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금융 가평군산림조합 보이스피싱 범죄 막았다." 7월6일 SJ산림금융 가평군 산림조합은 금융과 직원들의 뛰어난 업무수행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가평경찰서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7월3일 SJ산림금융 이용고객 중 금융과 직원의 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는 거래를 발견해 해당 거래에 대해 즉각적인 통제와 가평경찰서의 협조를 통하여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와 재산을 보호했다. 보이스피싱은 최근 몇 년간 급증하고 있는 범죄 중 하나로, 사기꾼들이 전화를 통해 가장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획득하여 고객의 재산을 훔치는 방법이다. 가평군 산림조합의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항상 파악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이에 대한 경고와 예방 방법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감사패를 수여받은 금융과 직원은 "평소 보이스피싱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의 재산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업무강
양평군은 군 최고 영예의 상인 '2023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28일까지 추천 받는다. 앙평군 군민대상은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분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 부문 2개부문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군민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사람으로서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 군 기관·단체장의 추천 또는 50명 이상의 군민에게 연서를 받아야 한다. 시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9월14일 '제 50주년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양평군 군민대상은 양평군에서 최고 권위의 대표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55명에게 군민 대상을 수여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분야 12개 추진과제다. 군은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금 지급및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전 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을 장려할 계획이다. 군은 군정업무에 지식이 풍부한 민·관 16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최병길 부군수)를 구성하고 투명하고 혁신적인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실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앞서 군은 2030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 패널단을 구성해 MZ세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개발되는 시도를 통해 더 젊어진 가평으로서의 변화와 신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변화와 바람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과 개혁의 훈풍이 되도록 정책 등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변화, 신뢰, 소
이철현 농협가평군지부장이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투약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인 운동이다. 릴레이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철현 농협가평군지부장은 "마약은 심각한 중독성과 폐해로 개인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심각한 병폐를 일으키는 위험한 것으로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의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다음 참여자로 가평군농협 장동규 조합장을 추천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주연 부군수, 도서관 운영위원, 문화복지국장, 평생학습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도서관 운영위원 위촉식 및 양평물빛정원도서관 개관및 운영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13명의 도서관 운영위원은 앞으로 2년간, 양평군 도서관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되며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이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도서관이 될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6월경 개관 예정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의 선진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구축을 통해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을 양평군의 거점 도서관이자, 문화융합 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본 연구용역에 운영위원들이 양평군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줄것을 당부드리며 물빛정원도서관을 명칭에 걸맞게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실질적인 주민의 열린 정원이자, 군민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빛나는 강물과 도서관 주변의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성환 무공수훈자회장과 각 보훈단체장,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민선8기 1년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 양평군의 보훈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빈틈없는 예우와 보상으로 보답하여 일류 보훈을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전체 보훈명예수당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지자체로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전 군수는 먼저 오전 7시 양평물맑은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양평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추어 전진선 군수는 초등학교 교통지도및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교통지도는 전진선 군수가 양평군의회 의장 시절부터 해왔던 봉사활동으로 군수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오고 있다. 또 전 군수는 양평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전 공직자는 "이제 양평군의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며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월례조회에 이어 개최된 민선 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양평군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양평군의 현황과 미래모습, 양평군 미래 담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 군수는 양평군의 중장기 계획으로 '23-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을 설명하며 양평군을 동부·서부·중부로
가평군의회 의원 전원은 지난 3일 제9대 가평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다지고자 인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을 비롯해 의원및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성스럽게 점심을 배식했다. 가평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민생현장에서 좀 더 가까이 주민과 소통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최정용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후 지금까지 1년이 하루같이 느껴질 만큼 정말 빨리 지나갔다"면서 " 숨 가쁘게 달려온 의정활동의 소회를 밝히며 '오늘 봉사활동를 통해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의원 전체가 초심을 잃지않고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농협 가평군지부는 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자라섬을 찾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2023년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부시스템(고향사랑e음)등을 통해 기부하면 된다. 이철현 가평군지부장은 "가평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향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맛좋은 가평산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으면 기부하고·혜택받고·고향과 농촌도 발전하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며 "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청 내에서도 '복지전문가'로 유명한 지주연 부군수가 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서 지난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 3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주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양평에서 일할수 있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중심의 행정, 주민과의 소통,조직의 단합을 바탕으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 부군수는 1991년도 공직에 입문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청소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금번 7월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거 양평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