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한낯의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계속되자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크게 늘었다.연휴 마지막날인 6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안베이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3천여명이 찿아 붐볐다.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농아인 대회에서 농아인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 직원들이 3일 휴대용 연막 소독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최근 경제와 취업난이 심각하다.취업고시라고 불리정도로 대학생들에게 취업의 벽이 높다.수원시 선경 도서관을 찿아 취업 공부를 하고 있는 표정이 진지하기만 하다.
환경의 날을 사흘 앞 둔 2일 오후 경기 용인대학교 주변 야산에서 주민, 학생들이 400마리의 꿩을 방사하고 있다.
1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에듀 엑스포 2005가 개막된 가운데 학생과 시민이 60년대 교실에서 철제 도시락을 흔들면서 신기해 하고 있다.
요즘처럼 어지러운 세태를 지하에 잠들고 있는 호국영령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어느때보다 호국정신이 아쉽지만 제50회 현충일을 4일 앞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은 썰렁하기만 하다. 호국영령앞에 무릎을 끓은 한 유치원생의 기도가 간절하다.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변 화단의 보리밭에서 인부들이 잘 여문 보리를 수확 하고 있다.
제18회 세계금연의날을 맟아 31일 수원 팔달문 재래시장(고객지원센터)앞에서 권선, 장안, 팔달보건소가 금연희망자를 위한 니콘틴, 타르, 추출실험등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