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와 ㈜포스코건설은 4일 영종도 삼목교차로 현장에서 영종도~신도~강화도를 연결하는 영종~강화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기공식 개최했다. 영종~강화간 연결도로는 연장 14.8㎞, 폭30m, 왕복 4차선 도로이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영종~강화간 연결도로는 지난 2006년 5월 국토해양부에서 승인된 2020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기 반영된 노선으로 영종도 삼목교차로~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거쳐 강화군 길상면까지 교량으로 건설된다. 이번에 기공된 노선은 송도~영종~강화~개성을 연결하는 58.2㎞도로의 제1구간으로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옹진·강화권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객 600만명 이상 증가와 15만명의 일자리 창출, 17조원의 생산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강화간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옹진·강화권역의 위상이 높아지며 통행시간도 현재 9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될 뿐만 아니라 송도·영종·강화를 하나로 연결, 명품도시 인천의 활기찬 미래를 약속하고 더 나아가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대역사가 될 전망이다.
제66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UNESCAP와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UNESCAP 62개 회원국 대표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새천년개발목표(MDGs)달성을 위한 녹색성장과 재정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각료급회의와 고위급회의, 부대행사로 치러진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고의급회의는 첫날 개막식과 함께 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 특별기구 회의와 위원회별 실무적 이슈보고, 고위급회의 초안보고서에 대한 검토 및 승인이 진행되며 고위급회의 마지막날은 결의안 초안작업반회의 필요시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각료급회의 첫날은 동북아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아태지역에 관한 정책적 이슈, 라운드 테이블 세션이 진행되며 둘째날은 포괄적 성장을 위한 추진력과 회복을 지속키 위한 방안에 관한 패널과 기조연설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UNSCAP은 지난 1947년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극동지역경제위원회(ESCFE)로 설립돼 1949년 방콕으로 이전했으나 회원구들의 경제 및
해군 천안함 침몰 수색작업을 돕다 어장으로 복귀하던 중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사고로 침몰, 선원 9명이 실종된 인천시 중구 선적 98금양호 장례비 일체를 제공키로 한 장례식장이 있어 화제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해군 초계함(천안함)의 침몰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98금양호가 화물선과 충돌, 9명 전원이 사망 및 실종되자 시와 농림수산식품부, 해군, 해경 및 저인망어선이 수색작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2구의 시체만 인양한채 나머지 사체를 찾지 못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최종 선체인양을 포기,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수협중앙회 장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게 됐다. 이에 천안함 희생자들의 수색작업을 돕고 의로운 일을 하다가 운명을 달리한 98금양호 선원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 관내 장례식장이 장례비 일체를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 화제의 장례식장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세계장례식장(대표 임춘상·60)으로 장례식장 비용과 식사제공, 상복, 관 등 제반 장례비용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일체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같은 뜻이 전해지자 실종자 가족들은 “그동안 금양호 사고로 큰 슬픔과 아픔을 견뎌야 했으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은 3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성화 모형개발 사업의 연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된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아직 운영 초기에 있는 지원센터가 지역사회 특수교육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역사회 현황과 실태, 문제점, 지역사회 요구, 개선 방향 등을 분석, 다른 유사 지역이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도 쉽게 수정.적용 가능한 모형으로 개발·보급하게 된다. 이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기존의 지역여건에 따라 전담인력 부족, 특수교육지원센터간 역할 중복성,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미비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사회중심의 특수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모형개발 사업에는 총 6개의 시·도교육청이 선정됐으며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재 특수교육 상담지원, 장애영·유아 교육지원, 진단평가체제 구축 및 지원, 순회특수교육지원, 직업전환교육 지원 등의 지원체계를 갖추고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사 및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검암초등학교(5층)에
인천문화재단 수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만나는 책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가족’을 이야기하는 이색 전시회를 4일부터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색 전시회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 공모 선정작 이경은 작가의 ‘아기자기 한 집 가족을 그리다 展’이다. 이경은 작가의 ‘아기(아이들) 자기(남편) 한 집’은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가족의 의미를 해석, 그림으로 소박하게 담아낸 수작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보금자리 즉 일상생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때론 즐겁지만은 않은 언제나 똑같이 반복되는 바쁘면서 지루한 엄마의 이중적 표정이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작품에 표현돼 있어 이 시대의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에게 많은 공감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가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문학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전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수봉도서관 3층 문화누리에서 전시된다.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3일 특정소방대상물과 위험물시설에 대해 ‘소방관계법령 준수위반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방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실무자 10명 2개조로 단속반을 구성,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위험물 제조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방화관리업무 운영실태 확인, 소방.방화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 무허가 위험물시설의 제조 및 저장.취급행위, 기타 소방관계법령 위반사항에 집중됐다. 이같은 단속결과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5건) 및 위험물 허가품명외 저장위반(1건)으로 총 6건을 입건하고 행정명령 13건, 타 기관 통보 1건을 적발했다. 또 위험물용기 경고표시 미부착(과태료 4건), 위험물 적재높이 기준 위반(2건) 등과 위험물 적재높이 기준 위반(2건) 등 모두 7건을 과태료 처분했으며, 총 적발 건수는 7건이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위험물 제조소등이 적법 허가사항 준수와 안전관리 기준을 잘 지키지 않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소방관계법령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장애인 등을 비롯한 저소득층의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임대주택 편의시설 상설점검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반은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담당자와 주택담당부서, 건축사 등 5명의 T/F팀으로 구성, 연중 운영되며 임대주택의 편의시설 설치 실태 점검, 보완 요청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따라서 올해 입주를 앞둔 인천 삼산3지구 A-1블럭 870세대 국민임대 단지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4개 임대주택단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점검항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상태 등 아파트 각 동 주출입구와 아파트 단지 내 시설, 입주자 세대 내 시설, 아파트단지 주변 보도 등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0여개 리스트로 짜여졌다.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차별 없는 행복한 밥상 실현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6.2 지방선거 인천지역 출마자를 대상으로 정책협약 체결에 나섰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이하 급식모임)은 지난달 22일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정책협약을 제안하고 동의를 촉구했다. 이에 급식모임은 3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에 동의하는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과 급식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급식모임은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3대 목표 10대 과제와 인천지역 이행계획에 발표하고 동의하는 후보자들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후보자들은 당선직후 학생 전원 친환경무상급식 단계적실시 이행, 2011년부터 친환경무상급식 예산 수립, 학부모자부담(25%)해소,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정책협의회 구성 등 이행 계획에 동의하고 서약했다. 한편 현재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에 동의한 인천후보는 민주당에서 송영길 시장후보와 정해남(강화군수), 박형우(계양구청장), 박우섭(남구청장), 홍미영(부평구청장), 전년성(서구청장), 고남석(연수구청장), 김홍복(중구청장), 민주노동당 배진교(
바른교육인천시민연합(이하 연합)의 주체로 인천시교육감 비전교조 단일후보 추진이 교착상태에 빠지자(본보 5월 3일 17면) 초기부터 단일화를 주장해 온 권진수 예비후보가 연합측의 단일화 활동의 조기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권진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기자실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이뤄낸 비전교조 교육감 단일화 노력을 이대로 주춤한다면 보수후보들의 공멸을 뜻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슬기로운 결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비전교조 교육감 후보 단일화 진행과정에서 다소의 잡음은 있지만 연합측의 단일화 대의명분을 갖고 노력한 것은 지역사회의 커다란 귀감으로 남을 것”이라며 “늘어나는 사교육비와 낮은 학력은 발목잡는 전교조 때문으로 반드시 비전교조 교육감 단일화를 이뤄내 위기의 인천교육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교육행정을 수행하면서 비교육적 행태를 일삼는 전교조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해 왔기 때문에 연합측의 ‘G코리아 만들기’를 최초로 지지한다”며 “전교조의 비교육적 행태를 동의하고 묵인할 수 없어 다시한번 단일화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하
바른교육인천시민연합(이하 바른교육)이 추진하고 있는 비전교조 인천시교육감 단일화(본보 3월 28일 17면)가 참여 예비후보자들 일부에서 이견이 나오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바른교육은 그동안 교육을 노동으로 보는 교육현장에 대한 편향된 이념과 사상을 가진 전교조 출신 후보에게 인천교육을 내맡길 수 없다며 비전교조 성향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달 5일 인천의 30여개 시민 단체장들이 모여 후보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발기인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단체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5차례의 확대 운영위원회와 7차례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자 간담회와 기자회견 등을 거치면서 후보 단일화를 위해 후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단일화 절차와 방법 등을 수정 보완, 공정한 규칙을 마련했다. 바른교육은 또 예비후보자간 합의를 거쳐 만들어진 단일화 절차와 방법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여론조사는 후보명을 로테이션으로 호명하는 방식으로 각 구별, 연령별, 성별 분포를 고려, 실시했다. 그러나 일부 예비후보자에서 평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