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 각지 청소년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해수욕장 3곳(을왕리, 왕산, 동막)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시 아동청소년과를 비롯한 시, 군·구 공무원과 인천YMCA청소년재단 등 8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 경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상담요원 등 38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 단속 사항은 피서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청소년에게 술, 담배, 환각물질 등을 판매하는 행위나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등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 업주들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과 업주 스스로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 기간중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배회, 노숙 청소년에 대해 귀가 및 보호기관에 연계해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피서지 업주 및 시민들이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과 특히 편의점 등에서 술, 담배를 판매할때 신분증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여름 낮과 밤을 뜨겁게 달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지난 1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락과 포크의 발원지이자 호국과 개방의 도시 인천지역 곳곳에서 뮤직인아츠페스티벌, 프린지페스티벌, 락페스티벌, 한류관광콘서트, 세계청소년동아리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인디밴드들이 음악을 통한 창의적인 공연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는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도 지난 17일 개막공연에 이어 23일과 24일, 자유공원과 아트플랫폼, 신포동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청춘의 열기가 넘치는 ‘프린지 누리길’ 공연으로 펼쳐졌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디뮤지션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인뮤지션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은 지난해 관람객이 300여명에 불과했다. 올해는 개막식에만 2천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함께 8월말까지 매 주말 다양한 컨셉으로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주말 개최된 ‘프린지 누리길’ 공연은 시간대별로 공연장소를 달리해 자유공원 팔각정(오후 4시), 아트플랫폼(오후 5시 30분), 신포동 만남의 쉼터(오후 7시) 등 중구일대의 관광지를 따라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차가운 체리’, ‘소란’, ‘세렝게티’, ‘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될 예정인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 도입에 앞서 올해 2학기부터 6개월간 운영할 주5일수업제 시범 운영학교를 선정·발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주5일수업제는 2006학년도부터 월2회 시행돼 왔으나 지난 1일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여가문화 정립을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주5일수업제의 시행이 선행돼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돼 왔다. 따라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학기부터 주5일수업제를 전면 자율 도입할 방침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해당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80% 이상의 동의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응모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학교로 32교(초등 20교, 중등 12교)를 선정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주5일수업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주5일수업제가 전면 도입돼도 학교의 원활한 교육활동 및 기초·기본 학력 보장 등을 고려해 기존 수업시수는 준수토록 했다. 또 토요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토요 돌봄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으로 돌봄교실의 질 제고 방안을
인천시 서구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냉면전문점 및 생선 횟집에 대해 하절기 대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 12개 업소를 적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4주간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냉면전문점 및 생선 횟집에 대해 하절기 대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적정여부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통기한 경과식품의 사용여부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위생상태 점검과 냉면전문점의 냉면육수 및 횟집 수족관 물 대해 수거검사도 병행해 실시했다.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관련법규를 준수하지 아니한 9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한다.
인천시 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갖고 ‘대입 수시 지원 응시료 인하’ 등 6건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는 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과 주요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남 광주시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자녀 가구 교육비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 및 교과부 차원의 지원 지침이 필요하다고 결정하고 시도별 소요재원을 교과부에서 일괄 지원토록 건의키로 했다. 또, 학교회계직원의 채용 및 노무관리, 처우 등에 관해 전국적으로 통일적인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학교회계직원의 고용과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근거 조항을 신설한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의 적용이 필요한 사항은 ‘교육과학기술부령’으로 기타 사항은 자치법규로 위임하는 근거 조항 등 신설하는 ‘교육과학기술부령’을 제정해 전국 대부분의 학교에 근무하는 상시 필수 인력에 대한 임금과 노무관리 기준 등을 제시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진로진학상담교사를 추가 정원으로 배정하고 별도 정원 관리, 학교 규모를 고려한 적정한 배치 기준 마련 및 교육지원청 소속 정원 배정
인천시는 경인지방우정청과 협약으로 시 거주 결혼이민자가 국제특송(EMS) 및 국제특송(EMS)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시 요금 11% 할인서비스에 들어갔다. 24일 시에 따르면 국제특송(EMS) 서비스는 우편업무 중 가장 신속한 서비스로 다른 우편물보다 우선 취급하는 우체국의 국제특송 서비스로 143개 국가에 제공중이다. 국제특송(EMS) 프리미엄 서비스는 국제특송의 이용편익 증대를 위해 TNT사와 제휴, 전 세계 215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2000년대 들어 결혼이민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같은 서비스는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이 고국에 있는 친정가족, 친구들과 원활하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됨으로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함은 물론, 행복한 가족생활 영위에 기여하게 된다. 따라서 인천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시 거주 결혼이민자 1만2천583명이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 구월보금자리주택 보상협의가 주민대책위의 지구지정 취소 및 공사중지 가처분 등의 행정소송 준비와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말 착수해 현재까지 15%이상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현재 주민대책위는 지구지정 취소 및 공사중지 가처분 등의 행정소송 준비와 집단행동을 강행, 토지소유자가 협의보상에 응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는 토지소유자 등의 이해를 최대한 돕고자 사업추진부서인 구월사업처 전 직원이 미협의된 토지소유자 등을 직접 방문해 협의보상에 대해 설명하고 팜플렛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어렵거나 보상사무소에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공사 차량을 이용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직장 관계 등으로 평일 계약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공휴일에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내 토지소유주들은 사전 협의 불응시 사업시행자가 수립하는 생활대책 등에 일정 부분 불이익이 갈 것을 우려하는 토지소유자들이 점점 늘고 있어 7월말까지 협의율은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또 공사는 원주민의 이주를 돕기 위해 이주자 택지와
검단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들은 인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정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기관의 저리융자를 활용하면 입주부담이 상당히 덜어질 전망이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주)이안뷰와 지난 22일 인천 검단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조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이안뷰는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부지내에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추진중으로 대지 2만6천446㎡(약 8천여평)의 대지에 건축연면적 14만9천418㎡(약 4만5천255평)의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 1동, 지원시설 1동 등2개동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201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제조업 중심의 정보통신업, IT관련 업종 등 410여개 업체 입주를 목표로 추진,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시와 시행사인 (주)이안뷰는 검단일반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분양 활성화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자의 분양금중 10%범위내의 금액을 저리로 융자키로 했다. 따라서 검단일반산업
인천시의회(의장 류수용)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대학생 의정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대학생 의정아카데미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개최돼 인천지역 대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의 장을 연출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도 지난 4월 인천지역 대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의정아카데미를 연데 이어 지난 22일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이유리 학생 등 지방의회 인턴대학생 30여명이 시의회를 방문해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의의회참가 학생들은 실제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등 2개 상임위원회로 15명씩 분산 배치해 ‘인천대 국립대학 법인화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 ‘2014년 아시안게임 경기장 재원 마련안’등 직접 선정한 안건을 갖고 열띤 토론의 장을 연출했다. 한편 시민과 소통하고 희망을 주는 깨끗한 의회상 정립을 추구하는 인천시의회는 오는 9월경, 인천대학교와 협의 후 본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차세대 정치지도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는 개발사업시 녹지 훼손을 막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최근 의원 입법으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재병 시의원 등 시의원 13명이 제안한 ‘시 녹지보존 및 녹화추진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은 녹지와 녹지를 연결하는 녹지축을 만들고 녹지축을 주녹지축과 부녹지축, 광역녹지축, 조성형 녹지축으로 구분해 도시계획을 수립하거나 정비할 경우 이를 보존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주녹지축은 인천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S자 녹지축으로 소래산∼철마산∼계양산∼가현산 줄기를 말한다. 부녹지축은 주녹지축에서 분기된 녹지이고 광역녹지축은 인접한 김포시, 시흥시와 연결된 녹지다. 조성형 녹지축은 공원이나 완충녹지, 연결녹지, 하천, 녹도 등을 인위적으로 연결한 녹지다. 개정 조례안은 시의회 산업위원회에 제출돼 있고 오는 9월 시의회 임시회 때 상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