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경기도와 보건복지부의 친선 경기에 앞서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19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 여름축제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7일과18일 이틀동안 안양역사에서 열리는 헌책 무료 교환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헌책을 반납하면 새 책을 받아갈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오전 안산공과대학 학장실 앞에서 이 대학 조교 18명이 비정규직 철폐와 고용안정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시흥시 신천동 83 일대 무허가 판자촌에 대한 법원의 강제철거작업이 16일 단행됐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하루 평균 50만 배럴 추가 생산 발표에도 불구하고 16일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이 50달러를 돌파하자 석유공사 직원이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상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15일 용인 죽전지역 부동산 중개업소가 부동산 정책 실패를 중개업소에 돌리는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휴업하고 있다.
화성시 병점읍 베들레햄교회 앞~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영통대로간 왕복 6차로의 '박지성로'가 오는 27일 개통을 앞둔 가운데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도청 집무실을 방문한 박지성 선수를 맞아 “‘박지성路’는 2002년 도지사 당선후 방문한 망포동의 주민이 도로건설을 건의해 즉석에서 도로명에 박지성선수의 이름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선수는 “도로에 제 이름이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며 "모범적인 선수생활로 도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13일 오후 수원지방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개구쟁이들이 수돗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