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희망근로 미사용 카드에 대해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특별사용기간을 정해 구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부주의로 유통기한을 넘긴 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이다. 그동안 희망근로사업은 임금 중 일부(30%, 총 217억원)를 희망근로카드로 발행해 영세상인 소득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에 신속한 소비유도를 위해 3개월로 정해진 유통기한을 정했으나, 이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카드 소지자들은 특별사용 기간을 통해 미사용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각 군·구 신한은행 카드발행점을 방문해 잔액만큼 재발급 신청하면 특별사용기간 내 카드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희망근로자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액면가 금액의 80%이상 사용 잔액 또는 1만원이하 잔액일 경우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인천여성연대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6.2 지방동시선거와 관련해 진행하는 인천여성 유권자운동의 일환으로 2010 지방선거 여성정책 후보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이 살고 싶고,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여성연대는 이날 성평등 실현을 위한 2010 지방자치 후보 공약 여성정책협약식을 마련했다. 이날 후보 협약식은 고성란 인천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여성유권자 운동경과보고, 여성정책협약내용발표 및 협약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인천여성연대는 각 당의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들에게 여성의 노동권, 경제권, 자녀양육권, 사회권, 주거권, 평등권 등을 위한 10대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인천여성연대는 인권희망센터강강술래,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의전화, 인천YWCA, 인천여성회, 전국여성노동조합인천지부 등 7개 여성단체가 연대해 활동하고 있다.
바른교육 인천시민연합 비전교조 인천시교육감 단일후보 평가에 참여하며, 평가방법의 이견과 함께 독자적 운동을 펼쳐온 인천시교육감 유병태 후보<사진>가 17일 돌연사퇴를 선언했다. 유 교육감 후보는 사퇴성명을 통해 “인천 교육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소중한 자녀의 미래를 염려하시는 학부모님 그리고 시민 여러분, 저는 43년간을 사람을 올곧게 키우는 교육자의 길을 선택하라는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오직 소중한 자녀들의 희망과 꿈을 위해서 깨끗하고 정직하게 열정적으로 교직생활을 걸어오다가 마지막 남은 생애를 극도로 침체된 인천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는데 헌신하고자 교육감에 출마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 후보는 “그러나 지금까지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느낀 것은 이번에 치르게 되는 교육감 직선제 선거제도는 우리 순수한 교육자들이 교육 철학과 신념 그리고 교육자적 양심을 가지고 임하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있고, 일반정치판 선거와 같이 관계자들이 선거운동 관계자들이 돈이 연결돼야만 움직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유 후보는 “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의 잇따른 선거토론 거부에 14일 시내에서 안 후보에 대해 정책과 비전 대결을 위한 선거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피케팅 시위를 벌인는 등 결국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15일 주장했다. 송 후보는 “안 후보가 KBS를 비롯한 각종 언론 주최의 선거토론을 거부한데 이어 지난 14일 하기로 한 YTN토론도 사실상 거부했다”며,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키 위한 최소한의 절차인 선거토론을 거부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송 후보는 “안 후보가 선거토론 대신 자신에 대한 인신비방과 흑색선전을 담은 선거용 소책자를 당원용으로 대량 배포했다가, 선관위로부터 배포중단과 회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강조하고 “이는 선관위조차도 인신비방의 네거티브 선거운동 대신에, 정책과 인물대결의 선거토론에 응하라는 간접적인 조처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송 후보는 “안 후보가 인신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로 일관하는 것은 스스로 이번 선거에서 열세임을 시인하는 셈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셰이크 시디 디아라(Cheick Sidi Diarra) UN 사무차장과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가 15일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만나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의 발전상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16일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만남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UN ESCAP(UN 경제사회위원회) 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셰이크 시디 디아라 사무차장의 요청에 의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디아라 사무차장은 이날 환담에서 “송도국제도시의 환경시스템과 개발, 도시창조 등에 감탄했다”며 “환경적으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뛰어난 도시를 설계해 낸 안상수 후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3일째 송도국제도시 내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디아라 사무차장은 “호텔이나 환경, 경관 등 어느 것 하나 나무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도시”라며 “이렇게 발전한 송도국제도시를 보면서 안 후보의 철학과 구상에 더욱 놀라고 있다”고 극찬했다. 디아라 사무차장은 이어 “UN은 송도국제도시의 이러한 SGM(Smart Green City) 계획을
인천의 한 장애인 야학 출신 교사 2명이 이번 6.2지방동시선거에 입후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애성인교육의 산실인 작은자야학 교사 2명이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익힌 소외된 서민을 위한 정치를 직접 실현하겠다며 지방의회의 문을 두드린것. “장애인야학을하며 느낀 차가운 사회의 벽을 스스로 바꿔나가겠다”며, 출마에 나선 부천시 마선거구(상2·3동) 시의원에 출마한 진보신당 김소연후보와 인천시 남구 가선거구(주안1·5·6동, 도화1·2·3동) 구의원에 출마한 사회당 김굉백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2년부터 무려 9년째 야학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김소연후보는 “장애인야학을 하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교육권, 생존권 등 기본적인 권리 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보고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소수자 인권이 보장되고 소외된 서민이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야학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김굉백후보는 “인천장애인부모연대의 간사, 인천의제21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사회복지전문가로 인천에서도 장애인과 노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구에서 보편적 복지실현을 통해 살맛나는 남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평화민주당 백석두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사람사는 인천,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15일 성명을 통해 소신을 밝혔다 백 후보는 “도시공간속에 살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꿈을 갖고 행복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인천이 세상에서 외형적으로 앞서가는 도시가 되는 것보다 인천사람들의 삶에 문화와 예술이 깃들고 사람사는 맛이 서려 있는 품격 있는 인천을 만드는데 우선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또, “자유경제구역의 집중된 모든 것들을 구도심으로 옮기겠으며, 경제분야는 인천지역에 가장 핵심인 항만기능을 최대한 확대해 인천에 경제생산력을 높이고 전국 꼴지인 교육분야는 미래의 희망과 경제력을 키우는 교육과 교환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복지분야는 일자리창출이 최대복지라 생각하기 때문에 청년실업해소, 청년일자리창출, 노인및여성의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우선정책을 수립하고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 발전가능성 있는 녹색성장 도시로 발돋음 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다&
인천시가 지난 4월초 임기가 만료돼 사퇴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에 나서자 민주당 인천시당은 임명권자인 인천시장선거가 불과 한달도 남지 않는 상황에서 재공모는 민주정치의 원칙과 정치도의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인천시장 선거를 위한 6월 2일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3년 임기의 경제자유구역청장 선발을 위한 재공모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며, 인천시가 예정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청장 선발을 위한 재공모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임 경제자유구역청장 재공모는 새로운 시장에 의해 인천의 장기적인 발전전략과 비전에 맞춰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지난 8년간의 총체적 시정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떠날지도 모르는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자신의 임기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3년 임기의 공기업 사장을 사실상 임명하려는 것은 민주정치의 원칙과 정치도의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시는 지난 4월 3일 전임 경제청장의 퇴임 이후 경제청장 선발공고를 4월 14일자로 냈으나, 적임자가 없어 지난 11일 합격자를 발표
정병일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Seoul Digital Forum 2010’ 폐막 만찬행사에 참여해 ‘2011년 디지털 포럼’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병일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3일 개최된 ‘Seoul Digital Forum 2010’ 폐막 만찬행사에서 동북아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서, 고객서비스 세계 1위의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 최초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세계 5위의 해상사장교인 인천대교 등 한국 역사의 대전환기 때마다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며 ‘동방 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인천의 발전과정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인천경제자유구역과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21세기를 리드하고,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허브이자 세계 10대 명품도시로 당당히 자리잡게 될 인천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역설하고 ‘2011년 디지털 포럼’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구제역 발생지역의 수질오염 우려를 덜기 위해 강화군과 협의해 오는 2012년까지 120억원을 투자해 선원면과 불은면 일대에 47km의 배수관을 설치,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올해는 강화군 26억원, 상수도사업본부 14억원 등 총4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수질오염이 예상되는 지역에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배수관 16km를 부설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2012년까지는 강화군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총 80억원을 투자, 배수관 31km 완료해 구제역 발생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상수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천시는 강화군의 물 부족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3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상수도 시설확충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배수관로 58km를 완료했고 송수관로 44km 중 19km를 추진해 43%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상수도 송수관 설치 노선인 국지도 84호선 도로개설(김포구간 7.88km)이 지연됨에 따라, 현재 대체 노선을 마련 중에 있으며, 목표연도인 오는 2013년까지 일 3만900㎥의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2014년 이후에는 배수지 3개소, 가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