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을 거쳐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송영길 후보는 민주노동당 김성진 인천시장 후보와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일정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2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6개 인천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0인천지방선거연대와 야 3당(민주, 민노, 국참)이 지난 5일 합의한 범야권 후보단일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야3당 시당 위원장과 2010인천지방선거연대, 송영길 후보 및 김성진 후보 등이 참석,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합의로 결정된 여론조사 50%와 배심원단 전수조사 50% 방식을 따르기로 했다. 또 양 후보는 야 3당이 합의한 정책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하고 이후 추가로 합의되는 정책공약에 대해 준수할 것과 단일 후보가 확정된 이후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수정될 수 있다는 데도 공감을 같이 했다. 아울러 지방선거 연대와 야 3당은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책 실현을 위해 공동지방정부 구성과 운영에 합의하고 양 후보자는 이를 성실히 준수하고 실천키로 했으며 합의에 따른 경선결과에 승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범야권 단일 인천시장 후보경선을 위해 양 후보는 이후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공신력 있는 조사기관 2곳의 여론조사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6.2지방선거 후보자 경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있었던 계양구와 서구지역 출마 후보자 경선결과 당선자를 발표했다. 26일 시당에 따르면 계양구청장에 오성규 예비후보와 조갑진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인 결과 오성규(343표)후보가 64표차로 당선됐다. 계양구 기초 다선거구는 이용휘(108표)후보가 이재희(여)(38표), 황순남(93표)를 물리치고 당선됐으며 라선거구는 윤환 후보(114표)가 민윤홍 후보(110표)에 4표가 앞서 당선됐고 서구 광역 1선거구는 양장석 후보(195표)가 홍순목 후보에 52표가 앞서 당선됐다. 또 계양구 기초 다선거구의 경우 공직선거법 47조제5항(국회의원 지역구 내 1명이상 여성의무공천 규정)에 따라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방식을 준용, 후보추천 정수 내 여성이 없을 경우 여성후보자 중 다득표자를 정수 내 후순위로 자동 배정된다. 따라서 현재 기초자치단체장 중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구는 경선일이 미도래한 부평구청장, 연수구청장과 경선과정 문제제기 등으로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강화군수(유천호), 남동구청장(최병덕) 등 이상 4곳이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매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 송영길 최고위원(사진)이 선출됐다▶관련기사 17면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송 최고위원과 유필우 전 의원을 상대로 경선(당원 선거인단 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를 실시한 결과 송 최고위원은 총 합계 65.5%의 득표율로 유필우 전의원(35.4%)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전체 선거인단 5천509명 가운데 1천2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 최고위원이 60.7%(776표)의 득표율로 39.3%(503표)를 얻은 유 전 의원을 앞섰고,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송 최고위원이 70.4%로 유 전의원(29.6%)을 압도적 차이로 따돌렸다. 송 최고위원은 수락연설문에서 “인천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경선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곳으로, 민주개혁세력의 힘을 모아 지방권력 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송 최고위원은 오는 26일 국회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송 최고위원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인천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후보인 안상수 현 시장과 송 최고위원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인천시는 지난 12일 장애인연급법이 제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중증장애인이 장애인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연금제도’는 근로능력의 상실 또는 감소로 줄어든 소득과 장애로 인해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보전을 위해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이 제도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대상자’는 만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가운데 소득수준에 따라 등급별로 선정되며 선정 기준액은 보건복지부에서 6월말 확정액을 고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중증장애수당 수급자는 장애인연금제도로 흡수ㆍ통합돼 장애인연금의 당연 수급자가 되며 경증장애인 및 장애아동에게는 예전과 같이 지속적으로 장애수당이 지급된다. 장애연금은 2종류로 ‘기초급여’는 근로능력의 상실 또는 감소로 인해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해주기 위해 지급하는 급여이며 ‘부가급여’는 장애로 인해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합산, 장애인연금이 지급된다. 기초급여액은 국민연금 가입자 최근 3년간 월 평균소득의 5%인 9만원과 부가급여액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6만원(차상위계층 5만원)을 합산, 장애인연금 급여액은 1인당 최대 15만원이다. 장애인연
인천발전연구원(이하 인발연)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일원의 IT.BT 관련 공공기관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하는 유럽비교도시연구소(이하 연구소)의 조사활동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발연에 따르면 유럽비교도시연구소는 유럽 각 도시들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성에 경제, 공공관리, 지리학 등의 학문을 접목시켜 정치가 및 전문가에게 실용적인 정책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89년 로테르담 및 바르셀로나의 시장과 에라스무스대학에 의해 공동으로 설립된 연구소이다. 연구소는 Leo van den Berg(에라스무스대학 지역경제학 및 도시개발 교수) 외 17명의 여러 대학 연구진들로 구성됐으며 도시들이 어떻게 발전되고 관리되는가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토대로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전략적인 연구를 수행,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103개 도시의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특히 연구소는 최근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아인트호벤, 산세바스티안, 헬싱키, 더블린, 뮌헨 등의 도시들이 참여하는 ‘지식경제를 위한 입지 개발에 관한 국제비교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인천의 성장잠재력에 대해 인발연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예산분담 없이 인천을 연
인천시는 25일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 시민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 중심의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키로 하고 기한이 있는 민원의 전수조사를 통해 처리기간 단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처리기간 단축 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으며 반면 민원처리 지연시 패널티를 엄격히 적용하는 실질적이고 형평성 있는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를 ‘Speed한 민원처리 원년의 해’로 선정, 2일 이상 90일 이하 369종의 유기한 민원의 처리과정을 종합 분석, 현재 98종의 민원에 대해서만 단축 운영하던 것을 150종으로 40% 확대, 추진하는 등 민원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처리 기간단축 확대 계획’을 통해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전국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 시민의 고객만족 체감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종합건설본부(이하 인천종건)는 중구 율목동 소재 주민편의시설인 시립율목도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시민에게 다시 돌려주겠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종건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시립 율목도서관은 중구지역 주변의 오래된 건축물중의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다. 이에 최대한 외부형태를 보존하면서 일부 외형을 변경,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형태로 디자인하고 장애인 등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동선을 개선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건물별로 자료실 및 창작문화공간과 어린이 독서실을 구분, 도서관 기능에 충실히 하기 위해 이미 완공한 수봉도서관 및 영종도서관과의 네트워크 연동 가능토록 설계를 마쳤다. 인천종건 관계자는 “이번 시립율목도서관은 앞으로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완공이 되면 이용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와 지식정보서비스를 담당하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공동모금회는 운영 중인 푸드마켓을 ‘희망나눔가게’로 인천만의 고유명칭 변경과 함께 확대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강화, 서구, 계양, 중구 등 4개 지역에 푸드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26일 남동구 2호점과 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총 11개소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8개구와 강화군 등 9개 지역에서 '희망나눔가게'가 운영되게 됐으며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옹진군을 제외한 시 전역에 15개소의 ‘희망나눔가게’가 운영돼 앞으로 푸드마켓 복지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했던 약4천500명의 저소득층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인천시복지서비스가 양적·질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올해 22억원을 기탁목표로 신규 기탁자 개발 및 푸드마켓 홍보, 수혜범위 확대, 기탁자·수혜자 만남행사 등을 통해 ‘희망나눔가게’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이웃을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식품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나눔가게를 이용할 수 있는 수혜자는 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Clean 인천상수도 실현 자정결의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제로 클린 인천상수도 실현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선서를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공직자 행동강령 등 윤리규정 준수, 부당한 알선·청탁 배척, 무한 친절 서비스를 다짐하는 등 모든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공직사회 투명성 향상과 각종 비위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반부패·청렴과 국격’이라는 제목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안준호 부패영향분석과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가 사회경제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청렴도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최고의 청렴국가인 핀란드 등 국내외 사례를 들어가며 인천시 공무원들도 불명확하고 비현실적인 제도를 합리적으로 고쳐가고 정보공개를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전교조 교육감 후보 단일화(본보 4월 19일 17면)를 위해 본격적 행보에 나선 바른교육인천시민연합(상임대표 최성규)은 지난 21일 참여 교육감 후보를 초청한 가운데 교육감 후보 단일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제시된 후보 단일화 방안은 후보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국민참여 투표단(모바일 투표) 평가를 제외하고 여론조사와 정책평가를 반영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여론조사는 기존과 같이 50%를 반영하되 정책 및 공약평가방법을 보완, 전문가 평가와 바른교육인천시민연합의 임원과 가입단체의 회원으로 평가단을 구성키로 했다. 이는 기존의 방식인 정책평가를 모바일 투표와 연동, 평가여부가 결정됐던 방식보다 대폭 강화된 방식으로 다음주 초부터 여론조사와 공약평가가 진행되면 주말까지는 단일 후보가 확정될 전망이다. 정명환 사무총장은 “이번 정책과 공약 평가는 도덕성까지 평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기존 안에 비해 상당히 발전된 방법”이라며 “교육감이 해야 할 7대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및 공약의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비전교조 후보로 적극 수용해야 하는 최소한의 기본 정책”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제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