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통대중화 사업으로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광부)가 지원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사업에 시의 ‘전통예술 상설야외공연-얼쑤’가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광부는 전통문화를 장려하고 대중화를 위해 매년 공모를 거쳐 우수한 전통문화대중화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얼쑤’는 각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영실적과 2010 운영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심사기준인 운영장소의 적정성과 프로그램 구성의 적정성, 주관단체의 적정성, 운영실적, 지자체의 지원의지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010 전통대중화 사업의 일환인 ‘지방명소활용 풍류음악회’도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 등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시는 전통예술 상설공연 ‘얼쑤’를 보다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당초 15회에서 20회 이상 공연계획을 변경하고 전통예술 각 분야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게 구성하며 기존 예술단의 차별화 및 작품완성도가 높은 공연팀을 선정, 공연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대중화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인천본부(이하 전공노)는 22일 인천시청 현관 앞에서 기초노령연금 인상과 연금제도개선위 설치를 요구하는 ‘카네이션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전공노는 성명을 통해 지난 2007년 국민연금법에 의해 기초노령연금법이 도입됐지만 대상자의 수령액수는 5%에 지나지 않아 노동시민사회 진영은 고령화시대, 극심한 노인문제를 제기하며 10% 인상을 요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노인들의 자녀들인 청장년층은 실업과 불안정노동, 치솟는 생활비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는 커녕 1인당 부채가 1천700만원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정부와 여당은 노후보장을 위한 노력은 않고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까지 기초노령연금법에 의해 개최돼야 할 연금제도개선위원회는 한번도 열리지 않고 있는 것은 명백히 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의 직무유기라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노인빈곤층 문제가 심각한 실정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자살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공노는 더 이상 개별적으로 빈곤문제와 경제문제, 노인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 권리를 사회, 국가가 보장하도록 행동에 나서기로 했으며 기초노령연금 인상과 연금제도금개선위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보좌관의 억대 공천헌금 의혹이 검찰수사결과 사실상 무혐의 처분되자 당사자 등이 법적인 문제제기를 표명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한나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달 31일 인천시의회 의원 서구 제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경재 국회의원의 보좌관인 양장석 후보가 구의원 예비후보자들로부터 억대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했다. 그러나 수사결과 양 후보와 예비후보자간의 금전관계는 단순히 동네 선후배와 친구간의 사적인 거래일 뿐 공천 대가로 볼 근거가 전혀 없다고 범죄혐의가 없다는 종결처분을 내렸으며 따라서 중앙선관위 발표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당초 제보자의 제보만을 조사했을 뿐 당사자를 한번도 조사하지 않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억대 공천헌금을 받았다고 단정적으로 발표, 민감한 선거 시기에 한나라당과 당사자인 양 후보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또 공천심사위원장인 이경재 국회의원에게까지 심대한 명예훼손을 끼쳤으며 이에 대해 정치적 법적인 문제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더욱이 일부 야당과 무소속 예비후보들은 이를 기정사실처럼 언론과 시종루머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국회는 즉각 연금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 어르신들의 기초노령연금을 제대로 지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김 후보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빈곤율은 45.1%로 OECD평균인 13.3%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임에도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는 70% 정도이며 금액도 연금가입자 평균소득의 5%로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재산이 적은 70%에 최소 생계유지를 위해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되고 있지만 지난 2007년 7월 국민연금법이 개정되면서 국민연금 지급률이 낮아지는 대신 기초노령연금 액수를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인상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김 후보는 “그것은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챙기지 않아 국회 내 연금제도개선위원회가 구성돼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그로 인해 현재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 어르신 1인당 매달 1만3천원씩(부부세대일 경우는 2만1천원) 지급받지 못하는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기초노령연금법에서 규정한 대로 국회 내 연금제도개선위원회를 조속히 구성, 운영해 단계적 인상이 시행되도록 해야 한다”며 “연금액도 낮은 편으
안상수 인천시장이 지난 2월 방미 중 한국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을 면담한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안 시장은 5일간의 일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교육기관 유치 등 활동을 위해 미국방문시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면담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인천에 대한 투자 상담 및 제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대교 개통과 연세대학교 개교,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신축, 중앙공원 준공 등 경제자유구역 전반에 걸쳐 인프라구축이 계획적·지속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인천에 대한 해외 브랜드 가치 상승이 최근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문 당시 안 시장은 오바마대통령과 대한국투자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으며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참여하는 포트만홀딩사(Portman Holdings) 존 포트만 부회장과 맥카페리 인터레스트(McCaffery Interests)사의 다니엘 매카훼리 사장, 파나핀토(Panepinto) 죠셉 파나핀토 회장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첨단, 항공 산업 중심지와 아시아 교육 중심도시로서 IFEZ의 비젼
인천시는 21일 오전 7시 20분부터 한시간 동안 시 전 지역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 시민과 공무원, 시민단체, 학생 등 4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심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일상적 행사에서 탈피, 각 동별로 주요노선과 청소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하에 이뤄졌다. 특히 겨울동안 쌓여있는 주요가로변 및 공한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이면도로(뒷골목), 하천변 등 주요 취약지 정비, 간선도로변 불법광고물 제거, 쥐똥나무 수벽밑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또 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각 동별 취약지역에 참여해 청소활동을 수행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자율청소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내집앞 내가 먼저 쓸기’운동 등 시민계도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은 청결운동을 시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든 사회구성원 각자가 충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 없는 소득보장 실현하기 위해 결성된 인천기본소득연합이 21일 인천시청앞에서 발족 출범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행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족 기자회견에는 지지단체를 비롯, 시민과 김홍규·김굉백 사회당 인천시 남구 기초의원 후보, 전종순 사회당 인천시 광역비례대표 후보, 이대근 사회당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기본소득연합은 지난 3월초 기본소득도입에 동의하는 인천지역 단체와 인천시민이 참여, 기본소득 의제의 사회적 확산과 이를 지지하는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인천에서는 지난달 31일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는 부분적 기본소득 도입을 요구하는 ‘기본소득 남구선언’이 있었으며 사회당 인천시당은 지난 12일부터 인천의 진보정당, 지방선거 후보자와 시민사회단체, 개인들에 인천 기본소득연합을 제안했고 현재까지 약 11개 단체, 638명의 개인이 참여한 상태다. 이 같은 사례는 외국에서도 지난해 독일 총선과 지난 3월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에서도 후보의 소속 정당을 떠나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모든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운동이 펼쳐져 커다란 반향을
인천발전연구원은 지난 3개월간 홍종일 원장의 인천시 정무부시장 겸직체제에서 21일 이창구 신임원장(전 인천시 행정부시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취임한 제11대 이창구 원장은 이날 인천발전연구원 이사장인 안상수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청인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창구 원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이 원장은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행정관리담당 담당관을 시작으로 기획예산처 예산기준과장,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지원국장, 행정자치부 혁신지원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인천과 인연을 맺게 됐다. 예산과 조직혁신 분야의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 신임원장은 중앙부처에서의 행정경험과 인천시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의 행정역량과 연구원의 연구역량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기대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관내 기업과 전통시장이 상생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자 상생 협력사업을 본격 확대·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유통시장 개방이후 신업태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의 다양화·고급화, 주말쇼핑 보편화 등 소비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이 생활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지난해 3월 인천시 관내기업인 현대제철과 동구 현대시장이 최초로 협약을 체결해 좋은 기업의 이미지가 제고되고 정기적인 전통시장 이용이 증대되면서 지역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성과가 높이 평가돼 왔다. 시는 이번에 상생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추진키로 하고 이달 중으로 15개 기업체와 9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상호 결연을 실시키로 했으며 기업체는 주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해당 지정일에 임직원과 가족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장보기를 추진키로 했다. 또 구내식당 식자재 및 행사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기념품·시상품·사선물 등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활용, 전통시장 이용 동기를 부여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오는 7월 결연이 체결된 기업체와 결연의향 업
인천관광공사와 ATEM FAIR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0 국제 접착·코팅 산업 전시회(ATEM FAIR 2010)’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접착·코팅 산업 전시회로 점·접착제, 코팅제, 잉크, 필름&EMI, 페인트, 원료, 방수, 테이프, 산업유지보수제품 등이 출품되며 세기컨버텍, 한국그린켐, 한국케미테크, 하이텍코리아, 반석정밀공업 등 관련 분야의 50개사 100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2010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송도컨벤시아 세미나룸에서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서울대 김현중 교수의 상업용 점·접착제의 물성제어, 코팅과 접착에 활용되는 고분자 기술, 천연섬유 표면처리에 의한 바이오복합재료의 계면특성 향상 등에 관한 연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많은 바이어들의 전시회 및 세미나 참관 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 성공적인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분석, 접착·코팅 분야에 있어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특화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