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정비 촉진사업 주민 설문조사가 반대여론에 부닥쳐 난항이 예상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구도심 재생사업이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추진에 차질을 빚자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재정비촉진지구 4개 지구에 대해 설문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제물포 역세권, 가좌IC주변, 동인천역주변, 인천역주변 4개 지구 대책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재정비 촉진사업 설문조사 배경 및 내용을 설명하고 동 주민센터에 설문지 회수함을 설치해 의견수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설문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반송우편물은 해당 동주민센터 통장을 통해 인편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그러나 민주당 인천시당이 설문방식 전수조사에 대해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설문조사를 반대하고 있고, 때에 맞춰 일부지역 주민대책위에서 주민설문 반대 전단지를 배포하며 반발하고 나서 회수율에 차질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주민대책위는 설문을 통한 전수조사로 공청회를 대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국토부에 질의하고 찬·반에 명확한 기준도 없이 시행되는 전수조사에 동조하지 말고 설문조사 우편물을 대책위에서 집결해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재정비촉진
인천시 북구도서관(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은 19일과 오는 23일 2회에 걸쳐 2009년 ‘인천 평생학습 관계자 전문성 향상 연수회’를 개최한다. 17일 북구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는 인천시교육청 주최, 북구도서관 주관으로 시대 변화에 맞춰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화 교육으로써 지역 평생교육의 핵심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평생학습 마인드 향상, 현장 중심의 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시교육청을 비롯, 지역교육청, 평생학습도시, 인천평생학습기관, 학교 평생교육 운영 담당자 및 일반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북구도서관 담당자는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 평생교육사 및 일반시민이 이번 연수회에 적극 참여해 인천 평생교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www.ipl.or.kr) 및 인천평생교육연합회(www.ial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032-363-5043∼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수봉도서관은 인천 프랑스문화원과 공동주관으로 프랑스어권 ‘만화 백년展+프랑스 영화산책’ 행사를 다음달부터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스대사관, 한국알리앙스프랑세즈, 프랑스 국립만화영상물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화전과 영화라는 두 가지 섹션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섹션에서는 프랑스어권 만화와 도서 전시, 프랑스 영화 상영이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프랑스어권 문화를 친근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프랑스어권 만화 백년展은 앙굴렘 국제영상만화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 중 35점을 선별한 것으로, 만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만화 전시와 함께 인천프랑스문화원에서 선정한 프랑스 그림동화를 중심으로 하는 도서전시도 함께 구성돼 전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며, 12월 한달간 수봉도서관 3층 문화누리와 지하1층 나눔누리에서 열린다. 프랑스 영화 산책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와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12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지하1층 공연누리에서 상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봉도서관 홈페이지(www.slib.or.kr) 또는 전화(032-870-91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인천가족공원 조성 1단계사업 준공을 앞두고 불법 노점상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다음달 중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불법 노점상들은 인천가족공원을 조성하면서 3차에 걸친 계고와 함께 지난달 말까지 영업 후 자진 철거키로 서약했다. 그러나 가족공원 내 회주도로 불법노점상들은 시 관련부서를 항의 방문, 공사로 인한 매출감소와 생계대책 마련을 이유로 철거기간 연장을 요구해 왔다. 이에 시는 수차례의 계고와 면담을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해왔으나 지속적으로 불법노점영업이 이뤄지고 있어, 조성사업의 차질을 빚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민원도 제기되고 있어 부득이 행정대집행을 단행키로 한 것. 따라서 이달 중 4차 계고서를 전달 후 행정대집행용역 업체를 입찰하고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12월 중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1단계 조성사업 구간(보상대상) 내 노점상에 대해서는 상가 우선임대를 추진하고 사업구간이 아닌 회주도로 노점상은 2단계 사업시 생계대책의 일환으로 상가(매점) 수의계약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민생정책 실현과 당의 외연을 확대하는 과정으로 ‘인천시당 민생희망운동본부’를 설치, 오는 2010지방선거 태세로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제6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인천시당 민생희망운동본부 설치 및 본부장 인준 및 업무계획’를 심의·토론해 통과시키고 김성진 전 최고위원을 본부장으로 인준했다. 또한 추진사업으로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 SSM사업조정지역 순회간담회’, ‘등록금정책 관련 간담회 및 정책발표’, ‘장애인 주거지원법 제정 곽정숙의원 법안 설명회 및 캠페인’, ‘의료 민영화 저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선전전 및 서명운동’ ‘계양산롯데골프장 저지 활동’등 민생투어를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정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을 통해 민주노동당의 대안을 세울 수 있는 핵심적인 분야를 선정해 정책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부자들에게는 퍼주기 감세, 노동자 서민들에게는 경제위기 고통을 전가시키고 있는 현 정부의 민생파탄 정책을 저지시키고, 노동자 서민을 살리기 위해 민생사업을 전면화 할 것을 선포했다.
만성 질환자들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지난달 26일 문을 연 인천제2시립노인전문병원(이하 시립노인병원)이 오는 18일 개원식을 갖는다. 인천시 계양구 갈원동에 둥지를 튼 시립노인병원은 연면적 2천98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1년만인 지난 8월 완공했다. 지난달 26일부터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한 시립노인전문병원은 103병상의 입원실과 외래진료실 ,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사회사업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노인환자를 오랜 기간 진료해온 각 분야 전문의료진, 전문간호사, 치매전문 간호사, 재활치료 전문인력, 숙련된 간병인 등이 최상의 치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립노인병원은 인천시 노인의료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2006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성의료재단이 운영을 맡았다.한편 이날 개원식은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 고진섭 시의회의장, 한림병원 및 제2시립 노인전문병원장, 이정희 인성의료재단이사장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시 남부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공동구매 제도를 내년에는 14개교 5그룹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남부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시행한 결과 학교급식의 질 향상, 학교급식의 신뢰도 증대, 행정업무 경감, 인근 학교간 협의체제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이에 남부교육청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2010년 학교급식 공동구매 실시 학교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14개교 5그룹으로 확대 시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협의회에서 용정초 한은경 영양교사, 용일초 안진아 행정실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처음 실시하는 학교의 공동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따라서 학교 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제도를 확대실시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 교육공무원의 청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식재료 구매 계약업무의 공정성·객관성 확보, 우수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통한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17일 2010학년도 인천시 공립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홈페이지(www.ice.go.kr)를 통해 발표한다. 모집분야별 합격인원으로는 유치원 교사 35명(장애1 포함), 초등학교 교사 158명, 유치원 특수교사 8명, 초등교 특수교사 12명 등 213명으로 오는 29일 부평서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하는 2차 논술고사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2차 시험 합격자는 모집분야별 선발인원의 1.5배수로 오는 12월 30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되는 3차 시험에 최종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사회안정망 확충에 대한 민간의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해 인천시가 발벗고 나섰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2009년도 자원봉사 명예공무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는 일선 읍·면·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역할을 수행할 신규 위촉대상자 292명과 관계 공무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 진행은 자원봉사 명예공무원 양성교육을 수료한 29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남·여 대표 각 1명의 자원봉사 명예공무원 선서식을 가졌다. 또한 현재 설치돼 운영 중인 57개소 동(洞) 자원봉사센터의 운영현황 보고와 우수하게 운영중인 영종동, 송현1·2동, 검단2동 자원봉사센터의 사례발표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은 “역대 인천 최대 행사였던 80일간의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은 1만여명의 축전 전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고였다”고 치하하고 “2014 아시아 경기대회는 물론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여부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최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