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5일 단월면 부안리에 위치한 '힐링하우스'농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힐링하우스 사업'은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감자 파종 작업을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 수확해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원 위원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심은 감자가 잘라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단월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새마을금고는 3월25일 가평군체육회 회의실에서 가평군 체육발전,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200만 원의 기부금을 가평군체육회에 기탁했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가평군 체육발전과 가평에서 개최되는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쓰여질 것이며 가평군 체육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가평군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5-2026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체육발전및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4월24일-26일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5월15일-17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가평군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이 (주)우리술과 협업해 2025 경기도체육대회 홍보라벨이 부착된 '가평잣생막걸리' 18만병을 이달부터 시중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군은 25일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주)우리술과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눈 서태원 군수와 김미성 부군수, 신윤성 도종합체전추진단장, 박성기 (주)우리술 대표와 박영길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 대표 전통주 기업인 (주)우리술이 대회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막거리를 통한 대회 홍보가 전국적으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선수단과 가평군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24일 오후3시 가평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개회식은 15일 오후4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주)우리술은 2017년부터 가평군과 협약을 맺고 '가평잣생막걸리' 한 병당 30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지역 인재
양평군의회는 지난 25일 양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132차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정례회에서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부회장인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의회가 주관한 회의로 ▲제131치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보고를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상수원관리구역의 각종 규제에 대해 적극적인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협의된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구성을 구체화해 부분별 구성원을 위촉하고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위촉된 인원은 총 62명으로 정책협의회 12명, 자문위원회 5명, 실무협의회 45명이다. 조직별로 보면 먼저 7개 시군의회의장과 시민대표로 구성된 정책협의회에서는 협의체 의결기구로써 전반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이끌어갈 계획이다. 그리고 양평을 비롯한 5개 시군의 부분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는 규제와 관련한 법률적,행정적 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며 주민과 시군의회 공무원으로
양평군은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4년 10만명 이었던 인구는 2024년 기준 12만9천여 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현재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다.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수요 확대와 도심 내 차량 증가 등 기존 교통 체계의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양평군은 보다 쳬계적인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지역을 더욱 촘촘하게, 양평시내 순환버스개통 그동안 대단지 아파트 준공으로 입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23년, 주민들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강상순환버스가 개통되었다. 또한 올해 양평 내 주요 지역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기 위해 2025년 3월4일 양평시내 순환버스가 신규 개통됐다. 해당 노선은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40분에 출발해 4개 노선을 순환하며 아침 출근·통학 시간대에 집중운행하여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돼 기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의 중심지로 바뀐 양평역, 더욱 스마트하고 편하게 양평역 일대는 주요 도로가 교차하는 구간으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를 해결하기
가평군농업협동조합은 24일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가평군체육회에 기탁했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가평군농협이 평소 지역체육발전과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경기도민의 화합과 지역축제가 될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라는 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가평군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5-2026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역체육발전및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4월24일-26일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5월15일-17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가평군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그간 진행해온 공단 노동조합과 임금단체교섭을 완료하고 2025년 3월21일 가평군 여성비전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공단과 가평군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협의와 성실한 대화를 통해 체결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승수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 이강석)및 노동조합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조직의 안정,그리고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담아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5-8급 호봉제 전환 ▲직원 권익 보호및 근무환경개선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공단의 재정 건전성과 대.내외 여건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수준에서 조율됐다. 최승수 이사장은 "이번 임금협약은 단순한 임금 조정을 넘어 노사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석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자의 권익보장과 더불어 공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결과"라며 "공단의 발전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동조
가평군탁구협회는 2025년 3월24일 가평군 체육회에 2025-2026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200만 원의 기부금을 가평군체육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現가평군탁구협회 양상선 회장과 前가평군탁구협회 유명자 회장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가평군체육회에 전달하였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지역체육발전과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이번 대회가 치러질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스포츠발전및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2025-2026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가평군 지역체육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한편 오는 4월24일-26일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15일-17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되며 2026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가평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경북 의성군에 산불피해 복구및 진화작업에 도움이 되고자 방재물품과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의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양평군은 마순흥 부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산불진화를 위해 준비한 방재물품(방염장갑 등) 300개와 양평 생수 5000병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는 간편식 양평해장국 1000개를 기부했으며 양평해장국 제조사 정금F&C에서도 간편식 양평장터국밥 200개를 기부해 양평군 자율방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의성군 산불이 25일 현재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많은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산불의 빠른 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도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지역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적극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7개 자치단체와 100개 업체가 참여해 226개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3일동안 총 4만 2600여 명이 방문했다. 가평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방문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라섬 꽃 페스타'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아침고요수목원,쁘띠프랑스,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가평에서 놀자'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SNS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 홍보를 추진했다. 이와함께 가평 농·특산물인 포도즙 등을 홍보하고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해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가평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라섬 꽃 페스타'는 2023-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올해 봄꽃 페스타는 5월24일부터 6월15일까지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