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민생정책 실현과 당의 외연을 확대하는 과정으로 ‘인천시당 민생희망운동본부’를 설치, 오는 2010지방선거 태세로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제6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인천시당 민생희망운동본부 설치 및 본부장 인준 및 업무계획’를 심의·토론해 통과시키고 김성진 전 최고위원을 본부장으로 인준했다.
또한 추진사업으로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 SSM사업조정지역 순회간담회’, ‘등록금정책 관련 간담회 및 정책발표’, ‘장애인 주거지원법 제정 곽정숙의원 법안 설명회 및 캠페인’, ‘의료 민영화 저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선전전 및 서명운동’ ‘계양산롯데골프장 저지 활동’등 민생투어를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정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을 통해 민주노동당의 대안을 세울 수 있는 핵심적인 분야를 선정해 정책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부자들에게는 퍼주기 감세, 노동자 서민들에게는 경제위기 고통을 전가시키고 있는 현 정부의 민생파탄 정책을 저지시키고, 노동자 서민을 살리기 위해 민생사업을 전면화 할 것을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