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속 추진으로 행정력 낭비 초래” 인천시가 구월동농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 이전 부지를 재변경함으로서 당초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졸속으로 추진, 행정력 등의 낭비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는 지난 1994년 1월 개설한 도매시장의 시설의 노후되고 협소할 뿐 아니라 주변지역의 도심화로 인한 교통체증, 쓰레기 악취로 인한 상시민원 발생 등이 증가해 지난 2006년 10월 이전에 따른 용역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의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에 시는 지난 2007년 남동구 남촌동 510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천900억원을 투입, 현 도매시장의 4배가 넘는 약 28만3천여㎡ 부지에 연면적 약 26만7천여㎡(5층) 규모로 경매장, 중도매인 점포, 축수산물과 화훼류 직판시설을 비롯, 물류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당초 계획한 이전부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난 2007년 시도에 배정된 해제총량에 맞추기 위해 수도권광역도시계획에 해제총량으로 반영하고 지난 1월부터 사업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양분된 부지 도로연결, 송전로 지중화, 소하천 보전을 위한 토지이용제약 및 사업비 증가와 군부대 협의 불투명 등 문제점이 제기돼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도시축전 대비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무단방치 자동차를 군·구 합동으로 일제정리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정리의 중점 대상은 도로, 주택가, 공터 등에 방치된 자동차,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 외 용도로 사용하는 광고, 장사 등을 하고 있는 자동차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10일까지 홍보기간을 운영, 시민의 신고와 소유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이어 13일부터는 군·구와 합동으로 주요거리 및 취약지구에서 중점 단속을 벌이며, 군·구의 자체계획에 따른 단속도 병행해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보관소에 견인조치하고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자진처리 함께 차종별 20만원∼150만원까지 범칙금을 부과하고 강제 처리되는 차량은 공매 및 폐차 처리해 처리비용을 징수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학교장 소속학교 행정 기능직에 대한 임용권을 학교장에게 부여하는 조례개정이 추진되자 인천시교육청 3단체 노동조합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전국기능직공무원노조 인천지부를 비롯, 시교육청 공무원노조, 시교육청 산하 기능직 공무원노조 등 3단체는 25일 성명을 내고 기능직 임용권의 학교장부여 조례개정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행정 기능직의 임용권을 학교장에게 부여하는 것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학교장의 손안에서 좌지우지 될 수밖에 없는 1인 지배하에 놓이게 돼 교육발전 보다는 개인의 승진과 아첨으로 학교사회는 비리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단위 학교장은 근평, 다면평가, 각종 수당 등의 권한으로 충분한 권력이 주어져 있음에도 하위직으로 인식된 기능직의 임용권까지 행사할 수 있도록 강화된다면 인사비리가 만연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교과부가 일방적으로 교육감에게 압력을 행사해 조례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것은 엄연한 월권행위이며, 동시에 기관의 힘의 논리로 하위법령마저도 무색케 함으로서 공무원 사회의 질서를 유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들 단체는 교과부가 이같은 음모를 중지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래논현지구에 위치한 한화건설의 인천 에코메트로의 이주자 보상 대책용 잔여세대 특별공급이 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분이 마감됐다. 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특별공급신청결과 인천 에코메트로 7BL 20가구 모집에 총 1만667명이 접수해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114.254㎡형(34A 타입)의 경우 5가구 모집에 4천347명이 몰려 86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4.286㎡형(34B 타입)은 568대 1, 113.614㎡형(34C 타입) 464대 1, 114.186㎡형(34D 타입)은 232대 1로 나타났다. 이번 당첨자 발표는 26일 에코메트로 홈페이지(www.ecometr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입주는 오는 2010 12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특별공급에서는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변경해 중도금 60% 중 기 도래한 30%를 잔금으로 이월함으로서 나머지 중도금 30%는 이자 후불제로 은행에서 융자가 가능토록 고객
인천시교육청은 청렴도 향상과 업무능률향상 및 공사 관계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계약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다음달 1일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에 시행에 오던 학교 계약제도는 민원인들이 계약관련 서류를 구비해 일일이 학교를 방문해야 하는데 따른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많고 계약의 특성상 학교를 방문하는데 대한 유착관련부조리 오해가 벌생키도 해 업체관계자들의 심리적인 부담 등을 덜어주고자 계약제도를 전면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일선 전 학교에 대해 ‘전자입찰과 전자계약, 전자청구제도’를 전면 도입키로 했으며, 각종 공사나 물품, 용역계약시 조달청 나라장터(G2b)프로그램을 이용 계약을 체결토록 해 대금청구도 전자프로그램을 이용토록 의무화 했다. 또한 기존 실시하던 입찰관련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전자로 처리토록 의무화 했으며, 특히 물품이나 용역의 경우는 500만원 이상, 공사의 경우 1천만원 이상의 경우는 전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계약업무처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게다가 학교급식이나 수학여행 시 저소득층학생에 대해 그동안 업체에서 무상 지원해 오던 것을 금지하고 내년부터는 학교 자체 예
인천시교육청은 4급 서기관인 한덕종 평생학습관장을 3급 부이사관으로, 5급 사무관인 홍순석 북구도서관 관리과장을 4급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오는 7월1일자로 교육행정직 301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한 평생학습관장 외에 홍순장 연수도서관장을 3급으로 승진, 북구도서관장으로 발령했다. 또 홍 관리과장을 포함해 최광서 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사무관과 윤예원 평생학생습관 사무관, 동부교육청 이향순 사무관 등 4명을 5급에서 4급으로 승진시켜 본청 교육협력관과 평생학습관 기획부장, 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교직원수련원장으로 각각 임명한다.
(사)자유경제실천연합(이하 경실연)은 24일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제7회 자유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학계, 관계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인하대 김경배 교수가 ‘지방정부의 공공디자인 정책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연합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종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시경영의 핵심은 도시디자인으로 고품격 도시디자인은 시민들에게 인천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갖게 한다며, 품격 있는 도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디자인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특히 인천시 공공디자인의 문제점으로 정체성(인천다움)의 부족, 통일성 부재(혼잡성), 우수사례 부족 등을 지적하고, 발전 방향으로 ‘명품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한 전문가 공모사업 필요, 연구책임제 도입, 최저 낙찰제에서 지명경쟁 입찰제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 그리고 조례 제정 및 법제도 개선 등을 주장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건설 사업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승인을 받음으로서 대회관련 인프라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건설 사업계획이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심의됨에 따라 문체부로부터 23일 마침내 승인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장 건설은 이번 정부승인을 통해 개발에 대한 행위를 제한을 할 수 있고 또한 보상 등 관련절차를 수행할 수 있음은 물론 국고를 지원받을 수 있음에 따라 대회관련 인프라 사업이 발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A·G사업계획에는 신설경기장 13개, 기존 5개, 민간건설 8개, 인접도시 15개 등 40개의 경기장과 56개의 선수훈련시설 등이 포함돼 있으며, 선수·임원·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선수촌·미디어촌과 기타 경기장 진입도로 개설 등 총 사업비 1조6천112억원으로써 국비는 3천744억원이 지원된다. 이정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본부장은 “2014 A.G의 경기장 건설은 지역 의 균형적인 안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의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지역의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