를 청취, 도시가스 계량기 뒤틀림 정도가 심해 모든 세대의 계량기 교체 및 가스 누수검사를 실시하고 육안 검사결과 기울어졌다는 내용을 듣고 정밀한 안전점검 실시를 주문했다. 이에 앞서 왕복수 세화빌라 주민대표는 “공익사업인 지하철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 등의 고통을 그동안 참아왔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집의 건물 균열과 지반 침하가 발생한 뒤로 부턴 가족들이 걱정과 불안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교흥 민주통합당 인천 서·강화갑 예비후보는 23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행복시대 투어’를 계속, 운영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돕고 싶은 본성이 있다”며 “자원봉사는 자신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자기희생을 꺼리지 않는 의식을 갖는 것이 진정한 자원봉사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원봉사센터를 민·관파트너의 중요한 인프라로 인식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확대하되 자율성과 독립성은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귀현 새누리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스쿨폴리스제 및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제를 보완하고 무분별한 청소년들의 폭력물 게임접속을 차단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내 학부모들과 학교폭력 근절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실제로 학교폭력이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 폭력발생이 가능한 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등 폭력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대책을 마련토록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생들의 폭력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폭력물 온라인게임도 한 몫을 한다는 의견에 대해 “연령제한 폭력물 온라인게임에 대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게임접속을 차단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지난 22일 나근형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각계각층 전문가와 현직 교사로 구성된 제5기 인천교육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은 인천교육에 대해 평소 성원을 아끼지 않는 전문가들로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대학교수, 언론 관계자, 학교 관리자와 공모를 통한 현직교사를 위촉함으로써, 인천 시민들이 인천교육에 바라는 내용들이 교육정책으로 입안돼 시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정책자문위원 활동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및 국외 주요 교육정책을 정보수집·분석해 시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에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되며,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자문활동은 물론, 토론을 통해 교과부 시도평가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교육 차별화 추진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나 교육감은 “인천이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교육정책자문위원들이 합리적이고도 효율적인 교육정책 과제 개발과 적용을 위한 좋은 방안을 제시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정책자문위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권용오)는 24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대해 학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모색코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 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지난 22일 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발표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대해 운영목적 및 추진방향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위원 7명, 교육청관계자 3명, 학교장 2명, 교사 2명, 학생 2명, 학부모 2명과 일반시민을 포함해 약 3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