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화(회장 양혜정)는 지난 18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실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60여 명의 회원들과 설맞이 떡국떡, 만두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및 배우자 김정희 여사도 행사를 돕기 위해 함께 참여해 가평군 이웃사랑을 전했다. 특히 이번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한 이원산 소장과 오황근 과장도 동참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탰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축소해서 진행했던 행사를 2023년을 맞이해 직접 만두피를 만들어 빚고 떡국떡과 함께 개별 포장하여 6개 읍·면 취약계층 등 이웃 300여 가구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 양혜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명절에 만두와 떡국떡을 드시며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작지만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봉사에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만두, 떡국떡을 전달했으며 추운 겨울과 코로나, 독감으로 힘드셨을 분들께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평지구협의회 서동숙 지구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양평군을 대표해 전진선 군수가 특별회비 100만 원을 ,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협의회에사 회원들이 특별회비 1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작년 수해 피해 복구에 내 일처럼 앞장서주신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협의회 회원분들 덕분에 군민들도 큰 감동과 희망을 얻었다"며 "양평군은 적십자와 연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국내. 외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발굴지원과 공공의료 및 혈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납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지난 18일 서태원 가평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청평면 경춘로에 소재한 '해암요양원(대표 박태룡)을 위문 차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암요양원 박태룡 대표는 "설을 맞아 직접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새해에는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군 소외이웃들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만큼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전했다. 한편 가평군은 이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105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여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360세대에 3600만 원(10만 원/1 가구)의 설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산림조합(조합장 장기명)에서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산림조합 장기명 조합장은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정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이 올해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미래중심 안심도시 구현에 나선다. 먼저 군은 군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작업환경에 따른 유해요인 및 계절별 재해발생 유형, 중대시민재해대상 점검사항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의무이행 관련 사업장 조치사항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에 따른 예방교육과 안전관리자 및 현업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의무교육도 추진한다. 더불어 군은 사업부서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반기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의무이행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분기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관내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 및 개정사항 안내 등을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관내 사업장 위험작업 수시 점검 및 안전보건지도, 안전보건표지제작,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안전·보건에 관한 정보제공, 유해·위험 작업허가제 시행, 연 1회 이상 일반건강진단 실시, 상·하반기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측정실시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현업근로자 보건관리도 시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대한예수교 장로회 용문교회(위임목사 이언구)는 지난 18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용문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용문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언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용문교회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면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용문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 나눔 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눔 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2023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 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 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군 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 소속회원들을 추천받아 양평군 퇴직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된 '균민민원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씩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민원상담 및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1일 1명의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부서와의 해결방안모색, 각종제도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맞춤형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 상담관께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항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 구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코로나19 등으로 나눔의 행렬이 줄어든 가운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남양주지회(회장 심찬섭)에서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이웃성금 기탁에 함께 참석한 박종군(52) 변호사는 법률서비스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가평지역에서 수년 전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주민 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을변호사' 또는 동네변호사'등으로 불리고 있다.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남양주지회는 2004년에 정식 출범하여 기본적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목표로 변호사 사무의 발전도모와 변호사의 지도 감독에 관한 사무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편 훈훈함을 전달한 심 회장은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서태원 가평군수는 "혹독한 추위 속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 18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옥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서동숙 양평지구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회비는 공공의료지원과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평경찰서는 그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을 대상으로 참다운 사회공헌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으며 18일 이 성금으로 관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각각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난해 추석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에도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