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부정·불량 김치재료의 유통이 우려됨에 따라 대대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군·구 식품위생 감시원 및 소비자감시원 등 감시 인력을 총동원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합동단속은 김장철에 수요가 많은 김치류, 젓갈, 양념다대기, 고춧가루, 가공소금 등 식품제조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3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재료 및 영업장 등의 위생적 취급여부 및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홍국적색소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불법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천일염, 액젓 등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휴대 반입품 건고추 사용여부 및 위해 우려식품 수거검사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김장철에 대비한 부정·불량식품의 제조 및 유통을 사전에 차단, 식품사고 사전예방 등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공공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PC사업의 임원진 보수가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무보수라고 알려지고 있는 일부 업체 대표들도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9일 인천도개공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SPC 대표들에 대한 인천도개공의 관망한 태도에 대해 강도 높은 질타를 했다. 이날 인천도개공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제출한 SPC 임원 보수 조정현황에 따르면 코로나개발 등 15개 SPC(특수목적법인) 중 무보수인 7개 업체를 제외한 8개 업체 대표의 보수는 평균 1억5천여만원에 달했으며 기타 임원의 보수도 1억원에 육박했다. 또한 16개 SPC 대표 중 무보수를 제외한 최고의 보수를 받는 사람은 송도복합단지개발 A대표로 2억3천750만원을 받았으며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B대표는 1억2천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송도복합단지개발의 A대표는 오케이센터개발 대표와 도개공의 임원직도 맡는 등 3개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며, 더욱이 안상수 인천시장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C씨는 도개공 임원직과 2개 SPC 대표를 동시에 맡고 있어 특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조성 및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등으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천에 경찰 총경 승진자 정원을 현재 2명에서 3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인천시당 문병호 정책위원장(17대 국회의원. 부평갑)은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부 들어 인천 출신 장관은 전무하고, 금융공기업 신임 임원도 24개 기관 중 1명에 불과할 뿐 아니라 사정기관도 영남출신이 독식하고 있어 이는 인천을 대놓고 무시하는 인사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제17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07년 4월 당시 경찰청장과 합의한 총경 승진자 1명 승진 약속이 현재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현 정권이 들어선 후에 약속 자체가 사장될 것을 우려해 재차 이행촉구를 했으나 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은 국제공항을 비롯한 항만과 대단위 택지개발, 그리고 2014 아시아경기대회 개최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으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강력범죄 등 치안환경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열악한 치안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인천
인천지역 내에서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는 동구가 문화예술적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인천시의회 제178회 2차 정기회가 열린 가운데 문교사회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종섭 의원은 “인천 각 지역에 문화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동구는 문화·예술적 측면에서 열악한 환경과 지원으로 아직도 문화원이 없다”며 “동구는 만석부두, 화수부두, 화도진공원, 달동네박물관 등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음에도 시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문화예술이 어려운 과제지만 거창한 것보다는 작은 작품 하나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 창조적 뿌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밑바닥에서부터 문화 창달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2014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대비해 인천시 체육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와 교육청, 학교 등과 협조해 초등학교에서부터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시가 나서서 생활체육과 연계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육인 발굴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작은 예술공
인천시의회는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윤 위원장은 서구의회에서 제4대 의장을 지내고, 제5대 인천시의회 제1기 산업위원회 간사를 거쳐 제2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 탁월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시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아울러 인천지역의 소방교육 수요 충족 및 우수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소방안전학교 설치와 세계 최초의 로봇랜드로 국가적인 선도산업의 중심축에 오른 로봇랜드 청라지구 조성사업은 대표적인 성과물로 손꼽힌다. 또한 서구 석남·가좌 완충녹지 조성, 2009 세계로봇축구대회 유치, 서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그가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땀방울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윤 위원장은 수상에 앞선 소감에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항시 시민들 속에서 함께 논의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일꾼으로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통 1개월을 맞은 인천대교의 차량 통행량이 당초 예상의 87%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대교(주)에 따르면 개통 후 약 1개월 동안의 1일 평균 통행량이 3만328대로 연평균 1일 예상 통행량인 3만4천779대와 비교해 87.2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개통 초반 주말에는 최고 1일 5만5천739대(10월25일)까지 몰려 예상 통행량의 160%에 달하기도 했다. 인천대교(주)는 민자도로의 경우 초기 통행량 확보가 사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주요 척도임을 감안할 때 인천대교의 경우 초기통행량이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인천대교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소요거리 및 시간이 경인고속도로와 신공항고속도로 이용 때보다 최대 20Km와 40분 단축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국 최장이며 세계 5위의 사장교인 인천대교를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 수요가 늘어난 것도 초기 통행량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내다 봤다. 더불어 인천대교를 경유해 근접성이 한결 편해진 영종, 무의, 용유 등 주변 관광지의 왕래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익 창출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11월 중순부터
인천시는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09년 지자체 녹색도시(Green-city) 우수사례 평가결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최우수 녹색도시 사례로 선정된 송도국제도시는 기존 산지가 없는 인공지반위에 중앙대로 녹지, 해돋이 공원 등을 도시 숲으로 조성해 도심 허파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 9월 조성된 송도국제도시 중앙대로 중앙분리대 도시 숲은 인도를 포함한 차선폭 26m보다 넓은 38m 폭으로 조성됐으며, 국내 최초로 중앙분리대 녹지 내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가 상호 공존하는 녹색도로를 조성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외에도 해돋이 공원은 기존 도심녹지와 연계되는 쾌적하고 체계적인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하수처리용수를 이용한 생태연못,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환경 조성, 시민들 대상 친환경 생태교육 실시 등에서도 모범적인 도시숲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 14차선 중 중앙 6개 차선을 녹지로 조성한 봉수대로 중앙녹지와 계양구 된밭공원 등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된바 있다.
인천AG지원본부는 18일 오후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립인천전문대 지역개발연구소와 공동으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사후활용 및 관리방향’이라는 대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김영진 부장(서울월드컵경기장 경영관리부)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치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매장을 구성했고, 거대한 소비인구 및 구매력을 감안해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장 입주업체와의 상생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지원시스템 구축은 물론 미래의 트랜드와 패러다임을 예측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선도적 위치 유지 등에 힘써 준비된 성공을 거둔 경우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창길 교수(시립인천전문대학 행정과)는 “현재까지 대부분의 월드컵 경기장은 과도한 신축 비용과 만성적 적자, 지방채 상환 압박, 규제에 따른 수익시설의 제한, 단순 임대사업 중심의 경기장 운영의 한계, 일관성 없는 행정, 마케팅 전략의 부재, 경기장의 상징성 부족 및 공익성과 수익성의 명확한 가치 배분의 어려움 등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인천AG 경기장은 인천시를 상징하고 시민의 복지 욕구 충족과 수익적 활용 가치를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가 ‘심각’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18일 신종플루 거점병원인 한림병원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신종플루 의심환자의 119 이송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종플루 거점병원과의 공조체제 확립, 구급대원 감염방지대책마련 및 신종플루 환자 증가로 인한 병원 내 소방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한림병원을 방문한 이현영 본부장은 관계자에게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인천소방안전본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병원과의 공조체제를 통해 전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119대원에 모든 출동 전후 손 씻기 및 손 소독, 일반마스크·1회용 장갑 등 착용, 차량·장비 소독 및 신종플루 의심환자 접촉·이송시 N-95마스크와 장갑 등 착용, 병원 인계 즉시 손 씻은 후 차량 내부 소독, 귀대 후 사워 및 의복교체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